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모르게 / 성담 임상호

[수 수]

 왠지 모르게

                    성담 임상호

 왠지 모르게 
 그대 그리운 날엔 
 연산홍 피어 미소 짓던 
 그곳에 가고 싶다.

 왠지 모르게 
 님이 보고픈 날엔
 연녹색 곱게 물들었던
 그곳을 찾고 싶다.

 왠지 모르게
 밤이 깊어갈 무렵이면
 저 하늘 별이
 그대라면 좋겠다.

 우리의 사랑이
 마냥 수줍은 얼굴
 발갛게 불타오르던
 그날이 그리워...
  

[솔리스트]

좋은 시 감사합니다.

[수 수]

왠지 모르게 그런날이 있지요 .. ^^*
고운날 되세요 .. ~

[글잔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수 수]

예 ...
모두가 공감하는 글인것 같아요 ... ^^*

[꿈 꾸 는 바 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수 수]

늘 함께하심 감사드립니다 ..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

[길잃은새]

공감하는 좋은 글에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수 수]

저도 그런마음이였는데 ..
길잃은새 님께서도 공감하시는군요 .. ^^* ㅎ

[능수버들]

왠지모르게.. 저도 그러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세요.

[수 수]

왠지모르게 지나간 시간들은 그리워집니다 ..
앗 ..
그리고 전 글은 안써요 ,,, 건필은 ~~ ㅠㅠ

[다다름]

왠지 모르게...
그리움이 가슴 넘치면
난...ㅎㅎ
좋은 시와 더불어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수 수]

그런날이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봐야 게죠 ..
또 그리워하면서요 .. ^^ ㅎ

[오엽화]

노래 가사를 넣으니 색다른 맛이 있네요~ 수수 운영자님 넘 이뽀요~ㅎㅎ

[수 수]

제가 하는일인걸요 ..
시와 음악과 영상을 어우러지게 이쁘게 만드는 ..

어떤 영상에 담느냐에 따라 슬프게도 기쁘게도 하는것이 시 인것 같아요 ..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 ~~^^* ..

[소녀의꿈]

그런 날 왠지 모르게 참 많습니다_..
늦은 밤 평안하소서_()

[수 수]

에궁 ...울 소녀님도 이젠
나이가 드는가 봅니다 ....... ♥

[소녀의꿈]

네..그런가보네요..^
건강하시구요...늘...()

[옷자락소리]

항상 올려주시는 글 고맙게 읽고만 갑니다.
수수님 정성 언제나 고맙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수 수]

늘 감사드린단 말씀 전해드립니다 ..
이곳에서의 좋은인연으로 오래 갔음 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

[덕운화]

고운시 감사함니다.편안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