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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는다...전국토 방사능 오염 ㅡ고농도 오염지구는 국토 몇%?
대전 정평위 주최, 제94차 정세미 강연
대전 원신흥동 성당 (2017.7.17 월, 저녁 7시45분)
출처: https://www.djpeace.or.kr/1146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김익중 교수의 한국 탈핵 (2)
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는다
일본 오염지도(일본 정부 자료) - 80 km 밖의 사정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일본 방사능 오염지도
핵사고 때문에 일본이 이렇게 오염되었다고
일본 정부가 오염지도를 내놓았는데,
이 오염지도는 80 km 밖에 안 나옵니다.
방사능 물질이 80 km만 갈까요?
그럴리가요.
몽골에서 미세먼지가 한국으로 날아오잖아요.
방사능 물질이 공기 중에 나오는데
이게 80 km만 갈까요?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쓰지 않고, 다른 걸 씁니다.
일본 오염지도(PNAS ∣ December 6, 2011 ∣ vol. 108 ∣ no. 49)
일본 전체가 오염되었다
이 오염지도는 과학잡지의 논문 속에 있는 겁니다.
이걸 보면 일본 전체가 오염되어 있습니다.
특히 70% 정도가 방사능에 상당히 오염되어 있습니다. ㅡ 2011년 기준?
땅이 오염되었다는 이야기는 농산물이 오염되었다는 겁니다.
농산물이 오염되었다는 거는 밥상이 오염되었다는 거에요.
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는다
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어요. 방사능을 매일 먹어야 해요.
그리고 방사능 오염은 300년간 지속되어요.
지금 6년 지났죠.
그럼 얼마 남았어요? 294년 남았어요.
큰 일이 난거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사는 거 위험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서도 강의를 2번 했는데,
2번 다 이 지도 내놓고 일본 국민들에게 이렇개 이야기해버렸습니다.
"일본 국민 여러분,
여기 사는 거 위험합니다. 이민 가세요."
그랬더니 그 중 한 분 연락이 끊겼어요.
그런데 여기 오염지도 중에 중요한 건데요.
도쿄가 포함된 곳인데, 50배크렐 이상 오염된 지역인데요.
이게 고농도로 오염된 지역인데,
이 지역 넓이가 일본 땅의 20% 정도를 차지하죠.
그런데 저 넓이가 딱 남한 넓이거든요.
좁은 한국 땅은 사고 나면 100% 전 국토가 오염된다
우리나라 땅이 굉장히 좁아요.
뭘 의미합니까?
만일 우리나라에서 원전 사고가 나면, 우리 땅 전체가 오염된다는 겁니다.
일본은 그대로 땅이 넓어서 70%입니다.
한국은 사고나면 100%입니다.
그래서 경주에 있는 월성 원전이 터지면 서울이 고농도 지역이 되요.
그런데 아마 대전만 딱 오염이 안 될 거에요.
굉장한 일입니다.
만일 우리나라 원전 사고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민가셔야 합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 사는 거 위험합니다.
해상 오염지도(google)
빙글빙글 영원히 도는 쿠로시오 해류
그리고 여기서 오염수 나오죠?
이 오염수가 지금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서 미국으로 가는 장면인데요.
쿠로시오 해류는 이 북태평양을 시계방향으로 뱅뱅뱅뱅 돈답니다.
영원히 돈답니다.
그래서 이 방사능 물질이 남태평양에 별로 안가고
북태평양에만 한 100년 동안 있다고 하더라고요.
북태평양 전체가 오염되었다
해양학자에게 제가 물어봤더니요.
그러니까 이 북태평양 전체가 오염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땅이 오염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근해 괜찮아 보이죠.
우리나라 땅 괜찮아보이죠.
진짜 괜찮은가요?
그렇습니다.
제가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난 다음에 여기서 방사능이 나오잖아요.
정밀측정기로 재어보았더니 …
그 때 시민들이 돈을 모아서 정밀측정기 1억 5천만원 짜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음식을 재어보았습니다.
그 결과를 보면 이 그림 그대로입니다.
북태평양 오염되어 있습니다.
일본 땅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근해 괜찮아요.
우리나라 토양 괜찮습니다.
바람? 미국으로 불었습니다.
해류도 미국으로 가요.
한국은 가깝지만 거의 영향을 안 받았습니다.
진짜입니다.
믿으셔도 되요.
2가지만 안 먹으면 그런대로 괜찮다
그래서 여기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후쿠시마 방사능의 영향을 안 받으려면 2가지를 안 먹어야 해요.
첫번째가 일본산 식품,
두번째가 북태평양 산 수산물. 이 2가지입니다.
