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라중 1학년 7반 노유경
오늘 청소를 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친구를 따라와서 어색하기도 한 활동이였지만 아는 친구도 만나서 즐겁게 3명이서 했다.
다른 중학교라서 보기도 어려웠던 친구 이번봉사덕에 청소도 해보고 친구도 다시만나고 좋은 활동이었다. 근데 이제 헤어져야 한다니 슬프지만 기분좋은 활동이었고 자세히보니 쓰레기가 많아서 짜증이 났다. 한명 한명 버린 쓰게기가 큰 쓰레기가 되었다. 이럴 때 하는말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줍는 사람 따로 있다.'
별로 큰 일도 하지 않았지만 기분이 좋았다. 봉사시간은 없지만 보람찬 봉사였다. 막 설레여서 히히거리면서 웃으며 하는 봉사활동은 최고였다.
모라중 1학년 7반 오명수
오늘 청소를 하는 봉사는 날씨가 더워서 많이 힘들었다. 위생장갑을 끼고 비닐봉지를 들고 밑으로 내려갔다가 위로 올라갔다 계속 바복하다니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나만 하는것도 아니고 여러명에서 같이하는 것이고 우리나라가 아닌 우리동네라도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청소를 하였다.
그리고 친구들도 있고하니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청소를 하면서 담배 꽁초를 많이 봤는데 몸에 좋지않은 담배를 친는것도 잘못인데 무단으로 버리기 까지 하니깐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속담이 지금 아이들에게 전해지는지는 않을련지.....
모라중 1학년 12반 최용주
쓰레기가 너무 많다. 담배를 미친듯이 피는것 같다. 다 쓴 물건 길에 버리는 것은 기본이고 다 핀 담배갑 버리기, 담배먹고 버리는 쓰레기가 많다. 치울 자신이 없으면 먹으면 안된다.
모라중 1학년 5반 장승한
나느 오늘 늦잠을 자서 사상 청소년 수련관에 늦게 왔다. 늦게 왔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빨리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라중 1학년 12반 임민훈
혼자청소하는 것보다 여러명 같이하니 청소가 재미있으면서도 뿌듯 했다. 더워서 힘들었지만 친구들과도 친해졌고 청소를 많이해서(쓰레기줍기) 거리가 한결 깨끗해진것 간다. 봉사도 하고 뿌듯하고 봉사점수도 주니 일석 삼조 이다.
모라중 1학년 5반 이윤원
쓰레기가 처음에는 많이 있었는데 우리들이 힘들게 치워서 쓰레기가 많이 줄어들었다. 대체로 주운 쓰레기는 담배 꽁초, 담배갑, 김, 맥주캔 등 많은것을 주웠다. 힘들지만 보람있었다.
모라중1학년 9반 송종현
오늘 너무 빨리 모여서 지각을 하였다. 하지만 청소를 열심히 하였다. 청소를하면서 혼자하는 것보다 여러명 같이 하니 청소도 재밌고 덜 힘들었다.
모라중 1학년 11반 신은아
오늘 봉사활동을 하는데 너무 더웠다. 그런데 쓰레기가 많았다. 줍고나니까 뿌듯한데 다음에 또 하기는 싫다.
모라중 1학년 9반 문종현
나는 사상구 청소년 수련관 앞에서 쓰레기를 많이 주웠다.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이 주운것은 담배꽁초였다. 그런데 그 담배는 아주 작아서 줍기도 힘들고 어려워 보기좋이 않았다. 그러니 나는 커서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모라중 1학년1반 이경원
쓰레기 주우러 다니면서 저번에 줍는 것 보다는 아주 조금 나아진것 같았지만 여전히 더러웠다. 주우면서 느꼈던 것은....왠지 나를 포함한 내 주변 사람들이 버린것을 내가 다시 줍는 기분이었다.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쓰레기중에는 역시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아이스크림 등의 군것질 하는 것 들이었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모라중 1학년10반 정유선
쓰레기를 주우면서 힘들었는데 길에 쓰레기를 버리면 누군가가 열심히 치워야 하니깐 안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내가 직접 쓰레기를 주워보니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정말 싫고 짜증난다.그리고 내가 우리동네의 길을 청소하니까 내가 우리동네를 깔끔하게 가꾼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
모라중 1학년10반 김현우
쓰레기가 많았다. 나는 이 광경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람들이 버렸는데 왜 이럴까?'하고.... 쓰레기 중에는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작아서 줍기도 어려웠다. 다음주에는 좀 줄었으면 좋겠다.
