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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꼼돌이젤리
간단소개
송창의와 채린이는 각각 이혼 경력이 있는 재혼 커플이고
슬기는 송창의가 전 부인인 이지아와 낳은 딸임.
김정난 언니는 송창의 누나. 슬기를 엄청 예뻐함.
-빙썅채린
채린이의 빙썅력은 고모와 전투시 +99999 상승
평소엔 잘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괜히 슬기 두부 편식하니까
두부를 많이 먹어야 머리가 좋아진다면서 태클검
슬기고모 두부 많이 먹었어? 그래서 머리가 좋아?
채린 형님 보다 들어가기 힘든 대학 나왔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기고모가 골라 둔 보석을 보여주며 예쁘지 않냐니까
"저는 한 송이 이름 모를 들꽃이 더 아름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기 고모가 슬기 오구오구 하면서 반찬 챙겨주니까
괜히 그렇게 오냐오냐 하면 안 된다 태클 걸자 고모 빈정 상해서 나감
시어머니가 쟤는 성질 나쁘니까 그냥 건드리지 마라 하자ㅋㅋ
"ㅎ....그럼 전 입 다물고 살아야겠네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집 가족도 이상해서 빙썅채린은 좀 좋을때가 있음
-초딩채린
애를 자기 경쟁자라 생각해서
아빠가 딸 재워준다고 동화책 읽어주는 걸 질투함.
"아빠 데리러 왔어~" 하면서 데려감ㄷㄷ
나중엔 책도 못 읽어주게 방해
자기가 뺨 때려서 애가 집 나가서 연락두절인데
아이스크림 냠냠 먹다가 남편오니까 안먹은 척ㅋ
남편이랑 이혼하라고 하니까
앵앵 울면서 ㅋㅋㅋ
-완전체채린
슬기랑 사이 안좋은게 다 송창의 때문이라 탓함
"아이하고 어른 사이에 문제가 있는건 어른책임이예요"
라고 충고하자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 안 할거 였다고 징징ㅋㅋㅋ
태원(송창의) 아니라고 했는데 (결혼) 왜 했어요?
채린 태원씨가 하자 그랬잖아요? 무슨 소리예요?
????????
송창의는 결혼 하지말자 그랬는데
채린이가 징징거려 한 결혼임ㅋㅋㅋㅋ
무조건 기본 대화가
전 잘못 없어요ㅇ_ㅇ
누구 탓이에요 ㅇ_ㅇ
이해가 안가네요 ㅇ_ㅇ
이혼하라니까 안할거라 버티면서
소송하세요! 제가 이길걸요!
저 거지아니에요! etc...
초딩수준의 말솜씨를 뽐냄ㅋㅋ
드라마 속 점쟁이가 말한 채린이 성격ㅋㅋㅋ
(참고로 이혼안하려고 점집투어 중인 장면임ㅋㅋㅋ)
대충 지내는 사이에선 매너 좋고 다 좋은데
그 이상의 관계에선 다른 사람하고 정을 통하지 못함
맹하달까 냉정하달까 상대는 환장하겠는데 본인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름
나는 최선을 다하는데 나는 틀린게 없는데 왜 내가 잘못이냐가 기본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함
용함ㅋㅋㅋㅋㅋ채린아 홍콩방에 좌표 좀
-개썅채린
애기를 질투하고 미워하니까 폭행까지함
채린 집에 너랑 나랑 둘 뿐 이야
근데 너 아빠한테 뭐라고 했어?
아빠가 너한테 잘해주라고 하더라..
그건 내가 너한테 잘 못했다는 뜻이야
아빠한테 대체 무슨 말을 했어?
슬기 정말 아무말도 안했어요ㅠㅠ
채린 거짓말하는 아이는 입을 꿰매버려야 해ㄷㄷ
종아리 걷어 때려주고 싶은 거 참고 있는거야 ㄷㄷㄷ
ㅠㅠㅠㅠㅠ슬기야
서러운 슬기는 우리엄마는 날 믿어준다고 그러니까
애기 뺨 때림!!!!!!!
