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일어나려 했지만 한동안 일찍일어나는습관이 몸에베어
새벽에 눈이 떠진다
" 아 ! 오늘 안나가지 하고 또다시 잠을 청한다
그러나
이미 깨어진몸 더이상 잠이 올일이 없다보니
일어나 터밭에 물주고 이거저거 치우다 보니
새벽이 지나간다
오늘 형님과 약속이 잡혀서
일영으로 향했다
" 군포시청 앞으로 가자"
그랬다
형님의 회장님이 이곳에 전체땅을 매입 아파트공사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나더러 먼저 철거작업을 할수있게 여건을 만들어 주려고 ..
현장을 들러보니 군포시청 바로앞이다
뒤쪽으로 고가도로가 지나가는
" 이거 자료 줄테니 동생에게 견적 뽑으라 하고 잔체 팬스공사도 뽑으라 해봐"
" 알았어요"
" 공사는 언제부터"
" 11월부터 철거 계획중이야"
" 알았어요"
디테일하게 현장을 들러보고 다시 동네로 넘어왔다
형님은 일때문에 시내에 내려드리고 돌아오면서 철거업자 아우를 만나 대략적인 단가를 확인한후
배가고파서 막국수 집에 들러서 식사를 하고
매달 들리는 내과에 약타러 온것이다
벌써 복용하던 약이 떨어져 오려 했으나 휴가기간이 길어서 오늘에서야 병원을 방문하게 된것이다.
어제까지 함께 일했던 친구넘에게 전화가
" 야! 어디여?
" 병원왔지"
" 에이 지금 매운탕 먹으러 가려했는데"
" 낼가자?
" 그래 그럼 낼 전심때 삼능으로 넘어와 메기매운탕 먹자"
" 콜 "
한동안 약을 복용 안했더니 수치가 높다
거기다가 바로 식사까지 했으니
그렇게 한달치 약을 타서 집으로 향했다
첫댓글 철거 폔스 공사
땡깁니다
더땡기는건
아파트 공사니까
통신ㆍ전기 가
더땡기네요 ㅎㅎ
저는뺀치잡고
밥먹고 살거든요
닝ㅡ기ㅡ리
지ㅡ존ㅡ님부럽네요
전 철거와 토목만 할겁니다
천하의 지존옵빠도
정기적으로 약을 타다 복용해야 되다니
그러나 맛이 간 건 아니겠지요.
만시기는 안적두 쓸만하겠죠?
내 여자였다면 지존옵빠와 키스 정도는 했을 꺼여!
그 이상은 안 줘!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긴병이라 카니 ㅎ
우리나이엔 약이 필요 수단이 돼서요
딱한가지 이걸 먹어요
하이고 11월 계약이 이루어
지나요 일복이 많네요
전기는 물 묻은 손으로 만지면
안될낀데 더워서 빨간색 칠한
목장갑도 젖지 않나 모르것네요
알아서 잘 하겠지만 그저 안전이
제일입니다.^^
ㅎㅎㅎ그러게요
제발 대박나세요ㅠ
@선형 두분 왜그러세요 ㅎ
밥 잘 묵으면 다 나아져 저절로
그러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