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날에는 4년중임 분권형 개헌하자더니 갑자기 21일에는 박원순이랑 3년으로 임기줄이자고...
자기들이 안될거 같으니 대통령 임기 3년으로 줄이자는 개수작부리네요..이사람 줏대도 없고...
인터뷰때마다 바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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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일) 오전 6시 50부터 방송되는 <경인 Zoom人> 15회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원인에 대해 대통령은 머슴이고 국민이 주인임을 망각해 기본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헌법의 권한을 아무에게나 맡기고 특히 1순위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한 세월호 참사는 용서할 수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트럼프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오히려 샌더슨과 닮은꼴이라고 했습니다.
샌더스는 선동의 정치가 아닌 정확한 주장을 펼친 설득의 정치를 펼쳐 미국 국민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민주당 기득권 세력이 힐러리를 선택해 선거에서 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계개편의 핵심인 '개헌론'에 찬성 입장을 밝히고 1987년 개헌은 시대에 뒤떨어졌기 때문에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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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임기 3년으로 조정 고려” / 이 “국민 의사 반영땐 긍정적” / 권력구조 개편 개헌론 재점화 / 문·안 “그런 얘기 할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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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몇일만에 어쨋든 말이 바뀐거 사실이잖아요..그만 옹호하시구요
대선, 총선 시기를 맞추는 걸 꼭 2020년을 기준으로 삼아야만 하는 타당한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단지 대통령 한 사람 임기를 줄이는 게 아니라 "차기정부의 집권기간"을 3년으로 줄이자는 주장이 되는 겁니다. 애당초 4년 중임제 주장도, 현행 5년 단임제가 대통령 장기집권 차단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에 이제는 좀더 여유를 갖고 정책추진이 가능하도록 개정을 해도 되지 않겠냐 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나오게 된 것 아닙니까.
더군다나 차기정부는 개헌, 명박그네 9년의 적폐청산, 경제위기 극복 등 할 일이 많은 정부입니다. 그런데 3년만 하라고요? 속이 빤히 보이는 주장 아닙니까? 어차피 못 먹을 거 침이나 뱉자는 심보와 뭐가 다른지.
문제는 분권형이죠.. 중임제가 아니라. 분권형은 사실 내각제 아닙니까?
몇일만에 자기유리한 쪽으로 바꾼다는게 맘에안드네요..
@용호야 중요한 요점은 자주말을 바꾼다는거에요..왜 그거에 대해서는 아무말 안하시죠?
@용호야 4년중임분권형대통제라고 했어요...가운데다가 분권형이란 단어를 넣어 헷갈리게 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기들이 안될거 같으니 갑자기 말을 바꾼거 밖에 안됩니다..임기 3년애기 저번주에 갑자기 나온겁니다..
4년중임 분권형이 교묘하게 국민들 눈속임 하려는 분권형 대통령제 즉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냥 분권형 대통령제하면 다들 알아차리니가 그앞에 교묘하게 4년중임을
넣은거죠. 대통령 아무 권한도 없고 그저 외교만 담당할건데 4년 중임이던 단임이던
뭔 소용있겠습니까? 그냥 허수아비인데..
예전 김대중, 노무현 같은 스타 정치인이 없는 상황에서 그걸 아는 고만고만한 후보들끼리 권력 나눠먹으려는 꼼수...우리나라 같은 상황에서...새누리가 간판만 바꿔서 영구 집권 꼼수부리는 분권형이란 이름.....
문재인으로 똘똘 뭉쳐 막아야 됨...현재 강력한 대통후보는 문재인 뿐임...
박원순,이재명은
조금 지나면
형님먼저
아우먼저
누가 빨리 정치 노숙자로 변신할지
시합하는중
동냥할 깡통이나 열심히 만들어서
적선해주어야겠습니다
박시장도 이러면 다음 시장은 다른 분에게 넘겨야겠어요
박시장도 아리송해요???
어린양 협공해 잡으려는 늑대들의 간사한 눈맞춤이 연상되네요.
3년짜리 임기로 무슨 개혁을 하나요?
가분의 영광은 되겠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