첫째, 일본산 식품을 어떻게 구분하나
그런데 일본산 식품을 어떻게 구분해요.
구분을 해야 안 먹죠.
일본산은 구분이 쉽습니다.
일본 글씨가 팍 박혀 있습니다.
맥주 일본산 아시죠? 사케? 아시죠?
아이들 먹는 과자, 초콜릿 일본산 많이 들어옵니다.
먹지 말아야 합니다.
300년 동안. 방사능 오염은 무조건 300년입니다.
둘째, 북태평양 수산물
2번째는 북태평양산 수산물. 이거 먹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이건 어떻게 구분해요?
구분하기 어려워요.
원산지 표시를 믿으시나요? 안 믿으시죠?
대부분의 국민들이 안 믿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구분하죠?
어렵습니다. 꽤 어려워요.
그래서 저도 이 문제 푸는 데 석달이 걸렸어요.
그래서 대충 풀었어요.
정답은 아닌 것 같지만요.
우리나라에 아주 좋은 법이 있습니다.
정보공개법으로 풀어낸 숙제
정보공개법이라고,
국민이 정부에 편지로 질문하면 정부는 편지로 답을 해야 합니다.
그런 법이 있습니다. 선진국에도 잘 없는 법입니다.
그런데 그 법이 있다는 걸 제가 알게 되어서,
그 법에 의존해서 정부에 물어봤습니다.
"북태평양에서 오염된 일본 수산물 수입하죠?
몇 월 며칠날 수입했어요? 뭐 수입했어요?
얼마나 많이 수입했어요?
얼마나 많이 오염되었어요?"
그랬더니 정부가 법에 따라 저에게 편지를 줬어요.
그 편지를 봤더니 표가 나와요.
거길 보니 제가 물어본 대로 입니다. 표가 나옵니다.
몇월 며칠날 무슨 생선이 몇 톤 들어왔고,
얼마나 오염되었고,
그 편지가 몇 장이 넘어가요.
굉장히 많이 들어왔어요.
그걸 보니까 수십가지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이 들어온 거에요.
가짓수가 한 백가지 정도 됩니다.
야, 이걸 어떻게 하나?
이걸 안 먹으려면 백가지를 다 외워야 하나?
그래서 제가 몇날 며칠 그 표를 보다가 중요한 걸 알아냈습니다.
양적인 측면에서 3가지 생선이 95%
여러가지 오염된 수산물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양을 따져보니까 3가지 생선이 95%가 넘어요.
제가 이걸 알게 된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3가지를 먹지 않으면 95%를 조심하는 거다.
그러면 나머지는 어떻게 하면 되는데?
그냥 그 나머지는 먹어버리자. 이겁니다.
여러분 어때요?
그럴 듯합니까?
따라할 만 해요?
저는 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딱 이 3가지만 먹지 말고,
나머지는 신경쓰지 말고 먹자는 겁니다.
이 백가지를 다 신경쓰기 시작하면 노이로제 걸립니다.
3가지만 먹지 말자? 무엇?
그래서 이 3가지를 먹지 말자는 겁니다.
그런데 그 3가지를 뭔지 궁금하시죠?
"고등어, 명태, 대구"
알고 계셨어요?
제가 이 얘기를 했더니,
조선일보에서 나를 괴담이라고 까기 시작했어요. 어제 깠어요.
오늘은 사설에서 또 까요.
아니,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먹지 말라고 의사가 이야기하는 데
그게 어떻게 괴담이 되죠.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文정부 탈원전 관여한 교수, 고교서 퍼트린 '原電 괴담'이란 제목의 조선일보
2017년 7월 15일(토) 기사중 일부
2017년 7월 조선일보 기사 링크
文정부 탈원전 관여한 교수, 고교서 퍼트린 '原電 괴담 (7/15 토)
[사설] 脫원전 공약 만들었다는 미생물학 교수의 황당 주장(7/17 월)
조선일보는 일본의 국익에 기여하고 싶나?
우리나라 근해에서 잡힌 수산물들은 괜찮습니다.
세슘 안 나옵니다.
그걸 먹으라는 것이고
일본산 먹지 말라는 건데, 그게 괴담입니까?
그럼 조선일보는 뭘 원하는 겁니까?
일본의 국익에 기여하고 싶은 것인가요?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조선일보가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농수산물은 오염되지 않았다
이 세가지 생선 먹지 마세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2가지를 조심하면 되고,
우리나라 근해 수산물,
우리나라 농산물은 오염되지 않았어요.
정말 운이 좋았어요.
만일 이 사고가 중국에서 났다면, 편서풍으로 우린 끝났어요.
그리고 일본에서 사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는데요.