애기가 놀래서 막 경기 일으키니까
자기도 잠시 당황;
하지만 들킬까봐 입 막음ㄷㄷㄷ
친엄마 계속 못만나게하니까 엄마가 녹음 해 준 동화 듣고 있는 애 잡으면서
눈 앞에서 녹음기 발로 밟아서 부숨ㄷㄷㄷ
불쌍한 슬기ㅠㅠㅠㅠ
그 외에도
넌 정말 이상해애야, 빨개벗겨서 내쫓고 싶다 등등
언어폭력+폭력전과가 있음
그러다 최근에
아빠보고 이혼하라고 시킨게 너냐면서
애 잡다가
슬기편인 가정부 아줌마에게 들킴ㅋ
사이다ㅋ
아줌마한테 돈 주면서 한 대만
때린 거라 구라치는 와중에
고모한테까지 들킴ㅋ
슬기고모 한 대는 왜 때려!!!!! 왜!!!!!!!
저번주 하이라이트
-피아노채린
채린이는 기분이 더러우면 피아노를 쳐ㅁ7
집안 식구들이 다 이혼하라고 나가라고 구박하지만
버티면서 분노의 피아노를 치는 채린잌ㅋㅋㅋ
근데 식구들한테 예전에 피아노 못친다고 구라쳤었음!
슬기고모 너 할 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다며? 이렇게 잘치면서!
채린 그래서 불만이예요? 슬기 레슨 하라고 할까봐 비밀(피아노전공인거)로 했어요.
슬기 피아노에 재능 없어요. 괜히 레슨비에 헛돈 쓰지마세요.
고모가 이런거까지 거짓말 하는 채린이를 섬뜩해 하고 있는데
급 나타난 채린이;
"어머니,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드려요?"
ㄷㄷㄷㄷㄷㄷ
주말 밤 닉온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던 대주주
채린이냔ㅋㅋㅋ
기쎄고 악랄했던 다른 악녀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캐여서 재밌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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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녁에 고구마하나 먹었는데 저기 밥한공기 훌훌말아서 깍두기 한접시 먹고 리필도할수있는데 ...
개썅존잼ㅋㅋㅋ김수현작가 특유의말투 싫으면서 잼있엌ㅋㅈㅋ
진짜채린이년
.
진짜존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린이년 진짜 울면서 액자밟을때 짱웃겼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보관해놓고 두고두고또볼랩ㅋㅋㅋㅋㄱ존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
우리엄마가 저런 캐릭터 그 동안 수 많은 드라마 중에 처음이라면서ㅋㅋㅋㅋ
와 김정난이머리후려치는거존나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슬기뺨까지때린건못봤는데...나쁜아줌마...
막짤 침샘어택;;;; 근데 진짜 이건 채린이 욕하면서 볼려고 보는듯ㅋㅋㅋㅋ적어도 난ㅋㅋㅋㅋ
내 이름 나와서 식겁................
연기 진짜 잘해 ㅋㅋㅋ
채린이냔!!!!!!!(부들부들)
이언니 연기를 너무 잘해... 그냥 채린이야... 빙의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봐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잼스멜
고딩때 저런 애가 있어서 잘 알아...진짜 똑같아 진짜...걘 혼자살아야해... 채린이처럼 결혼하면 절대 안됨...
이거 진짜 넘재밋엌ㅋㅋㅋㅋㅋ채린이나올때마다넘재밋숨ㅋㅋㅋㅋㅋ
진짜채린이년........................하....................이번주진짜 존잼일듯............
아 이거 재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야겟다
아쟤임신한거아냐??ㅋㅋㅋㅋㅋ자꾸 먹는거 보여줘서 신경쓰임ㅠㅠ
나얘땜에이거봄ㅋㄱㅋㅋㅋㅋㅋㅋ빡친다기보단웃김ㅋㅋㅋㅋㅋㅋ
근데 채린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싫은데 채린이 나올때마다 너무 웃겨 하는짓이 왠지 모르게 너무웃김ㅋㅋㅋㅋ물론 내 주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지만 ㅎㅎㅎ
헐 뭐야 이거 보고싶어지게...
