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재 카자흐스탄공화국 상공회의소 초대회장 인사말
대한민국 주재 주한카자흐스탄상공회의소 개소식이 22일 롯데호텔에서 있었다.
주한카자흐스탄상공회의소는 ‘미국, 독일,아랍에밀리에트,중국에이어 다섯 번째로 한국에 주한카자흐스탄상공회의소가 설치되었다. 초대회장으로 국정진 ‘현 한국해동검도협회 부총재’님이 선임되었다.
국정진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 이상의 양 국가 간의 교류와 좋은 관계에 대해서 기업들은 카자흐스탄국가의 성장을 위해 한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으며, 즉 이것은 양 국가 간의 교류를 통한 국가적 발전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국민의 정서와 전통, 사고방식은 상당수의 고려인의 후예들이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의 간의 비지니스 관계의 급속한 발전 원인은 양국의 정서가 유사한 점이 크게 작용 있다고 인사말로 대신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 Yerlan Kozhasbay(예를란코자스바이)회장 Akhanova Saltanat 부회장 카자흐스탄 주요기업인 : Bank Centercredit 은행장, Astana Group 회장 Texhodom 회장 Marsel Group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한국측인사로는 국회의원 송영선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국무총리실, 한국광물자원공사, 국토해양부, METRO, 한국기업거래소, 금융기관으로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현대자산운용 등이 참석했으며 회계 법무법인 관련해서는 법무법인 율촌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기업인으로서는 우림건설, STX에너지, (주)대상 카자흐스탄과 교류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이상득 의원, 조순 전 총리(전경련 고문), 오세훈 서울시장)등 축전을 보내와 주한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 개소식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Photo : (주)천옥
Rechard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