위험한 이유는
일본 정부 통계청에서 받은 인구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인구 변동 (2005.10.~2015.12.)(일본 통계청 자료 토대로 재구성
일본 인구가 거의 증가하지 않는다
일본 인구가 거의 증가하지 않아요. 그리고 딱 섰어요.
대부분 유럽의 선진국은 이 선상에서 몇 년 갑니다.
그러다가 여기와 대칭되게 살살살 내려옵니다.
그래서 좌우 대칭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그게 보통 선진국의 인구변화인데,
일본은 달라요.
어느날 갑자기 내려옵니다. 갑작스럽습니다.
그게 언제냐면, 2011년 봄입니다.
그리고 4년 사이에 100만명의 인구가 줄었어요.
그리고 이 그래프 밑에 일본 정부가 이런 저런 설명들을 해놓았는데,
100만명이 어떻게 줄었는지를 설명합니다.
평소보다 60만명 더 사망
평소보다 60만 명이 더 사망했다.
30만 명이 덜 태어났다.
그리고 10만 명이 이민 나갔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구가 줄려면 이 세가지 뿐입니다
.많이 죽거나, 덜 태어나거나,
이민가거나. 그 숫자를 적어놓은 겁니다.
일본 정부의 이야기를 제가 전한 겁니다.
그런데 이걸 또 괴담이라고 말합니다.
60만명이 죽었다라는 말에 담긴 의미 - 조사하라
"원전 사고 때문에 60만명이 죽었다."를 괴담이라고 하는 겁니다.ㅡ (지금은 몇명?)
저는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일본 정부가 피해조사를 해야 합니다.
원전 사고때문에 몇 명이 죽었는지 조사, 즉 역학조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조사를 안 하고 있어요.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원전사고 때문에 몇 명 죽었는지 아세요.
모릅니다. 왜?
일본 정부가 조사를 안 합니다.
일본 언론이나 민간 기관에서는 몇 명 죽었다는 얘기는 하지만,
일본 정부에서는 공식 발표가 없어요.
일본 정부는 공식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의 공식 발표는 한 명도 죽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조사 후에 안 죽었다고 하는 것인가?
아닙니다.
조사 안 하고 안 죽었다고 하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조사 안해서 몇 명 죽었는지 모르는 것과,
한 명도 안 죽었다는 게 같은 말인가요?
이 그래프 가지고도 조선일보가 저를 괴담 퍼트리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건 일본 정부의 데이타입니다.
그리고 후쿠시마에서 이런 병들이 증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의 의사들이 한국 국회에 와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핵사고 후에 증가한 질병(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자료)
(「アジア太平洋ジャーナル」第13巻、第38号 2015年9月28日)
일본 의사들이 한국 국회에 와서 발표한 내용
보시면 사고 나기 전 2010년이 100%입니다.
그것에 비해서 2012년 2년만에 이렇게 증가했어요.
무슨 병이? 백내장, 협심증, 뇌출혈, 폐암,
식도암, 위암 같은 것들이 2배, 3배가 되었어요.
2년 만에 이런 병들이 200%, 300% 증가할 수 있을까? 아니죠.
1년에 환자가 2~3배 늘어나는 게 평범한 일인가?
다른 원인때문에 환자수가 많아진다고 해도
1년에 5%, 10% 증가하면 "아! 많이 늘었네!"하는데,
이건 100%, 200%, 300% 증가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일본 정부는 조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 하고 있어요.
그것 뿐이 아닙니다.
자연 사산율 (고 오염 현: 이바라키현,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이와테현)
( 『放射線テレックス650-651号、2014年2月6日)
갑자기 늘어난 자연사산율
일본 의사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자연 사산율이 내려오고 있었는데, 사고 직후 갑자기 늘어났죠.
후쿠시마 인근 7개 현에서 주산기 사망률 증가(「医療問題研究会ニュース」2015年2月号)
주산기 사망율도 갑자기 늘었다
이건 주산기 사망율입니다.
주산기 사망율은 아이가 태어난 전후로 해서 죽는 걸 말합니다
.그게 주욱 내려오다가 갑자기 올라갔어요.
2012년 사고난 다음 갑자기 올라갔어요.
급성백혈병의 증가(月刊「宝島」 2015年8月号)
일본 전국에서 급상승한 급성백혈병
이건 또 뭡니까?
급성백혈병. 이것도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전국, 일본 전국에서 이렇게 올라간 겁니다.
3년 만에 백혈병이 일본 전체에서 40%가 증가했습니다.
이게 말이 될까요?
백혈병이 어떻게 3년 만에 40%가 증가합니까?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때문에 죽은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역학 조사를 안하고 있어요
. 교통사고가 나도 몇 명 죽었는지 통계가 나옵니다.
