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튬 12.3년
탄소14 5730년
크립톤85 10.8년
스트론튬89 52일
스트론튬90 28.8일
지르코늄95 64일
니오븀95 35일
태크네륨99 21만년
루테늄103 39.5일
루테늄106 1년
은110 252일
카드뮴113 14년
테룰루125 58일
요드129 1630만년
요드131 8일
세슘134 2.1년
세슘137 30.1년
세륨144 284일
프로메튬147 2.6년
뉴로튬154 8.5년
뉴로튬155 1.8년
네프륨237 210만년
플루토늄238 84년
플루토늄239 2만4천
플루토늄240 6600년
플루토늄241 13.2년
플루토늄242 38만년
아메리슘241 433년
큐리윰242 163일
큐리윰244 17.6년
우라늄 238은 약 45억년
토륨 232는 약 140억년
반감기는, 말 그대로, 원소량이 반이 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만약 지금 요오드131의 양이 64라고 가정한다면
8일 후에는 32가 되고, 16일 후에는 16이 되고, 24일 후면 8이 되는 거지요...
여기서, 반감기가 길면 그만큼 방사선 방출양이 적다는 얘기고
반감기가 짧으면 방사선 방출양이 짧은 시간동안 엄청나다는 얘기라네요...
그래서 요오드와 세슘처럼 반감기 시간이 적은 핵종이 위험하다네요...
방사능 반감기 핵폐기물으로부터 나오는 이익보다 나중에
후처리(반감기가 다끝날때까지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
더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니 원자력발전이 이익보단 손해가 더 많은데 우리가 반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중에서도 이번에 검출됬다는 플루토늄의 경우는 플루토늄 239로써 2만4천년이 걸리는 데요...
그 말은, 방사선 방출양이 적다는 얘기가 되지만,
플루토늄의 경우, 극히 미량이여도 계속 핵분열이 일어난다네요...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에도 계속 핵분열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폐에 들어갈 경우...거의 폐암 확정이래요...
검은 선 그어놓은 것은, 이번에 유출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핵종입니다
플루토늄 같은 경우는 아직 우리나라까지 오진 못했지만, 위에 세가지는 오늘
전국 지역에서 검출 되고 있는듯 하네요....
정부에서는 '안전하다 괜찮다 이정도는 인체에 영향이 없다 '
라고 하고 있긴 하지만, 그 말을 곳이곳대로 들어서는 안될 것 같네요..
그리고 플루토늄의 경우, 끓는점이 높아서 액화되어서 바다에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요오드화 칼륨에 대한 내용입니다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 18세 이상의 성인에게 하루 130mg의 KI 경구 투여가 권장되며, 3세이상 18세 미만은 65mg이 일일 용량이다. 1개월에서 3세미만은 하루 32mg, 출생 후 1개월까지는 하루 16mg이 권장 용량이다. 노출 후 가능한 빨리 적어도 4-6시간 이내에 투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요오드 방사선 노출이 예상된다면 24-48시간 전에 미리 투여되는 것이 추천되며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도 안전하다고 판단될때까지 매일 복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국 FDA의 가이드라인(Guidance Potassium Iodide as a Thyroid Blocking Agent in Radiation Emergencies)을 참조.
단, KI는 요오드 동위원소의 방사선으로 인한 갑상선의 보호에만 효과가 있다. 즉, 다른 종류의 방사선 노출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호 효과를 가지지 않는다.
네이버 의학정보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지금 방사능을 막을 수 있다며 국민들이 먹고 있는 다시마, 해조류 , 요오드화 칼륨등은
요오드만 막아주는 거지.......세슘은 막아주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