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경우는 울산에 사는데요. 그냥 심야고속으로 올라 갑니다. 새벽 1시차를 타게 되면 6시 조금 못되어 도착하거든요. 그러면 바로 병원에 가면 6시 반...그때부터 검사가 시작되니 채혈하고 티브 보다가 시간 대충 떼우면 검사시간되고..그러거든요. 주변에는 잠을 잘만한 곳이 없는것 같은데....올림픽 공원 주변에 여관이 좀 있는듯 하구요. 찜질방은 강변역이나 성수역 주변에 하나정도는 있겠지요..눈이 작아서 잘 안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일단 풍납동 한강 극동 아파트에 가자고 하세요 한강 극동 아파트 근처 토성 24시 불가마 찜방이 있어요.시설은 그닥 좋지는 않지만 풍납동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고 저 또한 애용하는 곳이구요.거기서 주무시고 나오셔서 택시 타구 병원 오면 기본요금 받을거예요...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전불감증이 심하죠..ㅎㅎ.그렇게 생각하면 안전한 곳이 어디있겠어요?집도 물론 안전 할 수 없죠...걱정하지 마세요...제가 알려드린곳은 지금까지 특별한 일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으니까요...정 불안하다면 근처 모텔을 이용하시는게 좋겠지만 여자분 혼자 거기 가는건 좀 그렇겠죠...암튼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냥..병원 들어가시면...병원안은 문이 다 열려 있습니다...그러면.. 적당한대 자리잡고 쉬면 됩니다...자도 되고요....보통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분들이 있는데요...응급실은 또..응급으로 왔기 때문에 보호자분이 여럿 있습니다...그러면... 보호자분들 끼리..대충 세우잠 잘만한곳...물먹을곳...화장실..컴라면용 뜨거운물 받는곳...전자렌지 쓰는곳...뭐... 알게 모르게..보호자 분들끼리 쓰는데가 있습니다...저는 병원생활을.. 간이식하면서 처음으로 했거등요....그런데 병원 뭐 1달 좀넘게 있어보니....여러기지로 요령이 있더군요....
동서울 터미널에서 마을버스 (천호동가는것 3코스정도 감)천호로타리에서 내리면 이마트가 있습니다. 그 뒤편에 모텔이 많습니다.깨끗한 곳으로 가시면 25천원대 이고요....그리고 지방에서 첫차를 타고 오후 2시 이후 진료를 선택하면 되고요,찜질방,병원내 의자에서 자는 방법등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안심하시고..)
병원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하나 비지니스 호텔이 역삼동이나 삼성동에 있습니다. 한 9만원 선인걸루 알구요 깔끔합니다. 저희도 하루 전에 올라갈일이 있음 예약하고 올라가구요 코업비지니스호텔로 검색하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할인 가능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글구 롯데호텔근처에 올림픽 호텔인가 거기서도 동생들이 일박을 했는데 거기 보다 코업이 깨끗합니다.
첫댓글 제 경우는 울산에 사는데요. 그냥 심야고속으로 올라 갑니다. 새벽 1시차를 타게 되면 6시 조금 못되어 도착하거든요. 그러면 바로 병원에 가면 6시 반...그때부터 검사가 시작되니 채혈하고 티브 보다가 시간 대충 떼우면 검사시간되고..그러거든요. 주변에는 잠을 잘만한 곳이 없는것 같은데....올림픽 공원 주변에 여관이 좀 있는듯 하구요. 찜질방은 강변역이나 성수역 주변에 하나정도는 있겠지요..눈이 작아서 잘 안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야고속이 없어서요-_ㅜ
동서울 터미널에서 일단 풍납동 한강 극동 아파트에 가자고 하세요 한강 극동 아파트 근처 토성 24시 불가마 찜방이 있어요.시설은 그닥 좋지는 않지만 풍납동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고 저 또한 애용하는 곳이구요.거기서 주무시고 나오셔서 택시 타구 병원 오면 기본요금 받을거예요...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찜질방 안전한가요?-_ㅜ 찜질방에 관한 괴소문을 조금 접한 저라서 안전이 제일 걱정되네요ㅜ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전불감증이 심하죠..ㅎㅎ.그렇게 생각하면 안전한 곳이 어디있겠어요?집도 물론 안전 할 수 없죠...걱정하지 마세요...제가 알려드린곳은 지금까지 특별한 일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으니까요...정 불안하다면 근처 모텔을 이용하시는게 좋겠지만 여자분 혼자 거기 가는건 좀 그렇겠죠...암튼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오시는줄 알앗는데 늘 욜심히 눈팅하시는군요. ㅋㅋㅋ 자주 꼬리 달아주세요. 전빼고요
동서울터미널에 내리신다면? 터미널 뒷쪽에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곳에 찜질방이 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찜질방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도 꽤 큰 간판을 보았습니다.
그냥..병원 들어가시면...병원안은 문이 다 열려 있습니다...그러면.. 적당한대 자리잡고 쉬면 됩니다...자도 되고요....보통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분들이 있는데요...응급실은 또..응급으로 왔기 때문에 보호자분이 여럿 있습니다...그러면... 보호자분들 끼리..대충 세우잠 잘만한곳...물먹을곳...화장실..컴라면용 뜨거운물 받는곳...전자렌지 쓰는곳...뭐... 알게 모르게..보호자 분들끼리 쓰는데가 있습니다...저는 병원생활을.. 간이식하면서 처음으로 했거등요....그런데 병원 뭐 1달 좀넘게 있어보니....여러기지로 요령이 있더군요....
뭐.. 푹 주무시려면...아무래도..모텔이 좋을듯 하고요......병원에서 있으시려면...응급실 근처에 보호자분들꼐 물으면 잘 가르처 줍니다.....보통 의자에서 자는데요....푹신한 의자 있는곳..하면...좀 정보가 필요 하죠..
저는동서울에서송파구청까지 갑니다 구청옆에 모텔이 엄청많습니다 잘찾아보시면 저럼한곳있습니다 작년에2만원 하던데요 방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마을버스 (천호동가는것 3코스정도 감)천호로타리에서 내리면 이마트가 있습니다. 그 뒤편에 모텔이 많습니다.깨끗한 곳으로 가시면 25천원대 이고요....그리고 지방에서 첫차를 타고 오후 2시 이후 진료를 선택하면 되고요,찜질방,병원내 의자에서 자는 방법등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안심하시고..)
병원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하나 비지니스 호텔이 역삼동이나 삼성동에 있습니다. 한 9만원 선인걸루 알구요 깔끔합니다. 저희도 하루 전에 올라갈일이 있음 예약하고 올라가구요 코업비지니스호텔로 검색하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할인 가능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글구 롯데호텔근처에 올림픽 호텔인가 거기서도 동생들이 일박을 했는데 거기 보다 코업이 깨끗합니다.
방이동 먹자골목에 모텔들이 많습니다. 방이동에서 아산병원은 그나마 가깝다 볼 수 있네요. 걸어가면 20분정도...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정도 나올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