방사능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의학교과서 공통)
암 (갑상선 암, 유방암, 백혈병 등)
유전질환 (선천성 기형, 사산, 유산, 지능저하, 불임)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그외 신장염, 폐렴, 중추신경계질환, 백내장 등
여자와 어린이가 방사능에 더 민감하다.
방사능 피폭이 되면 이런 일에 걸린다고 교과서에 나오는데요.
"암, 유전병, 심장병" 이게 뭡니까?
바로 일본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바로 그런 병들입니다.
교과서에서 예언된 그대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사는 게 위험합니까, 안전합니까?
위험한 식품들 다시 정리
일본산 식품 전체
수산물(고등어, 명태, 대구가 95% 이상)
국내산, 국외산 표고버섯(세슘 농축능력 있음)
그 외 국내산 농산물과 근해 수산물(불검출)
현재 위험한 식품을 다시 정리하면,
일본산 식품 전체,
두번째 수산물(고등어, 명태, 대구가 95% 이상).
이 수산물들이 특별히 위험하다는 게 아닙니다.
양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만 조심하면 대부분을 조심하는 셈이란 말씀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합니다.
표고버섯. 이게 세슘이 꾸준히 나와요.
아까 말씀드린 측정기 샀다는 걸로
그걸로 우리 농산물 쌀부터 다 재어보았는데, 다 불검출,
그런데 표고에서 나옵니다.
여러번 재어봤는데, 무조건 나옵니다.
그래서 이건 왜 그런지는 잘 몰라요.
다른 나라것이나 우리나라 것이나 무조건 나옵니다.
그래서 먹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농산물은 세슘 전혀 안 나와요.
근해 수산물 불검출, 안 나와요.
다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뭐하러 굳이 나올 수 있는 걸 먹느냐는 말입니다.
예방의학 교과서
예방의학 교과서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방사능에 피폭이 되면 2가지 패턴으로 질병이 발생한다.
① 결정론적 영향은 역치가 있다.
(백혈구 감소, 소화기 증상, 폐렴, 백내장, 화상, 사망 등)
이런 것들은 B그래프처럼 발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B그래프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적은 양이 피폭하면 이런 병에 안 걸려요.
이건, 문턱값 이상, 어느 정도 이상, 역치값이라고 하죠.
그거 이상 피폭이 되어야 저런 병에 걸린다는 겁니다.
② 확률론적 영향은 역치가 없다(암, 유전적 변이, 배아성장저하 등)
그런데 암하고 유전병은 A그래프처럼 발생을 합니다.
원점을 지나는 그래프입니다. 정비례 그래프입니다.
그래서 적은 양에 피폭되어도
그 양에 비례해서 암 환자가 증가한다는 겁니다.
과연 기준치 이하라면 안전할까?
그렇다면 방사능이 얼마여야 안전할까요? 0(영, 제로)이어야 안전합니다.
없어야, 불검출이어야 안전합니다.
"기준치 이하면 안전한 건 아닌가?"
아닙니다. 기준치는 '안전'기준치가 아닙니다.
기준치는 나라마다 천차만별
(일본: 100Bq/kg, 미국: 1,200Bq/kg, 유럽: 370Bq/kg)
한국에서 기준치 이상 오염된 식품 발견된 적 없어
세슘이 포함된 음식 → 수 백 가지의 다른 방사능 물질도 같이 있다고 해석해야
피폭량과 암 발생은 정비례한다.
의학적 안전 기준치는 영(제로)이다.
의학적 안전 기준치는 영, 제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음식물은 대부분 영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것들에서만 가끔 세슘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나 일본에 있으면 세슘 없는 음식이 거의 없어요.
무조건 나온다고 봐야 합니다.
"기준치 이하라서 안전하다?" 이 말은 틀렸어요.
게다가 이 기준치는 나라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일본은 100이에요.
미국은 1,200이에요.
유럽은 370이에요.
왜 이렇게 나라마다 차이가 많이 날까요?
이건 의학적 안전기준치가 아니어서 그런 겁니다.
나라마다 사정에 따라 다르게 정한 겁니다.
농약 기준치가 전 세계 똑같은가요?
나라마다 다릅니다. 그런 겁니다.
배크렐(Bg)이란 무엇인가
여기서 이상한 기준치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배크렐(Bq). 이건 1초에 핵 붕괴가 몇 번 일어나는가 하는 겁니다.
이 기준치 만큼 오염된 음식 1 kg을 먹어 버리면,
내 몸 안에서 1 초 안에서 100 개가 일어납니다.
1초, 똑딱하는 사이에. 2 초에 2 백개,
하루에 백만개의 핵 붕괴가 내 몸 안에서 일어납니다.
