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도가 유망한 젊은이가 대학을 그만두고 빈티지 가게를 열면서 SNS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 젊은 이도 처음 빈티지를 접할 때로부터 가게를 열기로 마음먹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합니다.
나름대로 빈티지에 대한 소견과 중고옷이 주는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판단이 끝난 것같습니다.
제가 아쉬워하는 것은 우리나라 젊은 사장님들의 상품 구하는 유형 입니다.
있으면 어린아이라도 누구나 쉽게 팔 수있는 특정 상품만을 생각한다거나 유향하는 라인만 고집한다거나 물론
충분히 이해는 가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런 건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빈티지에 대한 소신으로 무던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나름의 단골매니아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소신은 볼 수없고 특정물품만 고집하는 현상이 참 아쉽습니다.
항상 말씀드리고 있지만 우리가 돈이 없어 남입던 옷 아무거나 싸면 사입겠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입는 옷, 사는 옷의 가치를 높이고 개성만점인 상품을 취급하는 가게로 성장한 이 일본 젊은 사장님의 이야기를
잠시 소개드립니다.^ ^
일본어를 직역한 내용을 캡춰했더니 제일교포아저씨들 한국어 실력이 나옵니다. ^ ^
아무튼 이런 소신을 가지고 노력하여 성공가도에 들어선 소신있는 있은 사장님들을 나는 존경합니다.
에코벨리가 만드는 스트릿패키지를 생각하면 먼 이국땅에서 땀 뻘 흘리며 상품찾기에 고생하고 있을
우리 팀들이 생각나 이 더위 쉽게 잊게됩니다.
그러고 보니 스트릿패키지 이번 차수 들여온 것 별로 남지도 않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