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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는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이 'Sky'와의 인터뷰에서 호나우딩요, 에투, 카사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갈리아니는 "나는 다른 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나는 바르셀로나의 페론 소리아노 디렉터에게 호나우딩요와 에투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갈리아니는 호나우딩요와 에투 대신 레알 마드리드의 카사노를 영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갈리아니는 "나는 선수로서 카사노를 좋아한다. 그의 영입은 매혹적인 도전이다. 카사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밀란에서라면 그가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카사노의 영입 가능성을 인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방출 대상인 카사노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인터 밀란과 나폴리가 언급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갈리아니는 셰브첸코가 돌아올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갈리아니는 "우리는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첼시가 셰브첸코의 이적을 거부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가 밀란으로 돌아오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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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현지에서 직접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http://kr.goal.com/kr)-
참으로 훈훈한 말씀이시군요 ...
첫댓글 인테르처럼 프로의식 낮은 선수로 도박 한 번 해보겠다는거냐 -_-
싼맛에 영입한번 해보는게 어떨지 밀란 ㅎㅎ 갠적으로 호동신을 좋아해서 이젠 밀란팬이 되버리니 ;;
쉐바..가 돌아오면 세계4대스트라이커중 2명이 같은곳에 있게되는군요
카싸노 부활하자 !!
훈훈한 소식....
선수관리 철저한 밀란에서 갱생하자...
왠만하면 카싸노는 .. 별로 안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