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웃과인정」을 읽고 나누는 모임 제안
이 잡지에 관심 있는 이들이 모여 두 시간 나눕니다.
정해진 날, 각자 자기 찻값을 준비하거나 직접 마실 것을 챙겨옵니다.
둘러앉아 「월간이웃과인정」에 실린 글 가운데 한두 편을 함께 읽습니다.
한 명이 한 장 정도 소리 내어 읽습니다. 그렇게 전체가 돌아가면서 조금씩 나눠 읽습니다.
읽으며 와 닿은 부분에 밑줄 치고 메모합니다.
읽으며 밑줄 친 부분이 왜 와 닿았는지 역시 돌아가며 나눕니다.
밑줄 친 부분을 소리 내어 다시 읽고 이유를 말합니다.
둘레 사람은 그 사람 이야기를 들으며 또 새롭게 떠오르는 다른 이야기나
소개해주고 싶은 책 이야기를 보태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도 시간이 남으면 다시 다른 이야기를 골라 읽습니다.
또 읽으며 밑줄 치고 메모하고, 그 이유를 말합니다.
이렇게 모여 나누면 부담이 없습니다. 편안합니다. 두 시간이 모자랄 겁니다.
하지만 마치는 시간은 정확히 지킵니다.
더 나누고 싶다면 우선 두 시간 공식 모임을 제시간에 마친 뒤 함께하고 싶은 이들과만 이어갑니다.
서울 도봉구 읽기 모임
대상 : 도봉구 혹은 강북구에서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사회사업가, 혹은 학생
시간 : 한 달에 한 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문의 :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권대익 선생님, 010-8587-0625
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읽기 모임
최윤형 관장님 진행으로 서구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함께 읽습니다.문의 : 최윤형 관장님, swer74@naver.com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읽기 모임
고동호 선생님 진행으로 6개월 미만 새내기 사회복지사 일곱 명이 모여 읽고 나눕니다.
2주에 한 번 모입니다.
문의 : 고동호 선생님, gomdongho@naver.com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읽기 모임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SD 모임 학생들 중심으로 읽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문의 : 사회복지학과 3학년 박수연, suyeon270@nate.com
함께 읽고 나누려는 분들이 모인다면,
기쁜 마음으로 잡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종이로 인쇄한 잡지를 보내고 싶고, 보낼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월간 이웃과인정, 2월호
http://cafe.daum.net/coolwelfare/RfdK/3
월간 이웃과인정, 1월호
http://cafe.daum.net/coolwelfare/RfdK/1

첫댓글 둘레 사회복지사와 모여 읽고 나눌 분, 아래 게시글에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cafe.daum.net/coolwelfare/RfdK/4
고맙습니다.
나도 종이책으로 보고 싶어요.
오늘 노원구 강의도 잘했지요? 내일도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