이게 안전할까요? 매우 위험한 겁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해양오염 사건이다
두번째
이 기준치 100배크렐 이상 오염된 식품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적이 없어요.
인류역사상 가장 심각한 해양오염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그리고 그 오염된 지역에서 오염된 수산물들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모두 기준치 이하입니다.
그건 무슨 뜻이죠?
기준치가 너무 높아요.
위반이 불가능합니다.
하도 높아서. 저는 그래서 이 기준치를 4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산 식품 재어보면 0점 얼마, 1점 얼마 등이 나옵니다.
4 이상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기준치가 100입니다.
음식 속에 세슘이 있다는 의미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음식 속에 세슘이 있으면 뭘 의미하는가입니다.
핵반응이란 우라늄이란 큰 원자를 중성자로 쪼개는게 핵반응입니다.
이 때 열이 나는 건데,
우라늄을 중성자로 깨면
여기서 나온 파편이 몇 개가 나올 것 같습니까?
한 천가지 나온답니다.
고교시절 배운 주기율표라고 있습니다.
그 표에 있는 게 거의 다 나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결정되더라도
여기서 동위원소가 여러개가 나옵니다.
그래서 천가지 방사능 물질이 나옵니다.
왜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할까?
그런데 우리는 그 중에서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합니다.
다른 건 측정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일 많이 나와서?
아닙니다.
제일 위험해서? 아닙니다.
재기가 가장 쉬워서 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1억 5천짜리 측정기로 3시간만 재면
세슘과 요오드는 정확히 잴 수 있어요.
그런데 다른 방사능 물질은 한 가지 재는 데 한 달씩 걸립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재는 게 불가능해요.
그래서 세슘만 재는 겁니다.
그래서 음식에 세슘이 들어있다는 걸 뭘 의미하나요?
수백가지 방사능 물질이 나왔는데,
그 중에 딱 세슘만 골라서 고등어 속에 들어갔을까요?
그럴리가요.
세슘이 있다면 다른 수백가지 방사능 물질이 …
세슘이 있다면
다른 수백가지의 방사능 물질이 알수 없는 양으로 같이 있다고 봐야 해요.
그러면 음식에서 세슘을 쟀더니
세슘이 안나온다면,
불검출된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다른 것도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세슘 불검출이라면 다른 것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슘 측정기가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재서 안 나오면 다른 것도 없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검출된다는 게 그 정도이고,
나머지는 불검출이므로 드셔도 됩니다.
이 정도면 실천 가능합니다.
오염되어 있다고 보이니 피하라!
나 고등어 먹었는데 어떡하지?
회개해야 하나?
그게 아니고,
오염되어 있다고 보이니 피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두셔야 할 것은 피폭량과 암 발생율은 정비례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피폭량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염된 음식은 안 먹어야 된다!
여기까지 방사능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계속)
위 기록은 김익중 교수님의 말씀을 정리하였기에,
일부 내용은 맥락상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
동국대 의대 김익중 교수(1960년생)는
동국대 의대 교수이며, 경주에서 산다.
경주에는 원전이 6개가 있고,
방폐장도 있는 원자력 도시이기에
자연스럽게 탈핵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2017.7.17 월, 저녁 7시45분,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김익중 교수의 탈핵 강연이 시작되고 있다.
출처: https://www.djpeace.or.kr/1146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김익중 교수의 한국 탈핵 (3)
후쿠시마 핵 사고의 원인
2017.7.17 월, 저녁 7시45분,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김익중 교수의 탈핵 강연을 하고 있다.
일본은 났는데, 한국은 안 날까?
이제 원자력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후쿠시마 핵사고가 났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그 다음은 계속해서 일본도 났는데, 한국은 안 날까?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사고날 확률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핵사고 원인을 알아야 그 확률을 안다
그렇다면 핵사고의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그건 과거 사건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거 3번의 핵 사고가 있었어요.
미국의 스리마일(Three Mile) 사고(1979.3.28)
소련의 체르노빌 사고(Chernobyl disaster) (1986.4.26)
일본의 후쿠시마 사고(Fukushima Daiichi nuclear disaster)(2011.3.11)
스리마일(Three Mile) 핵발전소의 모습.
사고가 난 1979년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에서는 반핵 운동이 촉발되었다.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러면 이 3번의 사고에서 공통점을 찾으면 핵사고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번의 사고의 공통점이라면
결국 몇 달간 찾다가 알게 된 건 이 슬라이드입니다.
이 슬라이드는 나라 이름을 보실 수 있는데요.
31개 나라가 원전을 하고,
그 옆의 빨간 숫자는 그 나라 원전 갯수입니다.
