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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파란 하늘이 예쁜날 여강길 9코스걷기
가곡 추천 0 조회 334 21.09.05 19:1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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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5 19:24

    첫댓글 참 좋은 노래이고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노래 🎶 정말 감사 합니다
    가곡 선생님 환절기 항상 건강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 합니다

  • 작성자 21.09.05 19:40

    이샘 안녕하시지요?
    올여름 폭염에 잡초와의 전쟁에 아직도 고생 많으시지요?
    이 노래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 21.09.05 19:27

    두분 모두 참으로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1.09.05 19:38

    감사 합니다.

  • 21.09.05 20:59

    제가 걷다가 중단한 여강길주변의 변천사 교통편등
    교과서와같은 후기글에 제 마음과 발걸음 함께동행합니다.
    영남길 끝나면 저도 다시 이어걷기 계획하고있습니다,
    편안하밤 되시기바람니다

  • 작성자 21.09.05 21:18

    여강길을 걷다가 잠시 중단 하셨군요
    영남길 마무리 하시고 여강길에 다시 이어 걷기 하시겠구요?
    저도 교통편과 거리상으로 늘 망서리다 지지난주 부터 도전 했습니다.

    영남길 무사히 마치시고 여강길에서 뵐 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9.05 22:34

    남원 지리산둘레길 1구간 가는날 가곡님 께서는 여강길9코스 걷고 오셨네요
    저는 5코스 까지 완주후 뱃지도받고 그간 쉬고있었지요
    다시 남은 코스를 걸을 예정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건행

  • 21.09.05 22:43

    지리산 둘레길 시작하시었군요,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9.06 09:20

    힘든 길 지리산 둘레길을 시작 하셨더군요.
    대단 하십니다.
    완주를 응원 합니다.

    여강길 5코스일때 걸으셨군요.
    지금은 10-1코스까지 연장되었더군요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건강하세요.

  • 21.09.05 22:49

    죽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21.09.06 08:21

    꾸준히 걷고계시네요. 아직은 한낮엔 뜨거운데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9코스를 걸으셨군요. 몇일전 약간 흐린날 제가 걸었던 코스인데...... (어쩌다보니 제가 여강길 9코스 뱃지 주인이 되었네요. ㅎㅎ)
    오랫만에 가곡님 특유의 정성이 느껴지는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제가 한때 즐겨듣던 아바의 노래 감상도 잘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9.06 09:27

    한낮엔 아직 덥더군요.
    자전거 길만 따라 가니 쉴 곳도 없고 9 코스가 거리는 짧지만 쉬운 코스가 아니더군요.
    여강길 9코스 뱃지 주인이 되셨군요.

    꿈을 키워가는 가을 길에 이 노래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늘 격려와 성원에 감사 합니다.
    선선한 가을 좋은 걸음 이어 가시고 건강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 21.09.06 09:13

    하늘은 파랗게 강물도 푸르게......
    가슴이 시원해 지는 사진들입니다.
    대신면 천남리....
    울 엄마 친정동네 ㅎㅎ
    고향풍경을 여기서 보니 더욱 좋습니다.

  • 작성자 21.09.06 09:38

    하늘은 파랗게 강물도 푸르게,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파사산 정상에 오르니 정말 가슴이 뻥 둟리는거 같더군요.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어 좋았습니다.

    대신면 천남리 좋은 곳에 외가가 있으셨군요.
    여주보를 구경하며 잘 가꿔진 천남공원으로 들어갔었지요.
    예전에는 여주 이천 합바지<욕 아님> 라고 했는데
    이제는 살기 좋은 곳이 되어 주거지로는 그 쪽 양평 여주가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1.09.06 09:50

    여강길 코스의 유용한 일정 정보 감사한 마음으로 카피하여감니다,

  • 작성자 21.09.06 10:09

    유용한 정보랄 것도 없지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한 주 되시고 멋진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9.06 13:57

    초가을에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9코스를 걸으셨네요.
    멋진 후기와 아름다운 남한강의 너른들길 사진으로 잘 보았습니다.
    오전에 먼길 걸으시고 8코스 파산성길은 경사가 심한 길인데 점심식사를 하시고 걸으실려면 힘드실톈데...
    정감있는 후기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9.06 21:05

    9코스는 계속 자전거 길이라 지루 하더군요.
    그래도 남한강을 따라 걷는 길 좋았습니다.
    오후엔 완전 등산이라 배도 부른데 힘 들었지요.

    얼마전 다녀오신 길을 짐작하며 파사산을 올라 보았습니다.
    정상의 조망은 일망무제이더군요.
    청명한 날씨여서 풍광은 더욱 멋지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9.06 18:37

    오~ 오래간만에 연산동 선생님을 만나셨네요. 지난번에도 전광석화님하고 우분트 선생님 뵙더니 여강길이 평화 누리길의 허허로움을 달래주는 길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좁은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은 같은데, 제가 갔던 곳보다 여주의 하늘이 더 예쁩니다. 예전에는 많이 걷던 곳을 이렇게 가곡님께서 채색해서 보여주시니 더욱 예쁘고 정겹게 보입니다. 보 양쪽을 왔다갔다하며 걸어다녔던 기억들… 그리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요.. 그리고는 차를 타고 금사리도 가고 또한 남한강을 따라서 양평까지 다니곤 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지금 되돌아보면 참 오래전 일같이 느껴지네요. 그때가 인생의 가장 즐거웠던 시간… 그때는 유명산이 어딘지, 용문산이 어딘지 하나도 모르고도 즐거웠는데요…^^
    지자체 어디건 초기 건설한 길에서 점점 뻗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완주했던 원주 굽이길도 몇 번의 renewal을 통해서 코스가 엄청 늘어났던데요. 이제는 엄두가 나지 않아서 선뜻 길나섬하지 못하겠습니다. 너무 많으면 중압감이 생기기 때문이죠..
    맑은 가을 하늘에 참 멋진 곳 다녀오셨습니다. 이른 새벽에 김포부터 여주까지 가시려면 참 먼 길인데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1.09.06 21:16

    젊은시절 드라이브 하시던 곳이네요.
    이천 양평 여주 북한강변과 남한강변을 따라 볼거리가 좋았던
    멋진 데이트 장소였지요.

    오랫만에 대중교통으로 여주를 가 보니 많이 변했더군요.
    예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새로운 도시가 생긴 것 같더라 구요.
    여강길 덕분에 변해가고 있는 새로운 여주를 보고 있습니다.

    서울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남은 길도 열심히 걸어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성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즐거운 산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9.10 13:54

    저도 다녀온 길이지만 솜씨좋은 사진을보니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여주는 제가 어렸을때
    6.25로 피난가서 지낸곳이라 더 아련한 곳이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9.10 21:18

    여주에 그런 사연이 있으시군요.
    다시는 동족상잔의 그런 비극은 없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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