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해요!
서울대 합격자 명단 모두모두 축하 드립니다.
예를 들어 말을 하자면 이런 형국이다 뭐 그런 이바구 입니다. 저는 어디 시험쳐서 합격을
해본 일이 없어요 항상 미역국 먹고 떨어졌지요
운이 나쁜건지 실력부족인지 하기사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남도극장에 만화영화보러
다녔고, 중학교 시험치는 날도 제일먼저 답안지 내고는 나와서 남도극장 두 가지 프로하는
싸구려 극장 갔답니다 영등포 양남동에 있는 후질구레한 극장입니다.
집에서는 떨어지기를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왜그런고 하니 합격을 하면 입학금을 낼 돈이없
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떨어져도 아무말도 않합니다. 그게 나도 속 편했지요 🙏
그건 그랬지요
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배울 때가 천국이였는데 전 그런 기억이 없 어서 뒤늦은 나이에 도전합니다
그래도 만학의 즐거움도
남다른 기쁜이지요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입시가 지옥같았는데
지금은 그리움이 되었어요.
요즘은 서울대도. 돈되는학과 가려고
다 입학 취소한 뒤에 반수, 재수해서
전국 의대ㆍ약대ㆍ한의대로 가고있다죠
그림 중에 불합격생인지 침통한 얼굴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합격소식을 못듣고 돌아가신 부모님생각 때문일까요
당장 방 얻을 돈도 없을 부모님 생각때문일까요 표정이 정말 복잡하네요
차마두님 계셔서 5060 오는 즐거움이
배가가 된답니다 ^^
지금은 서울대라고 해서
전에 같이 그렇게 명문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시절이 호시절이
였지요
칭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도극장 양남동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입니다
저는 글한번밖에 안올렸는데 기억하시고 명단에 올리셨네요
아~ 남도극장 양남동
아시는 군요
참말로 삽살개 같이 누비고
다니던 곳이 였지요
한 번의 글을 올려도 저에게
댓글은 몇번 다신 것 같은데요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화백(畵伯)님의 긍정적(肯定的)으로 승화(昇華)시키는
필력(筆力)에 독자입장(讀者立場)에서는
일종(一種)의 카타르시스(catharsis)도 느껴보는듯 하여..,
화백님의 재치순발력(才致瞬發力)에
5번째로 추천(推薦) 드립니다., ^&^
아이고 이거 고맙습니다
좋은 칭찬 너무 주셔서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원래 일요일은 쉽니다
방금 미사 드리고 왔지요
수다방에는 않갑니다
오고감이 분명한 차마두는
한 번 안간다면 않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