전 세계 핵발전소 현황(2011)
미국에 104개, 가장 많다
전 세계에서 미국에 가장 많습니다. 104개,
2등이 프랑스입니다. 58개입니다.
3등이 일본 54개.
4등이 러시아인데 32개.
그리고 5등이 한국입니다.
몇 개냐면 21개입니다. ,ㅡ지금은 25개?
이게 2011년 사고 당시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년에 1개씩 원전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25개.
그런데 5개를 더 짓고 있어요.
5년이 지나면 30개가 된다는 거죠. 이 상황입니다.
사고가 난 건 순서대로였다
여기서 사고 난 나라들을 보면,
첫번째 미국 동쪽, 대서양쪽에 스리마을에서 처음 사고가 났어요
.이게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원전 제일 많은 나라에서 첫번째로 터졌어요.
두번째 사고는 체르노빌인데,
이 나라는 현재 우크라이나이지만, 사고 당시 소련입니다.
소련 원전 갯수는 66개로 2등입니다.
2등에서 두번째 사고가 터졌어요.
그리고 3등이 프랑스인데 건너뛰고,
그 다음인 4등 일본에서 사고가 났어요.
그 다음이 한국입니다.
31개 나라가 원전을 한다
31개 나라가 원전을 합니다.
그 중에서 1등, 2등, 4등에서 사고가 났어요.
원전 갯수가 많은 나라에서 그것도 순서대로 사고가 났습니다.
즉 원전 갯수가 많으면 사고가 잘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전의 갯수는 사고날 확률에 영향을 미친다
즉 원전의 갯수가 사고날 확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핵사고의 번호표를 타놓은 걸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게 과연 아무런 근거없이 공포감을 조성한 것일까요?
근거가 없는 것일까요?
근거는 있습니다.
멕시코나 루마니아 등에서 왜 사고가 안 났을까요?
갯수가 적으니까!
사고가 안 나게 하려면?
그럼 사고 안나게 하려면? 갯수 줄이면 되죠.
0개로 줄이면 절대 사고 안나겠죠.
우리나라 현황은 영광 6기,
울진 6기,
월성 이게 경주인데, 4기가 있고요.
그리고 고리, 즉 부산에 4기있습니다.
고리는 해운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신'자를 붙여서 또 지었어요.
그리고 여기 신고리 5~6호기를 짓고 있어요.
이걸 공사를 중단했다고 난리가 난 겁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가 저를 공격한 겁니다.
저는 이걸 스톱하라고 한 적은 없어요.
대통령이 그랬는데 저를 왜 공격할까요?
밀집도가 높을 수록 사고시 위험성이 높음
2011년 현재 핵발전소 반경 30 km 370만 명 거주
문제는 원전밀집도
또 문제가 되는 것은 원전 밀집도입니다.
밀집도는 대한민국이 1등입니다.
세계 2등이 벨기에이고,
3등이 대만인데요.
놀라지 마세요.
이들 두 나라는 탈핵하기로 결정했어요.
갖고 있는 원전 싹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나라는 0으로 내려올 겁니다.
그리고 4등이 일본인데,
아까 몇 개였습니까? 54개였죠.
그 중 4개 터졌어요. 50개 남았어요.
그런데 가동 중인 원전이 몇 개냐면 5개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후 현재 가동중인 일본원전은 5개뿐
후쿠시마 사고 난 다음 모든 원전을 다 스톱시켰어요.
0개였어요.
계속. 그런데 전기가 나왔을까요? 나왔습니다.
원전 때문에 놀고 있던 화력발전소가 많았어요.
이걸 돌린 겁니다.
전기 안 모자랍니다.
그런데 원전 왜 돌리려고 할까요?
아마도 투자한 돈 회수 안되니까
그거 하려고 하는 건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일본은 사고 난 다음 원자력 안전 기준을 강화했어요.
그리고 사고 난 다음 강화된 심사기준으로 원전 안전성을 다 심사하는 중입니다.
여기 합격한 게 5개입니다.
불합격한 게 12개입니다.
나머지는 심사 중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30개 정도의 원전이 불합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일본 원전 갯수 줍니다.
그래프가 밑으로 내려올 겁니다.
프랑스는 20개 정도를 닫았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입니다.
몇 개였어요? 58개입니다.
그 중 20개 정도 닫기로 했어요.
원전 너무 많다고 보고 줄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모든 나라의 밀집도는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한국만 올라갑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혼자 갑니다.
정말 독특한 상황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혼자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가 사고 확률을 결정했습니다.
이걸 괴담이라고 난리입니다.
우리나라 원자력 계는
원전에서 사고 날 확률을 100만 분의 1로 잡습니다.