모라중 1학년10반 박상현
쓰레기를 줍고나니 뿌듯하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쓰레기들만있어 힘들었는데 큰 쓰레기들이 있어서 조금 덜 힘들었다. 아이들은 큰 쓰레기나 조금 화려해 보이는 쓰레기가 보이면 그것을 레어템이라고 부른다. 그럼 나의 레어템은 몇개일까? 아무츤 더러운 길을 조금 깨끗하게 만들어서 좋았다.
모동중 3학년4반 오새리
오랜만에 창조어머니회 청소르 왔는데...음 역시 쓰레기는 줄어들지 않는것 같아 가슴이 아려왔다. 요새도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다니 나는 이거 끝나고 지윤이 집에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위해 아무것도 안 먹을 예정이다.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워야지!
모동중 3학년 2반 이지윤
오늘 쓰레기를 주으러 아침일찍 일어나 청소년 수련관으로 왔다. 웃으면 쓰레기를 주으러 왔는데 웃을 상황이 아니였다. 쓰레기를 버린 사람이 너무 밉고 나는 안그래야지 하며 다짐을 했다. 이제부터 나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울 것이다.
모라중학교 2학년 김민우
이 더운 날에 쓰레기를 주워서 힘들었고 덥지만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해서 무척 보람이 있었다. 다음에도 하고싶다. 그리고 쓰레기 몇개를 줍고 이렇게 봉사시간을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모라중학교 2학년 김세창
아침에 시원할 줄 알았더니 너무나 덥다. 이 날씨에 쓰레기를 줍자하니 힘들었다. 늦잠을 자서 밥도 안먹어서 배가 고팠다. 난 쓰레기를 많이 주웠다. 오늘 햄버거 사먹어야지
모라중 2학년9반 박미영
나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번린적도 많고 스레기가 길거리에 많이 버려진 것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봉사활동 때만 쓰레기를 주워오고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지 않도록 하고 쓰레기를 줍기도 해야겠다.
모라중학교 2학년9반 김성언
일정이 바빠 몇번 못 오다가 오랜만에 봉사활동하러 오게 되었다. 우리는 이번에 공원 같은 곳을 청소 했는데 어른들이 많이 쉼터로 이용하는지 소주 병뚜껑이나 담배꽁초가 많았다. 그리고 학생들이 슬러쉬를 먹고 버려 종이컵과 빨대도 많았다. 제일 엽기적인 쓰레기는 거대한 조개껍질이었다. 쓰레기를 치우면서 힘들었고 미화원들의 고생을 알것같다.
모라중 2학년 박지인
봉사를 하러왔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쓰레기가 눈에 보였다. 참 마음이 안타까웠다. 보이는 쓰레기를 주웠지만, 안보이는 곳곳에도 쓰레기가 많을 것이다.
모라중 2학년 서지현
2번째 봉사활동을 했다. 우리가 쓰레기를 줍는 곳은 쓰레기가 넘쳐났다. 담배꽁초들과 껌종이 그리고 아이스크림 껍질등이 있었다. 마음이 슬펐다. 그러나 그것을 줍는 내마음은 뿌듯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서 줍는 사람도 쓰레기가 많이 없어 기분이 더 좋았으면 좋겠다.
모라중 2학년 이민희
아침부터 더운 날 쓰레기를 주웠다. 땀까지 나서 불쾌지수는 높아졌지만 동산에 여기저기 쌓인 쓰레기들을 보니 안 주울수가 없었다. 봉지 가득 쓰레기가 담긴 것을 뿌듯하기도 했다. 힘들었지만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주변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모라중2학년 하명주
솔직히 나는 쓰레기 주울 때 별 생각 안하고 줍는다. 그래서인지 뿌듯하다는 생각과 더운데 땀까지 흘러가며 쓰레기를 줍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쓰레기 줍는 게 힘들다. 안하고 싶지만 안하면 또 뭔가 이상하다. 그리고 친구와 쓰레기 많이 줍기 시합도 나름 재미있다.
모라중 2학년 노병서
옛날 초등학교 앞 공원이 이렇게 더러 울지 몰랐지만 그래도 우리가 열심히 청소해서 좋았는데 힘들었다. 다음에도 또 해야겠다.
