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의 95%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농도의 독한 포름알데히드[폼알데히드]를 마시고 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의 95%는 아토피 발병 기준치 이상을 몇배로 상회하는 포름알데히드를 마시고 있습니다.
*확인방법: 지금당장 가구의 서랍과 문을 열어서 내부의 MDF 노출확인. 벽과 천장에 나사못등을 박아서 MDF재질을 확인해보세요.
1. 원인: 한국 가구와 인테리어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농도를 지금도 법에서 허용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의 아토피유발은 인정되고있으며, 한국의 법은 아토피유발농도를 허용하고있다.
한국의 전 국민은 법으로부터 포름알데히드의 아토피 유발농도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아토피 걸릴만한 예민하거나 약한 사람은 반드시 걸리게 되어있는 구조.
2. 상태: 한국 가정의 95%의 가구가 아토피를 유발하는 저질 MDF를 사용하고있다.(95%는 정부조사, 85%는 E2등급이하)
E0등급부터는 친환경이라고 떠들고 가격이 수십만원대에 이른다.
즉 별다른 언급이 없는 대부분의 가구와 인테리어자재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E1등급 이하에 해당한다.
3. 결론: 아토피 환자의 95%이상은 저질MDF가구와 인테리어벽체의 MDF, 페인트에서 나오는 아토피유발농도의 포름알데히드를 마시고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가 해로운 이유.
1.지구상의 술은 모두 100% 에탄올이 아니라 발효의 불순물인 메탄올이 섞여있다.
메탄올은 숙취와 두통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메탄올은 간에서 포름알데히드로 분해된다.
포름알데히드를 들이마시는것은 1년 365일 24시간 자면서도 쉬지않고 술을 마시는것과 같다.
2.포름알데히드는 물에 잘 녹는다. 포름알데히드는 허파에서 혈액으로 녹아들어가 간에 부담을준다.
하루24시간 1년 365일 포름알데히드를 들이마시는것은 알콜중독자와 같은 간 컨디션을 만든다.
이미 많은 짐을 지고있는 간은 작은 깃털같은 충격에도 무너진다. 인스턴트, 스트레스...
세계적으로 인정된 아토피 유발인자가 한국의 95%의 가정에 있으니, 어떤 치료보다도 이것의 제거가 선행되지않고서는, 아토피 치료의 의미가 없다. 독사의 이빨을 간에다 박아놓고 해독제를 같이 주입하는것과 같다. 포름알데히드를 마시고도 원인을 모르면서 간이 안좋으니 간 해독하는 약을 약국에서 사다먹던 기억이 떠오른다.
아토피 환자의 간수치에 왜 문제가 있을까. 한의원에서는 왜 폐가 문제라고할까. 의문에 찬 글들이 인터넷에 많다. 순서가 바뀌었다.
포름알데히드는 독극물이기에 닿는것은 다 파괴한다. 곤충도 죽이고 신체의 어느기관이던 예외는 없다. 간,폐,뉴런,피부에수포발생등 포름알데히드가 피에 녹으면 포름산이 된다. 개미의독, 벌의 독과 같다. 포름산은 피부에 접촉시 수포를 발생시킬정도로, 직접적으로 유독하다. 여타 피부에 와닿지않는 매연이나 공기중의 공해물질등의 발암 위험성같은 희미한것들과는 종류가 다르다.
포름알데히드는 호흡을통해
1차로 폐에서 녹아들어오면서 가장높은농도로 폐에 타격을주고
2차로 해독하는 간에 타격을주기에
3차로 뉴런을 손상시키기에
폐가 좋지않고 간이 해독하느라 피곤해 만성피로를 느끼고 전신에서 열이 발생하는 한의원에서 말하는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한의원은 증상은 잘 밝히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는 하지 않는가보다.
정부의 법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기좋은 시골도 바닷가도 집안에 독을품은 가구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한 집은 공기좋은 시골이 아니라 독가스실이다.
해결책: 누가됐던 방송을 하던지 데모를 하던지.. 국회에서 법을 독일기준으로 바꾸는게 가장좋다....
독일은 0.1PPM이상은 금지조치라면 한국은 1.5PPM까지 줄이고도 독일의 15배이다. 이마저도 독일에 가깝게 점차적으로 제한농도를 엄격하게 바꾸고 있다. 이유는 뭘까? 선진국에서 유해성의 증명과 법적용이 다 끝난것을 한국에서는 이제서야 적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적용해도 소용없다. 판매금지로 끝나니까, 개인소유의 가구들을 내다버리라고 정부에서 강제하지않는다.
낫고싶다면 버리는게 가장좋다. 4~5ppm나오던 방을 코팅제로 코팅하자 1ppm까지는 떨어진다 제품설명에는 90%차단이라고 했고 실제로 그정도 차단하고(붙박이장이라 뒷면은 코팅못함) 그마저도 기준치를 넘는다.
