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터가면 깍지파는사람 장효경 장선웅 부자가있다. 장효경 옹(1948년생)은 남원에출생하여 남원관덕정 소속으로 한때는 선수로도 활약하다. 활도중요하지만 깍지도 중요하다는 것을깨달아 깍지의 매력에 푹빠져 1990년부터 20년여년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 자웅깍지를 개발하여 궁도인들에게 널리 보급하였다.전국궁도인들의 시위를 당기는 손가락에는 어김없이 자웅깍지가 끼워져 있으며 시수군들의 손가락에도 자웅까지의 활약은 대단하다.장효경 옹은 아들 장선웅(1984년)에게 가업을 대물림하여 사라져가는 옛 선인들의 고귀한 정신을 물려주는 장인 정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싶다. 장효경 옹 이분이야말로 현시대의 살아있는 문화재의 보물이 아닐까 싶어 궁도인 여러분에게 화보와 함께 소개해본다.
-글 사진 홍보이사 용천 최병조-
장효경 옹
깍지파는 사람(장효경 장선웅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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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에 가면 깍지파는 사람 (장효경.장선웅)부자가 있다!!
악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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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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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0개*22500원=45000000원! 헉! 4천5백만원어치!
좋은분들이죠 저도 그분한테서만 깍지구입해서 씁니다.
남원.. 제가 대구 사니까... 시외버스가 있긴 있는데.. 너무 머네요...
그나저나 자웅깍지라는게 어떤 거죠?? 암깍지와 숫깍지의 결합.. 어떻게 생긴거지?? 깍지 하나 장만해야하는데.... 내 손가락에 맞는게 있을까??
자웅각지는 상호랍니다. 본인손가락에 맞게 다듬어 주시신답니다..^^
016-9277-3331로 전화주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