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 교사가 되고 싶으면 임용고사를 봐야합니다
사립학교처럼 국공립에서 면접하고 서류만 보는 특정인을 채용할 수 있는 불공정 채용입니다
요즘은 사립학교도 시험을 보게 돼 있어요
교사 전직이 합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예전에 했던 것들입니다. 만약에 그것을 따르고 싶다면 예전처럼 불공정을 답습하는 일입니다
요즘 같이 세분화했던 시대에 학교에는 세분화된 과목이 있습니다
찬성하는 분들은 아이들 앞에서 불공정 특혜 시비 의혹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양심을 가지시고 학생 앞에서 떳떳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들께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광주교육청 전문상담교사 전직 제도 폐지 국회청원 동의 부탁드립니
17.25:1 경쟁 임용시험과 별도로 전직으로 선발한다는 건 명백한 불공정입니다. 같은 직무인데 선발 경로가 이중화되면 전문성도 떨어지고, 학생 상담의 질도 낮아집
교육청이 공정성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동의 부탁드려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DEA5CBC84929BFE064B49691C6967
⏰ 마감: 2025년 12월 17일까
🎯 목표: 5만명 동
📋 청원 내용
문제: 광주교육청이 초등교사 3명을 전문상담교사로 전직 선발
현실: 정규 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17.25:1 (4명 선
- 같은 자리에 이중 선발 경로 = 불공
- 수년간 준비한 예비교사들 노력 무
- 전문상담 직렬의 정체성·전문성 훼
- 학생 위기개입 업무의 질 저하
첫댓글 여긴 다 찬성이던데요
그러니까 불공정을 보고도 찬성하시는 선생님들은 특정한 학생한테만 좋은 점수를 주겠네요. 시험도 안 보고 주관적인 판단으로 특혜주고 그러겠네요 그런 선생님들은 교사 자질이 있을까요?
찬성하는데 학생 앞에 떳떳하지 못할 이유가 뭔가요?
불공정한 채용으로 되었는데 아이들 앞에 모델이 되지 못하죠 그런 생각 가진 샘은 어떤 애들은 시험으로 우수학생 뽑고 어떤 특정 학생들한테만 무시험으로 좋은 등급을 줄 수도 있겠네요. 그게올바른 교사입니까?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그럼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부전공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전공 학점 이수해서 자격증받고 부전공으로 가르치는 사람들도 불공정에 특혜받은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이겠네요.
그 과목에 임용고시가 있는데 왜 부전공으로 연수받고 그 과목을 가르치나요? 그 과목이 없어졌거나 했다면 다른 과에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은 그 과목이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인원이 모자릅니다. 인원이 모자르면 임용고시로 뽑아야 합니다. 저렇게 전직으로는 안 됩니다. 특히 상담은 전문직입니다. 상담 윤리에도 나와 있듯이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생명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찬성입니다!
무조건 찬성이라는 건 불공정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교사네요 불공정하게 일처리 하시고 특정 애들한테 차별하고 특혜해주고 그러시겠네요
@물망초꽃 이미 담임들이 상담교사 없는 곳에 다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교사만의 전문성이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수업도 하지 않는 부분이 전 교사라고 생각하비 않습니다
@훈남의정석1 담임 교사가 하는 상담이 조언 훈계가 상담이 아니고 생활지도입니다 생활지도를 상담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부터가 벌써 상담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물망초꽃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럼 교사라는 거는 가르칠교 스승사자입니다 수업부터 하고 요구하세요 상담사지 상담교사라고 하는지
@물망초꽃 전문상담교사분들은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을 상담으로 보지 않는군요. 놀랍네요.
@지구사랑 그게 상담입니까? 훈계 ㆍ조언이지 ㆍ 놀랍네요. 담임들이 하는 상담을 전문 상담 과목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리고 상담은 다중 관계 때문에 담임은 심리상담 안됩니다. 상담은 비판 비난하는 것이 상담이 아닙니다
@물망초꽃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 상담업무도 일반 학교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교사라는 말 쓰지 마세요 수업도 안하면서 무슨 교사인가 진짜 웃겨서
@훈남의정석1 누가 웃기는지 모르겠네요. 상당 교사들도 심리교육ㆍ 예방 교육 수업 합니다. 뭘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누가 웃기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미쳤는지 모르겠네요.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갈 것을.
