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주도 며칠 후면 돌이 됩니다 얼마 전에 뒤뚱뒤뚱 걷더니 이제는 제법 잘 걷네요. 손주 보기 전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손주가 이쁠 줄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저도 손주 태어났을때 일주일 봐주고 몸이 아파서 돌아왔어요ㅎ 워낙 저질 체력이라~ 손주 녀석 코로나 앓은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도 기침이랑 콧물이 나오네요ㅠ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가들은 더 조심해야 할 듯요. 도윤이와의 즐거운 시간 자주 보내세요~!!
예전에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 애볼래 일할래 하면 일한다고 한다고~~~ > 그렇지만 손주는 아무리 주어도 부족한것 같은...... 정말 아낌없는 그런선물 입니다~~ ^^ 오래오래 건강 하셔서 그손주가 자라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 학교~~ 자라면서 그때그때 보여주는 선물같은 기쁨을 누려 보세요~~ 늘평화님 ~~ 늘평화님은 지금 값을 매길수 없는 가장 귀한 보물을 품으신 겁니다 ^^
첫댓글 손자가 사랑스럽더라도 몸생각하셔야 될 거에요.
제 친구는 손자 다섯 살까지 돌봐주다가 안 아픈 곳이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손녀들 키우는 것 보다
수 배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콧노래가 절로 나오시겠어요.
체력이 자신없어 몇년 전
합가 제안 거절했는데
짬짬이 봐주는거 괜찮을듯 생각했는데
이 또한 체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는걸
실감하고 있답니다 ~^^
귀가하면 녹다운되어
집에서 컴퓨터 책상에 앉을수도
없고 폰으로도 글쓰기가 힘들답니다
제 손주도 며칠 후면 돌이 됩니다
얼마 전에 뒤뚱뒤뚱 걷더니
이제는 제법 잘 걷네요.
손주 보기 전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손주가 이쁠 줄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저도 손주 태어났을때
일주일 봐주고 몸이 아파서 돌아왔어요ㅎ
워낙 저질 체력이라~
손주 녀석 코로나 앓은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도 기침이랑 콧물이 나오네요ㅠ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가들은
더 조심해야 할 듯요.
도윤이와의 즐거운 시간 자주 보내세요~!!
어머나~
돌되어 걷는 손주라니~
무척 예쁘고 대견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우리 애기도 엊그제 60일이었네요
열흘 후 서울에 또 정밀검사받으러
가는데 이번에도 잘 나오길
부디 무럭무럭 잘 자라길
자나깨나 기도한답니다~^^
자식보다 손주가 더 귀엽다고들 하데요.
늘평화 님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우린 아들놈이 안적두 총각이라 손주를 몬 안아봐서
그런 실감을 몬 느끼고 살지요.
저도 손주가 이리
귀여운줄 몰랐네요
나이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머잖아 아드님도 때되면
짝 찾아 갈꺼예요
세월이 금방이잖아요~^^
ㅋ저도 아들 놈들이 장가 갈 생각을 안하니
손자든 손녀든 생각 접었는데요
친구 보니 오년만에 손자 가 생겨 거의 제정신이
아니더라구요 ㅎ 그렇게나 좋을까 ㅋㅋ
여튼 아이들 케어하는건 체력이 문제 랍니다
늘 건강 하시길,,,
저도 딸들이 35세가 되도록
결혼생각이 없는듯해
생각접었는데
갑자가 뚝딱뚝딱 차례대로
가더라구요~
요즘 팔.허벅지 등
근력운동 시작했어요~^^
주말 평온한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호수에 백조가 유유히 떠 있기위해
수면 밑에서 수많은 발길질을 하듯이
불면 날아가버릴것 같은 손주를 안기 위해
할미는 수많은 것들을 준비, 실행 하네요
(오백원짜리 동전도 준비해야 하고~~ㅎㅎㅎ)
맞아요
피아노도 손주때문 시작했는데
색종이접기.풍선아트도
배워놓을까 생각 중~
먼 훗날 손주에게
외할머니와 노는게 재미있었다고
기억되는것도 괜찮을듯~~ㅎ
에효 얼라보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래도 어째요 믿는건 친정엄니 뿐이니 ㅎ
자식을 위해
도울 수'있는 기쁨이 있지요~^^
평온한 밤되세요
예전에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 애볼래 일할래 하면 일한다고 한다고~~~ >
그렇지만 손주는 아무리 주어도 부족한것 같은......
정말 아낌없는 그런선물 입니다~~ ^^
오래오래 건강 하셔서 그손주가 자라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 학교~~
자라면서 그때그때 보여주는 선물같은 기쁨을 누려 보세요~~
늘평화님 ~~ 늘평화님은 지금 값을 매길수 없는 가장 귀한 보물을 품으신 겁니다 ^^
값을 매길수 없는 귀한 보물~
맞습니다 맞고요~^^
고들빼기님은 그런 보물이
일개소대는 되시니
대박성공 하셨습니다 ㅎㅎ
이제 8살 학생인데도 연신 그 얼굴 궁둥이 어깨 머리 다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눔의 사랑병 어얍니까 말 한마디 웃음 한 자락도
어디 헛된 곳에 내려 앉을까 사방을 막고 싶은 내 손주 꺼 내꺼!
이런 사랑도 있겠나요 무작정 몰일되는 사랑 끝없는 사랑 ~
벌금은 제가 더 많이 내야 할까봐요 ㅎㅎ
손주꺼 내꺼 ㅎ
그 손주가 할미꺼 내꺼라고
할것 같네요
평온한 주말되세요 ~^^
늘평화 작가(作家)님,
손주사랑 극진(極盡)한 할머니로 등극(登極)하심을...
일단은 추카(祝賀)드리는 의미로
힘차게 1번타자로 추천(推薦)드립니다, 하하., ^&^
고맙습니다
가족이 최고지요~^^
네 나도 언제 손주 볼까요.
그러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