즉 원전 1개를 100만년을 하면 1번쯤 사고날지도 모른다는 거죠.
굉장히 안전하다는 거죠.
그러나 전 세계 500개가 안되니까,
백만년을 500으로 나누면 2천년이 나옵니다.
즉 2천년에 한번 세계에서 한 개 터져야 합니다.
그 확률대로 라면..
그러나 현재까지 약 60년 밖에 원자력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중에 6개가 터졌어요.
스리마일 1개, 체르노빌 1개,
그리고 후쿠시마 4개가 터졌죠.
그렇다면 2천년에 1개가 터진 게 아니라,
10년에 1개가 터졌다는 거죠.
그러니 원자력계가 이야기하는 그 안전성, 100만년에 1개란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일어났나를 계산해볼 수 있어요.
전 세계 원전이 442개입니다.
그러면 이런 확률이 나오죠.
세계 442개 원전 중 6개 사고 발생 = 1기 당 사고확률=1.36%
442분의 6입니다.
75개 중에 1개가 터진 겁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25개가 있어요.
그러면 사고날 확률은 어떨까요?
약간 어려운 고 2정도 식인데, 30% 정도 나옵니다.
한국의 원전사고발생 확률 = 25기 사고확률= 약 30%
{1-(1-0.0136)25} X 100% = 약 30%
이 계산이 틀렸나요? 안 틀렸습니다.
그런데 이걸 괴담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100만분의 1이 괴담 아닌가요?
그런데 요즘은 더 안전한다면서 1천만분의 1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녀요.
그러나 사고 확률이 높습니다.
사고확률이라면 남한에서 후쿠시마 같은 사건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런 확률인데, 그런 사고가 벌어지면 남한 전체가 고농도 오염지역이 됩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전기혜택 많이 보는 데 이런 위험 감수할 만합니까?
말이 안되죠.
저는 감수 못하겠고요.
이 확률을 0으로 낮춰야 합니다.
뭡니까?
사고 나기 전에 원전 싹 닫으면 되요.
이걸 '탈핵'이라고 합니다.
한번 합시다. "탈핵!"
동의하시죠? 동의하셔야 합니다.
대통령께서 이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원자력 안전 문제는 국가 안보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
제가 가르쳐드린 게 아니거든요.
저도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사고 나면 국가 안보 차원에서 다뤄야 해요.
그래서 그 이야기 나와서 "야! 그 생각 어떻게 했을까?
나 혼자 한 생각이었는데!"
정말 생각을 굉장히 깊이 하시는 분인 겁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정부 정책이 바뀌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미 탈핵을 결정한 나라들
다른 나라를 보면
이미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대만), 스웨덴 등이 탈핵을 결정했어요.
6개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미 탈핵을 완성한 나라로 오스트리아가 있어요.
그러면 7개 나라가 탈핵을 결정한 겁니다.
그런데 최근 아시아에 있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탈핵을 결정했어요.
그리고 대통령이 그걸 선언했어요.
대한민국은 그래서 전 세계에서 8번째 탈핵국가가 된 겁니다.
(ㅡ 문가는 대선때 탈핵한다고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공약
그런데 취임후 신고리 5.6호기 계속 건설중?
ㅡ 처음 건설비 4조 남짓 ㅡ 문가때 설계변경으로 9조 예상? ㅡ 누가 나눠먹을까?
이중인격자 사기꾼 도둑넘이 문가?)
정말 이것은 으쓱으쓱해도 되는 겁니다.
탈핵을 결정한 나라들은
대부분 선진국, 민주주의가 제대로 되고, 잘 사는 나라들이 하는 겁니다.
우리도 그런 나라인 겁니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대만), 스웨덴: 탈핵
중국 : 원전의 신규 허가를 잠정 중단
영국: 신규원전 중단
러시아: 수명연장 대신 신규원전 추진
한국 , 미국, 프랑스, 캐나다 : 정책변화 없음
(작년인가 독일은 원전 19기 전부 중단했음? ㅡ 탈핵?)
갯수도 중요하고 나이도 중요하다
정말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핵사고의 위험 원인을 2가지로 정리하는데요.
먼저 핵발전소의 갯수입니다.
갯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나이입니다.
노후한 원전이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사고가 안나게 하려면 갯수를 줄여야 하고,
노후 되기 전에 미리미리 닫으면 됩니다.
즉 탈핵하면 됩니다.
핵사고 위험 요인
핵발전소의 개수; 미국, 구소련, 일본의 공통점
노후한 원전: 후쿠시마 10개 발전소 중 나이순으로 4개 폭발.
사고원인은 너무 다양하다.