아 진짜 역대급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수현이 진짜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세결여 채린이보면서 경악하는 재미로 보는 사람? 하아아아잇! 진짜 초반에는 그래도 태원이 엄마 별로라서 채린이가 가끔 잘한다 싶을때도 아주 가아ㅏㅏㅏ아ㅏ끔 있었으나 지금은 채린이>>>>>>>>>>>넘사벽>>>>>>>>>>>>>>>>>>>>태원이엄마 라서.......근데 진짜 채린이 나올때가 제일 잼나는건 사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꿀잼 허니잼이여 토요일 얼른 와라!!!!!!!!!!!!!!!!!!!!!!!11 채린이냔 은수한테 탈타라ㅏ탈탈 털리는것좀 보자!!!!!!
진짜 예전에 판에 나온 완전체 같음...ㄷㄷ 자기 잘못은 모르고 모든게 남탓.. 캐릭터 짱이다 진짜
우리회사 김이사다....김이사....부들부들.......캐릭터 존나 겹쳐....아 혈압...
난 드라마 중간부터 봐서 저여자가 불쌍한건줄,...뭔가 이상해보이긴했어ㄷㄷ
채린이 우리학교선밴데 실제로도 피아노과나옴ㅎㅎㅎ예전얼굴이랑 똑같데..드라마에선 빙썅이지만 몸매도 좋고 이쁜 빙썅..
한번도 안보다가 이번주에 한 것만 봤는데 채린이 캐릭터 존나 신선하더랔ㅋㅋㅋㅋ완전체스러우면서 연기도 되게 특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작가가 김수현이구나 ㅋㅋㅋ보면서 대사가 김수현스럽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저런연기를 참 잘허네 허허
채린이땜에 세결여 입덕함 ㅋㅋ
정말 신개념 캐릭터 ㅋㅋㅋㅋ
진짜 으마으마한 썅년이메 ㅗㅗㅗㅗㅗㅗ
이런애 주변애없어??? 헐...제목이랑 완전 똑같은애 잇다 진짜 영악한데 멍청하고 뭐가잘못됫는지 모르고 남감정 이해못하고 으으어어으으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이뻐..완전이뻐
진짜 이거보면 채린이 엄청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이상해
욕나오는년ㅡㅡ 빨리 망해라ㅡㅡ
나 진짜 이드라마볼때마다 티비박살내고싶어시발년!
ㅋㅋㅋㅋ 켑처만 보는데도 완전체 느낌난다 ㅋㄹㅋㅋ
근데 쟤가 문채원이야? 여자 되게 단아하게 생겼다
문채원아님 손여은
아.... 내 예전 룸메.... 딱 저랬어.... 나중에 결국 이런저런 사건이 자꾸 생겨서 둘이 진지하게 얘기좀 하자고 그래서 두시간동안 얘기하는데..... 와.... 벽보고 말하는 느낌.... 자꾸 다른얘기하고........ 개 진지하게 당연하다는듯이 자꾸 포인트 못잡고 난 잘못한게 없다 니가 문제다 그래서 반박하면 그래서 넌 잘못한게 없다는거냐 블라블라 저 점쟁이가 말하는 성격이랑도 다 들어맞음. 원하지 않는 호의 자꾸 베풀고 거절해도 못알아듣고 기분좋아져서 의기양양. 나중에 말하는게 나는 너한테 최선을 다해줬는데 너는 나한테 왜이러냐 내가 뭘 잘못했냐..... 본인은 똑똑한줄 아는데 말하다 보면 엄청 맹하고 앞뒤 안맞고
아.. 이미 일년정도 지난일인데 트라우마 생겨서.. 난 저 드라마 보지도 않는데 갑자기 전룸메 생각나서 숨막힘ㅜㅜ 왜때문에.. 그 후로 그 때 살던 그 동네는 근처도 안지나감 혹시나 마주칠까봐
작가 주변에 이런 캐릭터가 있던지 완전체에 대해서 엄청 조사한듯ㄷㄷㄷ
방송보면서 친구랑도 얘기한건데
저 두번째 점집 어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한 번 가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린이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열뻗치는데 재밌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가정폭력.. 왜 웃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