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쿠알라룸푸르행 급행버스 타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다시 전차 타고 국제선으로 이동하여
인도행 밤 열시반 비행기에 올랐다.
요즘 공항에서 보안검사가 까다로와 공항에 미리 가서 대기해야 한다.
인도행도 혁대 구두까지 벗어서 검사했다.
밤 열시에 간다던 비행기가 열한시나 되어서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에 말레이인,중국인 다음으로 인도 사람들이 많이 산다.
그들이 고향으로 나들이를 하는지 인도인들이 어린아이와 같이 타서
유아들이 많이 울어됐다.
인도가 한국과는 시차가 3시간반이다.
공항서 내려 도착비자 받는데 한두시간 걸렸다. 사진도 한장 필요하고
비용도 61달러 든다.
지을 찾아 나와 선불택시를 타고 트라이든트 호텔로 왔다.
호텔에 도착하니 4시 40분 프론트에서 첵크인 하고 방에 들어왔다.
방은 고풍스러우나 약간 냄새가 났다.
이제 좀 자야겠다.
상세한 소식은 다음에 올리것소
첫댓글 인도 ,방글라데시쪽 사람들 버스옅에 안져면 누린냄세가 입에붉은색 껌 같은것 많이 씹던데
인도 제일윗계급인들 이마중간에 노란유리 붙인 여자들 매력적이지
야간업소술집에 젊은 인도 여자들 까마튀티하게 살오른 허리 배꼽춤 보면 기가 막힌다 인도양 섬지역에도 많아
남 마담이 해마다 참석하는 다대포에서 열리는 부산 마라톤 대회는 참석 못하겠네..... 참가 신청 받고 있는데
인도에서 다대포까지 한번 뛰어가볼까? 시간이 좀 걸리 것제. 거기 도착하면 장날 문 닫았을것 같네. 어쩌면 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
내일 뭄바이(옛날에는 봄베이라 했는데)로 뱅기 타고 가서 국제 학술대회 참석했다가 두바이 경유 콜롬보 갔다가 이달 26일이나 27일에 부산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