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절도 등의 혐의를 받아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었는데요.오늘 의정부지검에 나가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교도소로 이송되던 과정에서 수갑을 찬 채 탈주했습니다.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신분 확인 절차 등을 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렸는데, 이 틈을 타 검찰 직원들을 뿌리치고 도주한 겁니다.
현재 이 남성을 쫓기 위해 검찰뿐 아니라 경찰 15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검찰과 경찰은 교도소 주변에 남아있는 도주 흔적 등을 따라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특히 경찰은 해당 남성이 교도소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2906_34936.html
의정부서 교도소 호송 중 피의자 '수갑찬 채 도주'
방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의정부 교도소로 호송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오늘 오후 수갑을 찬 채 탈주했습니다. 경찰과 검찰이 피의자 행방을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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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리즌찍나
헐 ㅁㅊ
주단태 ㄷㄷ
헐..
지금쯤 엄청 배고플듯...도망갈때도 없을 텐데...
멀리 못간다 한국에서 범죄닌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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