모동중 1학년5반 노소이
몇번을 와봤는데도 올때마다 우리들이 몇십kg씩을 들고가도 변하지를 않고 다음에 올땐 더 많이 몇배가 되어서 우리를 환영한다. 제일 많은 쓰레기는 담배 꽁초이다. 우리들은 올때마다 담배 꽁초를 몇백개씩 보는 것 같다. 담배는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데 그렇게 들 담배가 좋은가? 이런 생각을 할때마다 몇번씩 몇십번씩 생각이 드는것 같다. 다음에 올때에는 담배 꽁초가 많이 없기를 바란다.
모라중 1학년9반 도연주
오늘 봉사활동을 했다. 담배 꽁초가 많았다. 담배 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정말 싫다. 벌을 주어야 겠다.
가야여중 1학년8반 이지원
오늘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했다. 거리를 걸으며 고개를 들고 다니면서 봤을 땐 하늘과 나무가 보여 참 멋져 보인다. 그런데 막상 아래로 고개를 향하면 쓰레기와 담배 꽁초가 난리였다. 난 나중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생각해도 나중에는 까먹어 버리는 사실도 생각이 났다.
대덕여고 1학년 박지언
아침에 와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담배꽁초가 너무 많이 줍기가 힘들었고 담배를 줄이셨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겠다.
경혜여고 1학년 박선미
오랜만에 학교가 아닌 밖의 길을 걸어다니면서 모든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일을 해서 뿌듯했다.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주말에 나와서 좋은일을 해 나 자신에게 좋은것 같다.
구덕고 1학년 정현중
오늘 일요일 아침에 봉사활동을 했다. 담배 꽁초 하나 하나 채워가며 종이쏙 차는 쓰레기와 거리에 없어지는 쓰레기들의 모습을 보며 몹시 뿌듯했다. 내가 환경보존에 미약하지만 조금의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자주 접했으면 한다.
대덕여고 1학년 김연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봉사하러 가기란 정말 힘든일인데 어느샌가 부터 봉사활동 가는데에 재미가 붙여졌다. 청소하고,꽃도심고,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많은 교훈과 가치를 얻었다고 생각했다.
부산기계공고 1학년 차민규
이 더운 여름 일요일 아침에 아침에 일어나서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 쓰레기를 주을때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이 없었으면 했지만 오늘도 역시 쓰레기가 않았다. 길거리를 누비며 쓰레기를 주웠고 매번 줍는데도 쓰레기가 생기는 우리 생활이 쫌 깨끗해지면 하고 항상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한다. 그리고 더운데도 열심히 줍고가니 보람을 느꼈다.
개금고 1학년 김명훈
우리가 다니는 길이면서도 신경쓰지 못한 부분에는 쓰레기가 한 가득 있었다. 특히 담배꽁초가 반 이상을 차지했다. 흡연자들은 피고나서 아무곳이다. 버린다. 그런건 이제 자제 해야될것같다. 청소하면서 더웠지만 나름 괜찮았다. 그래도 더운 날에는 봉사를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사상고 1학년 박수헌
우리가 청소하면서 다니는 길에 담배꽁초처럼 조그만한 쓰레기들이 한군데 모여 있는게 아니라 막 흩어져 있어서 좀 줍기 까다로운점이 있었다. 그래서 제대로 줍지 못했다. 담배꽁초들이 많은걸 보니 쓰레기를 너무 함부러 버리는거 같다. 옆에 쓰레기통도 있는데도 말이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거리도 깨끗해질텐데...
대덕여고 1학년 박소연
아침 8시 30분 부터 일어나서 봉사활동 왔는데 너무 덥다...땀 줄줄...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정류장 주변을 걸어다니며 쓰레기(특히 담배꽁초가 많았는데 제발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안버렸으면 좋겠다)를 주우면서 지나가는 할아버지도 웃으며 보시고 하는데 너무 보람 있었다. 집에가서 샤워 해야겠다... ㅠ 너무 더웠다.
대덕여고 1학년 윤언영
일찍 일어나 봉사활동을 하러 와서 너무 덥고 귀찮았다. 가만히 있어도 땅이 흐르고 옷이다 절어서 정말 힘들었지만 쓰레기를 주우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고 점점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면서 보람차기도 한다. 쓰레기가 의외로 참 많아서 나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성도고 1학년 이상철
더운 날에 청소를 해서 땀도 많이 나고 짜증도 났다. 고1 청소는 버스 정류장 근처 였다. 담배 꽁초가 특히 많았다. 담배 꽁초만 주워도 반이 되었다. 담배좀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좋겠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