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를 보내줘서 아쉽긴하지만 하인릭, 고든, 타이러스 토마스를 위해서라면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
다... 안토니오 데이비스를 대신할 선수는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시카고의 영건들을 이끌려면 당신
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는 안토니오 데이비스를 떠난 뒤에는 당신말고는 떠오르는 선수 밖에 없는데
드디어 오시는군요... 시카고의 미래를 이끌려면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안토니오 데이비스가 떠난
뒤 당신의 힘이 얼마나 간절했던지... 시즌이 끝나기 이전(즉 마이애미와의 플옵에 끝나기 이전이죠..)에
이런 생각을 하였죠...제가 팩슨단장이라면 챈들러를 보내더라도 당신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을정도
로... 앞으로도 시카고의 영건을 이끌어주시기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꾸벅)
첫댓글 PJ브라운이라면 나이를 떠나서 기대할만 할 것 같습니다^^ 팀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난입 -복덩이를 잡으셨군요 힘있는 보스타입이 아니라 큰형의 이미지인데. 페어플레이 상도 봉사상도 받았고
그리고 추가로 빅벤이 채찍질(위기시에는 분발을 요구하는 스타일)이라면 브라운은 당근(부진에 빠져도 격려하는 스타일)이라할까요 채찍과 당근의 골밑조합이라... 나쁘지는 않네요...
PJ브라운... 우리의 소중한 챈들러를 보내고 어줍잖은 녀석 대려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