스리마일은 단순노무자의 실수
체르노빌은 과학자들의 실수
후쿠시마는 자연재해
다음 사고는 당연히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원인.
탈핵하려면 수명연장 안해야 합니다.
수명 되면 꺼야 하고,
신규원전 안 지어야 합니다.
새로 안 지으면,
수명되고 끄면 시간은 많이 걸려도 조금조금 줄 것이고,
그 사이에 준비하면 됩니다.
전기 모자르면 절약하고
재생에너지 만들고 그렇게 하면 됩니다.
핵사고를 방지할 방법
확률을 0%로 낮추는 방법, 즉, 탈핵 뿐이다.
수명연장 안하고
신규원전 안하고
전기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개발
(계속)
2017.7.17 월, 저녁 7시45분,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김익중 교수의 탈핵 강연이 시작되고 있다.
출처: https://www.djpeace.or.kr/1147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년 우라늄 구입비.가공비.
원전 직원 월급.상여금.복지비. 퇴직금.
원전 부품비 고장 수리비 얼마일까?
매일 나오는 핵폐기물 보관비 나중에 처리비는?
사용후 핵연료는(지금 원전내부 건물에서 40년 이상 찬물에 식히는중?)
1000미터 지하에 동굴 만들어 최소 10만년 보관해야 함? ㅡ 가능한가??
이거 전부 포함하면 원전 전력 1kw는 얼마?
(지금 원전전력 1kw는 100원도 안되 엄청 저렴하다고 선전??)
탈핵은 간단??
경부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양쪽에 기둥세우고
지붕을 태양광 집열판으로 덮어면
전국 전력 사용하고 남음?
건설비 몇조 투입하면 가능?
구간별도 동시에 건설하면 늦어도 2년이면 충분?
위처럼 하면
2년후 원전 전부 중단해도 됨? ㅡ 그런데 왜 안할까?
문가는 대선때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 중단 공약햇다가
취임후 슬그머니 찬반투표해서 지금 계속 건설중?
건설비 처음 4조였다가 9조로 늘어남? ㅡ 사기꾼 도둑넘들??
9조 안들어도 위 고속도로 태양광 건설가능??
북한은 세계최초로 2010년 상온(실내온도) 핵융합 성공 발표.
15년 핵융합 발전소 건설 발표.ㅡ 방사능 없음?
지금 소형 건설해서 가동하는지 모름 ㅡ 바닷물로 전력 생산 가능?
우린 대덕 연구소에서 인공태양 만든다고 10년넘게 연구중?
작년 1억도 20초 유지.
300초 유지해야 상용화 ㅡ 어느세월에?
그동안 예산 얼마 투입? ㅡ 앞으로 얼마투입?
북조선과 우리 과학기술 차이 몇년??
남북교류 방해하는 국가와 국내놈들은 누구??
이승만 부터 윤까지 누가 임명했을까??
우선 방사능 섭취 안할려면
일본식품 전제와
고등어 명태 대구.포고버섯 복용금지?
첫댓글 https://blog.naver.com/bmss4050/222962514194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ㅡ 일본인 길거리에서 잠들다 ㅡ
https://blog.naver.com/bmss4050/223135069676
해수욕장 20곳서 방사능 긴급 조사‥유통가, 방사능 비상
ㅡ 지금도 후쿠시마 우럭 기준치 200배 방사능 오염?
ㅡ 방류하면 오염수 몇달후 한국에 도착할까?
https://blog.naver.com/bmss4050/223108701975
미국서 광우병 또 발생,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역 강화된다
ㅡ 한국에 광우병 환자와 사망자 없을까?
https://blog.naver.com/bmss4050/222882929930
中·美 수입쌀에 1급 발암물질 함유 가능성…작년에만 49만톤 수입
ㅡ 불임급증? ㅡ gmo,2030년 한국인 멸종 경고? ㅡ 해법은?
러시아는 푸틴이 당선된 2000년 부터
gmo 재배나 수입하면 사형 발표.
한국 불임부부 30몇만명?
ㅡ 특히 2000년대부터 남성불임 급증? ㅡ gmo 영향?
차코의 눈물 ㅡ 다음 검색
우선 방류반대 온라인 서명에 동참합시다.
https://sign.theminjoo.kr/
http://www.hansalim.or.kr/archives/54528
2011년 3월 11일에 폭발
아래 사진은
3월 20~ 4월 19일
폭발당시 국토 70% 방사능 오염.
고농도 오염지구는 300km까지.
지금은 국토 몇% 고농도 오염지구일까?
폭발 2년후 미국 서부해안에 물고기 떼죽음?
2011년 오염 지도
오염수 방류하면 150~ 200일 사이 한반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