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21일(목) 오후 대구 큰절 총동문회 남단아 회장님께서 각도량(경산,칠곡,구미) 동문회 회장단과
주지스님을 모시고 큰절은 총무국장(대륜)스님, 총동문회 회장단이 그 동안 초파일, 신입생 엠티. 무문관
영화 상영등 많은 행사에 협조 잘 해주심과 10월7일(일) 전체도량 체육대회를 앞두고 함께 공유하고
정보도 나누고져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공양하기전 총무국장(대륜)스님께서 6년전 14대 총동문회때 체육대회하고 오랜만에 하는 큰 행사인 만큼
몇달 남았지만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좋은 정보 있으면 큰절과 도량이 함께
공유해야 하고 언제든지 의견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사는 머리수(인원동원)가 가장 중요하니
미리부터 가을 체육대회를 우리들의 잔치날로 생각하고 잠자는 도반들 미리부터 깨우고 홍보해서
재포교의 기회도 만들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경산,칠곡도량 주지스님께서는 저녁에 기도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셨고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께서
동문회회장,부회장님 두분과 네분이 참석하셨으며 칠곡도량도 회장님과 두분부회장님께서 참석하셨고
경산도량은 동문회장님 큰절은 총무국장(대륜)스님, 남단아회장님 세분부회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구미도량에서 대구 큰절 20대총동문회가 남단아회장님 연임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이라며
축하 꽃바구니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남단아회장님 인사 말씀에서 각도량에서 지금까지 잘 협조해주셨고 다른 사찰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절은
부처님 오신날도 예전처럼 불자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체육대회때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는
소리가 나오도록 기획하고 준비해서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만들어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조하신 말씀 모든 행사는 인원동원이 제일 중요하니 미리부터 도량마다 주지스님과 동문회에서
마음 맞추어서 준비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10월7일(일) 날짜가 많이 남아 있는것 같지만 금방 지나갑니다.
불자님들 미리부터 달력에 10월7일(일) 빨강색 매직으로 크게 동그라미 치시고 시간 비워두세요.
왼쪽부터 경산도량회장님, 구미도량회장님, 큰절 남단아회장님, 칠곡도량 회장님이십니다.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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