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백)
오늘 전례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중부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
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
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
어 주고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그는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으며,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
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356년 사막에서 세상을
떠났다.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
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
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
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
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9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
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
씀하셨다.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
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
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64
산수유 꽃말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승리
되살이
축복
그치지
않고
쏟아
주시어
맺은
열매
산수유
꽃말
영원한
사랑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오롯이
받아 안아서 기쁨 행복 평화 누리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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