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슬 푸른 시절이었죠. 불의, 유신독재에 항거하다가 구속된 의혈남아 문재인.
협의는 넘쳐나지만 나약함과 비겁함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가난하지만 우애 넘치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난 문재인.
따뜻한 정은 넘치지만 비열함과 흉포함은 1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특전사 전역해 국군통수권자의 자격은 있지만
그 흔한 군면제자가 아니어서 군에 대한 무지함은 갖추지 못했습니다.
법률가의 경험, 국정 경험, 정치인으로서의 경험은 갖췄지만
먹고노는 게 일과인 백수의 경험은 없습니다.
성장 과정과 사회, 국정경험, 알파고 같은 머리를 지녀 훌륭한 대통령이 될 자격은 갖추었지만
그 흔한 경제잡범, 음주운전, 사기 따위의 개잡 전과는 갖추지 못했네요.
온화하지만 단호하고, 유해보이지만 강직한 성품, 과단한 용단을 내리는 결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적이지 못하고 비굴하지 못하고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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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시대로 봤을때 연구대상 입니다.
머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죠..
Mb 가 말 했다지?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그리고 옛날 개누리 전략담당 애들 사이에서 흘러나온 워딩에서도
"물타기로 흡집내기 제일 쉬운게 고 노무현이였고, 제일 어려운 사람이
문재인 이였다"
음주운전, 공무원사칭 범죄자 생양아치는 9급 공무원이 되어서도 안 된다는 게 국민적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