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두는 재미와 더불어 훈수하다가 야단(?)맞는 재미, 3월 초하루 즐거운
휴일을 보낸 동문들 그리고 도움을 준 동문들 모두 모두 고맙네요. 오랫만에
애기가인 구충부 동문이 참석해 반갑구요.
김석기 구충부 독고문형 박갑수 박찬웅 송봉림 안영옥 이규철
임삼 장기형 정태화 조규동 조정웅 최태봉 한묘희 한성홍
황재춘 김길송 김성주 박광섭 전명관
우승 한묘희 준우승 독고문형 3등 구충부
*차희철 시상상품 한철홍 금일봉 한묘희 박갑수 한성홍 김성주
성의 감사 저녁회식비는 조정웅 지불함
다음 기룡회모임은 6월 6일(현충일) 예정. ^^
첫댓글 엊저녁에 얼근한 목소리로 한묘희동문이 전화하면서 왈 "다음 문제를 다 풀면 장원급젠데 맞춰바라, 첫째 오늘 기룡은 누구게?" "물어보나 마나 한묘희지", "정답" "그러면 준 기룡은 누구게" "김석기?" "땡" "독고문형이구나" "정답" 그렇다면 이번에도 용일회 맴버가 싹 쓸이를 했구면. 축하 축하, 그리하여 일산에서 한바탕 잔치를 벌리기로 약속했습니다.
진영이 진사 어른이 참석하여 즐거운 수담 장면을 찍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사진 게잭 없어서 서운하답니다 . 미리 일산에서 짜고 치는 고스톰과 같이 각본(?)대로 진행된것이 분명하다는것이 내가 참관한 소감입니다 .이차 몇이서 수담이 이뤄졌고 조개집에서 3차로 술 한잔 걸치게 해준 박갑수 동문에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 오랫만에 장기형이랑 당구도 쳤는데 솜씨가 만만치 않더라고
유원덕 회장이 오늘 참가했으면 기룡이 되는건데 아깝다
한묘희 기룡 됨을 축하한다.
기룡()되신 한묘희성 ,준우승() 독고문형, 구충부 성님들 드리며,훈수하다 야단 맞은 친구들 모두에게 인사드립니다. 3월 14일(토)은 용뫼회 시산제가 예정 되어 있으니, 모두들 참석하시어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