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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사랑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방송의 주인은 시청자가 아니였나봅니다.
임가현 추천 0 조회 323 03.05.27 00: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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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7 00:52

    첫댓글 난 인어아가씨 초반부터 싫어는데요..................그때는 네멋땜에 .....암튼 이드라마 최악이죠 아후 그래두 끝나서 좋네요

  • 03.05.27 02:26

    초반의 인어아가씨는 재미있게 봤지요.오랜만에 열심히 챙겨보던 드라마 였으니까요..한동안 안보다가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터라 최근 슬금 다시보게 됐지요.근데 최악의 드라마건 뭐건 잼있긴 잼있더군요..사람을 재미있게 하는 걸 안다고 할까..작가 최악을 떠나서 대단하다는 생각도..^^;;그나저나 끝나서 다행이네요

  • 03.05.27 04:04

    유치하고 눈쌀치푸릴만한 장면들이 있긴 해도 드라마 대사로 상처와 충격까지는..--;; 더군다나 작가의 절필까지 요구하는건 조금 너무 한거 아닌가 싶네요.. 이제 좀있으면 정말 끝난다고 하던데..

  • 03.05.27 04:18

    원래 말로만 방송의 주인은 시청자라고 합니다.

  • 03.05.27 09:23

    저도 초반에는 재밌게 봤습니다. 일일극 답지않게 심각한 주제로 재밌게 이야기를 풀어가길래...하지만 언젠가 부터 저희집 채널이 바뀌었죠. 식구들 모두 이런 저질드라마 못보겠다구요. 요즘은 간간히 보니 재미도 없던데. 모든 캐릭터들이 엽기인 이상한 드라마입니다. 진정으로 이런 드라마는 사라져야 합니다.

  • 03.05.27 09:27

    그리고 근본적으로 임성한이라는 작가자체가 글을 쓰지 않앗으면 합니다. 그 사람 사상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그의 지금까지의 작품들을 봤을때 말예요..예전에 중앙일보에서 작가 인터뷰를 했었는데 데뷔계기를 물으니 자기가 드라마들 보니 별루 재미가 없어서 자기도 쉽게 쓸수 있겠다 싶었다고 하더군요

  • 03.05.27 09:29

    여기 엠비씨 뿐만이 아니라 모든 방송국이 시청율에 의해서 기획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간판을 올렸다 내렸다하져 이번 인어아가씨의 경우는 그 폐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로 볼수있져 재때 끝나야할때 끝나지 못하고 질질끌때 드라마가 어떻해 사이코로 변하는지 아주 확실하게 보여주는...

  • 03.05.27 09:29

    그 인터뷰읽고 이사람 이상하구나 느꼈어요.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잘난줄 아는듯...그러니 다른 드라마 작가 다 무시하고 암튼 안티운동에는 찬성해요. 그 작가의 절필을 요구하는게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방송을 보고싶어요...

  • 03.05.27 09:32

    그런 드라마는 아예 안보는것이 모든사람들에게 좋은데 시청해주는 바람에 방송관계자들만 할말 있게 만드는거져 또 누가 압니까 인어아가씨도 논스톱처럼 인어아가씨2로 나올지...출연자만 싹 바꾸고 말이져....

  • 03.05.27 23:07

    인어아가씨는 시트콤이라는 비아냥도 듣고 있죠... 참 시트콤은 뭐 물인가??

  • 03.05.28 00:45

    원래 드라마 작가분들은 지 손으로 밥한끼 해 드실수 없는 고귀한 분들 아니셨습니까? 그런 분들께 감히 천한 것들이 어찌 반기를 들 수 있겠사옵니까..작가 아닌 것들은 결혼하면 밥담당이나 해야하는 거 아니었던가요.. 어디까지가나 보려다가 마린이 글쓴답시고 밥 못한다고 주접떨던 그 날 이후로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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