아토피 환자라면 가구는 원목,집성목으로해야한다.
금지목록
1. 무늬목가구: 얇게 슬라이스한 나무를 mdf위에 본드떡칠로 접착한 것으로 mdf와 본드의 오염물질들이 그대로 방출다된다.
2. MDF노출가구: 장롱서랍을 꺼내보면 내부에 MDF그대로 노출된것, 장롱의 바닥과 벽에닿는 뒷면,내부에 생 MDF가 노출된것=법개정되기전의 아주 저질의 MDF사용+비닐필름 코팅이 되지않아 고농도의 포름알데히드 방출. 대부분의 가구가 여기에 해당.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책장같은경우는 모든면을 필름코팅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아직도 가정용 가구는 내부가 노출된 경우가 있을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 방부목: 벌레방지를위해 수입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에 절여버린 나무다. 인테리어에 폭넓게 쓰이는 정신나간 일이 벌어지고 있다. 원목도 방부제 범벅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원목조차 조심해야 할 판이다. 포름알데히드는 모르더라도 방부목의 유해성은 악명이 자자하여 알고있는사람이 많다. 정부 기준치와 법을 충족하여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업자에게는 그 기준치가 WTO와 독일 기준치인지 되물으면 된다.
4. 인테리어에 사용하는 저질의 MDF: 선진국 생산등급기준인 E0는 한국에서는 친환경 가구라고 이름붙인 고가의 가구에나 사용한다. 즉 인테리어할때 벽과 천장에 박아대는 MDF의 등급이 어떤상황일지는 안봐도 뻔하다. E1등급은 관공서 납품기준이 걸린 고급이므로 E2등급의 저질을 사용했다고 보면된다. 여기에 페인트나 벽지를 바르면 포름알데히드가 뚫고 그대로 방출되므로 매우 고농도에 위험하게 노출된다. E0등급을 인테리어에 사용할일은 없어보이므로 E1등급부터는 WTO기준치 초과이므로 마감을 반드시 시트지로 하여 방출을 원천차단해야 한다.
5.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저질' 석고보드: 석고보드는 상황이 덜하긴 하나 마찬가지로, 석고를 감싸고있는 바깥의 종이의 접착제에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고, 등급이 낮은것들은 해로울정도로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공사를 한다면 친환경 '고급 석고보드'를 써야할것이고, 마감을 시트지로 하여 방출을 차단해야한다. 벽지나 페인트를 발랐다면 허물고 인테리어를 새로하던가, 코팅재나 시트지로 방출을 차단하여야 한다.
좀더 찾아보니 점진적으로 일단 학교는 E0등급으로 바꼈네요. 국가는 판매제한의 수단을쓰니. 개인가정은 기존것들을 버리고, 철거하고.. 각자 행동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의 아토피 치료,관리 게시판에 '새로운아침'닉네임으로 작성한 글에 있습니다.
백만불짜리 운명을 바꿀수있는 글을 써봐야 가치를 알아보는분도 없고. 먹는것만 찾으면서 오랜기간 아토피에 시달린들 누굴 원망할까요.
건강식품 업체는 장삿속이지만 새집증후군은 과학으로 검증된 사실인데. 그중에서도 포름알데히드가 핵심인데. 먹는소리는 가만있고 , 독극물 마시지 말자는 소리에는 딴지걸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알고 나를 알아야 이기지, 모르면 독가스를 마시고 얼굴이 아토피가 일어나도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몰라서 아토피 올라오던 사람 이방법으로 2명(동생, 직장 사장님) 피부 원상복구 시켜놨습니다. 저는 완치됐구요. 증상게시판에 가장심한분의 70%정도로 목과 얼굴전체가 진물,딱지범벅이었는데 깨끗이 나았습니다.
PS. 필요없는 댓글이 달려서 원글 삭제후 새로적습니다. 아토피 환우분들께 도움주려고 적은겁니다. 댓글 사절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쪽지 바랍니다. 댓글달리면 글 삭제하고 다시 적겠습니다.
첫댓글 제대로 방향을 잡으셨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도 겨울에 실내 페인트 사용후 아이가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
그 후로 10년간 이 독을 빼느라 고생했지요
시골에 아토피 아이들 의외로 많습니다.
문제는 집이지요 춥다고 문 꼭꼭 걸아잠그면 큰일납니다.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포름알데이드 제거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친환경 페이트는 기본이며 광촉매 식물 숯 세라믹등 집안의 공기를 최대한 음이온이 풍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원적외선과 같은 생육파장을 가능한 많이 접해야 합니다.
몸에 쌓인 중금속을 빼내는 방법은 좋은파장과 미네랄수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댓글 달았다고 삭제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