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다=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속에 가진 자일 것이다욕심을 버린 자는찬바람이 몰아치는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이다.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나의 마음 안에서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자신의 일상생활에서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난다.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고갯길
첫댓글
혼자서 독점하고 움켜쥐고 있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게 진정한 행복임을 매번 알게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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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독점하고 움켜쥐고 있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게 진정한 행복임을 매번 알게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