@물망초꽃 주당 수업시수가 어떻게 되나요?? ㅋㅋㅋ 1년에 몇번 수업 하시나요 뭘 모른다고요 ㅋㅋㅋ 저희는 주당 수업시수 20개가 넘어요
@훈남의정석1 주당 수업 시수가 문제냐? 심리 상담은 40분씩 1회 상담을 한다. 어디 가서 그런 소리 하지도 말어. 공부는 다시 할 수 있지만 생명은 다시 살릴 수가 없다. 이렇게 공부만 중시하니까 애들이 죽는 거야 기가 막히네
@물망초꽃 아 그니까 그게 상담사라고요 심리상담사요 ㅋㅋㅋ 진짜 웃겨 미치겠네
@훈남의정석1 심리 상담사는 단독 수업권이 없어. 그래서 전문 상담 교사로 뽑아야 하는 거야.
그리고 심리 상담사는 면접하고 서류야. 그거로 실력이 가늠이 안 돼. 그러니까 임용고시로 공정하게 봐야지
@물망초꽃 그럼 애들 살리는게 전문이면 아동학대 자살 학교폭력 가정폭력 그중에 뭐라도 하나 가져가세요 위기관리위원회에 참석해서 헛소리나 안하면 다행 아이한테 사랑을 주면 변해요 이딴소리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고요 수업한다고하셨죠? 다른 상담한테 물어보세요 수업하는지 ㅋ 수업하라고하면 본인은 상담한대 오전에는 그럼 뭐해요? 오후에 상담보내면 얘 감당안되요 카면서 돌려보낸것도 수십번 정서행동검사도 담임한테 서류작업다넘기고 전화도 시키고 별 중요하지도않은 사과데이에 목숨걸고
제 생각엔 교사 중에 상담이라는 업무를 하는 교사라고 보는데, 다른 교사들이 그 업무를 못할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저는 전직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놀랍네요. 그냥 부전공 수업하는 것이랑 같아보이는데~~~~ 뭐 얼마나 대단한 일 한다고 수업하고 생활지도+상담+개인 부과 업무 등이 더 힘들 것 같은데요~~~~안 시켜줘서 못하지 시켜주면 더 잘 할 것 같아요~~~
아..이 말씀은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교사로서 모든 교과의 교육적 전문성을 존중해야 될 것 같아요.
교무부 업무를 하기 위해서 교무교과를 만드는 건 아니니까요.
엄연히 과목마다 전문성과 임용 절차라는게 있는데 상담은 유독 그 경계가 자주 침범받아보여 안타깝네요. 저는 정신 건강이 가장 어렵게 느껴져 상담은 누구나 쉽게 할수있다는 분들이 신기합니다. 단순히 진로나 싸움 중재 수준을 넘어 굉장히 심오하고 깊은 영역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심리쪽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은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전문상담 교사'입니다. '상담'과 '전문 상담'이 다르다는 거죠.
그런 상담이면 환영입니다 그런데 학교 금쪽이 얼마나 많습니까 교사한테 도전하고 대드는게 일상인데 그런애 보내면 교감한테 뽀르르가서 저 위협받아서 못하겠어요 울고 수업을 안하면 상담교사를 안해야죠 그냥 학교에 상주하는 상담사를 해야죠
@야근의요정
선생님
교실에서
교사에게 도전하고 대드는 아이는 ADHD혹은 품행장애와 유사합니다.
즉, 이런 문제는 학생 개인의 고통부터 또래 관계훼손 및 교권 침해까지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이라는 거죠.
이런 학생을 담임교사가 잘 감당하실 수 있으면 아마도 교실 밖 상담실 상담교사에게 의뢰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이처럼 상담 교사는
위기상황&위험상황을 직접 1;1로 맞닥뜨려야 해서
긴장감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연차 상담교사는 학교에서 과목선후배도 없이 1인으로 근무하면서 배움과 교육적실천을 동시에 해 나가야 되는 입장에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교육 활동 중에
교사가 교권 침해까지 감당해야 한다는
말씀은 아닌 걸로 이해합니다만
전문상담교사도 교육의 최전선에서 보호받아야 하는 교사입니다.
상담 교과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좀 더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상담교사가 더 좋은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안에서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광주 교육청이 일을 잘 하는 구나 싶어요
이중관계 방지를 위해 상담'사' 분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이 상담교사라면
광주교육청의 정책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