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집까지 물론 저렴하지는 않구요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기는 한데 난생 처음 경험이라 놀랐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딸네집이 일산인데 계약한 회사 직원분이 주차장에서 키를 받아 목포까지 직접 운전을 .그리고 제주행 배에 실어놓은 후 (사진전송) 연계된 직원이 차를 찾아 제주공항까지 시간 맞춰 딱. 공항에서 차를 인수 그 때부터 숙소를 향해 네비찍고 출발 !
필요한 짐들은 차 트렁트에 모두 실어놓고 간단필요 소지품만 가방속에 무엇보다 짐보따리 안들고 안 부치고 비행기를 타고내리니 넘 홀가분했답니다. 짐찾느라 돌아가는 컨베이어 눈여겨 볼 필요없이 그냥 빠져나오는 기분도 괜찮더라구요 ^^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날 공항에서 계원에게 차키를 넘겨주면 그 분이 알아서 배에싣고 목포에서는 처음 운전했던 그 분이 차를 찾아 일산까지 주차장에서 인수인계 마무리.
결과적으로 제주현지에서 렌트카를 타는 비용보다 좀 비싸긴 했었지만 새로운 서비스 혜택제도 호기심 궁금증도 경험하게 되어 그런대로 좋았답니다. 해서 이번여행은 안 가본곳 위주로 관광을 하자 의견일치 칠십리부터 파크골프장 엉떠폭포등등. 끼니는 맛집찾아 불원천리 서귀포는 물론 제주까지 5.16 도로를 왔다갔다 ㅎ
엄마인 나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딸이 그런방법이 있다며 해보자고 무조건 콜 ! 했답니다.
동창생 밴드에서 여러가지 정보 교환이 활발한가 봅니다. 건강에 관한 여행에관한 취미에관한등등 실생활에 적용시켜 각자 새롭고 보람된 생활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따라만 다니는데도 능력이나 이해력 부족으로 버겁고 숨차요 . ㅎ 인터넷 찾아 맛집가는데도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랑 이름도 괴상? 별로이지만 겉으론 좋은척 할때도 있답니다. ^^ 우야튼 잘 다녀왔어요 딸 덕분에.
첨 들어봅니다만 렌트값과는 비교가 안 될 것 같습니다. 돈으로 해결되는 아주 편하고 좋은 서어비스네요. 제주 일년살이 하던 나이롱뽕 부부가 육지로 이사와서 앞으로 제주도 한번 더 갈 일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숙식과 차편이 모두 해결되어서 좋았는데. 작년 한해동안 세번이나 갔다왔지요.
첫댓글 효녀로구나...
부럽다...ㅎ
현실적으로 딸의역할이 아주 크답니다.
인터넷 사이버상의 크고작은 문제 해결사이고요
여행 가이드 건강 보호자 길동무 대화상대등등 역할을 많이하고 있지요 .
요즘은 편리한 서비스가 넘 많아요~~^^
골프백도 알아서 해외 골프장까지
라운딩 끝나면 집으로 안전하게 ㅎ
망고팥빙수가 유혹을 하네요♡
오호 그렇군요 참 세상은 넘넘 빨리 발전변화해 나가는것 같아요.
이번 여행길도 모르는게 많았었는데.
망고빙수도 처음 먹어보았답니다. 신디님 반갑고 땡 큐 ! 또 뵈요 .
값지고 좋은 여행 하셨습니다
진골님 안녕하시죠 ?
이젠 좀 마음을 편히 현실속으로 적응하셔야 한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요 이번 여행방 공지 참석댓글 반갑게 보았답니다.
그 날 뵈요.
어머낫
전 처음 들어봤어요
대박입니다
이 정도면
들어보니
렌트카보다 비싸긴 하겠는데
짐이동엔 정말 최고네요
우리나라
인건비도 요새 만만치 않은데
가진 자들만의 천국으로
쏜살같이 달려가는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선배님
딸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며 신기해합니다 .공항에서 딸의차를 타고 출발하는데 아주 반갑고 기분이 좋았었지요 .앞으로 또 어떤 놀라움을
경험하게 될런지 기대가 된답니다 .
제주는 자가용이 필수이고 비싼물가에 친절을 찾아볼수없어 스스로 만족하고 말아야죠, 가족애가 돈독해지는 시간이기도 한듯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네 맞는 말씀이네요 .
시집간 후 자식낳고 가정 꾸리느라 오랜동안
모녀긴긴 만남은 없었던 참에 여행을 함께하며 밤낮으로
붙어있어 밀린얘기들도 나누고 많이 재미있었답니다. 좋은 추억 되었네요 .
편안한 여행길이 되셧겟어요..
부러움의 연속이랍니다..
딸같은 아들이래도 딸은 아니더군요.ㅠㅠ
늘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영지니님 명언 만들어 주셨네요 .
딸같은 아들이래도 딸은 아니라는거 빙고 정답 !
경험하신 부모님들은 잘 아실꺼라 짐작됩니다.
정말 딸노릇 제대로 며칠간 행복했었답니다.
선배님 따님이 젊은 사람답게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 했군요
공항에서 짐 들고 타고 힘든일 없이 여행 하셨으니
이번 여행은 최고 !!
동창생 밴드에서 여러가지 정보 교환이 활발한가 봅니다.
건강에 관한 여행에관한 취미에관한등등 실생활에 적용시켜
각자 새롭고 보람된 생활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따라만 다니는데도 능력이나 이해력 부족으로 버겁고 숨차요 . ㅎ
인터넷 찾아 맛집가는데도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랑 이름도 괴상? 별로이지만
겉으론 좋은척 할때도 있답니다. ^^ 우야튼 잘 다녀왔어요 딸 덕분에.
딸 하나 열 아들
안 바꾼다.하쟎아요 훌륭한 딸을 두셨습니다. 선배님 이 건강하신거 모두가 훌륭한 따님 덕인거 같아요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딸이 이 글을 보면 무척이나 좋아라 으쓱할것 같네요 .ㅎ
뭔가를 자꾸 해보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넘쳐 .때론 약간 겁도난답니다 .이젠 젊은이가 아님을 스스로
자각 인정도 하며 지내야 하기를 엄마인 나는 속으로 바램을
갖곤 한답니다 .
선배님
최상의 서비스라
비용이 만만치 않겠습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대충 기름값까정 50정도쯤 ?한것 같네요 .
첨 들어봅니다만 렌트값과는 비교가 안 될 것 같습니다. 돈으로 해결되는 아주 편하고 좋은 서어비스네요. 제주 일년살이 하던 나이롱뽕 부부가 육지로 이사와서 앞으로 제주도 한번 더 갈 일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숙식과 차편이 모두 해결되어서 좋았는데. 작년 한해동안 세번이나 갔다왔지요.
ㅎ 가실때마다 발렌타인 지참 하셨으면
지출사정 만만치 않았을것 같네요 아마도 . 오는 날 면세점들러 글렌피딕 찾으니 요즘 안들어온다 해서 돈 굳었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