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돌 - 꿈-용기-희망 실은 휴먼드라마
새로운 천년 《화광신문》과 함께
창간 8돌 축하합니다
당당히 세계에 빛나는 언론지 되길
禹鍾姬 부인부장
21세기, 그리고 새로운 천년을 리드해 갈 《화광신문(和光新聞)》 8주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화광신문》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칸나그룹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池田(이케다)SGI회장은 “《세이쿄 신문》의 사명은 지극히 크다. 학회에 있어서는 신심의 교과서이며, 동지와 마음을 맺는 연대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사회에 있어서는 부정, 사악과 싸우며, 불법(佛法)의 자광으로 진실한 인간의 길을 비추고, 만인의 행복과 평화에의 길을 제시해 갈 사명이 있다”(《신인간혁명》제1권 4장 <자광>)고 지도하시고 계신다.
《화광신문》이야말로 어둡고 암울한 현실속에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행복과 환희 넘치는 인생을 구축해 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있음에 틀림없다.
이제 생명의 세기, 인간의 세기로 열려질 신세기에 불법의 정신을 기본으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광선유포의 신문으로서 당당히 한국, 그리고 전세계에 빛나는 언론지가 되기를 기념하겠다.
인간주의 파동 넓히는 희망지
金炳鎬 청년부장
사제불패(師弟不敗)의 혼이 맥동치는 7月의 의의와 함께 출발한 《화광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먼저, 오늘의 《화광신문》이 있기까지 그늘에서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헌신적으로 활약해 주신 칸나그룹 관계자 및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불법(佛法)의 이념(理念)인 인간주의를 근본으로 평화, 문화, 교육의 이상(思想)과 정신을 넓히는 언론지로서 계속적인 성장을 기념하는 마음이다. 언론의 역할이란 사회를 향해, 민중을 향해, 진정한 헌신, 봉사,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화광신문》의 역할은, 이 시대 서민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 주고, 꿈과 용기와 희망의 메아리를 전해주는, 인간고뇌의 어두움에서 소생(蘇生)과 환희의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창출해 내는 원동력으로서의 보다 깊은 차원의 사명(使命)이 있다고 확신한다.
아무쪼록, 21세기를 비추는 태양과 같이 사회 속에서 민중 속에서 피어나는 진실한 언론지로서 인간주의의 파동을 넓혀 가는 21세기의 희망의 언론지로서 더 한층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광선유포 정의의 신문 기대
金泰均 남자부장
《화광신문》은 창간이래 사회 곳곳에 20세기에서 21세기로 향한 전환기의 어두운 그림자위에 희망을 흩뿌리며 ‘인간주의’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왔다. 신문의 사명에 대해 日蓮(니치렌)대성인의 어서(御書)를 통해 배견해 보면 “문자에 의해 중생을 제도하느니라. 문자를 떠나면 무엇을 가지고 불사(佛事)를 이루겠느냐. 아니 불사(佛事)는 이룰 수 없다”고 말씀해 주셨다. 여기에서 말하는 문자란 어서를 말하는 것이지만, 《화광신문》 역시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에 문자로 불사(佛事)를 이루는 신문이라 생각한다.
역사 속에서 신문의 역할을 반추해 보면 ‘인간주의 운동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신문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화광신문》의 사명은 광선유포라는 인간주의 운동의 불꽃을 불법(佛法)을 기조로 평화와 문화와 교육이라고 하는 휴머니즘의 진수를 전해 가는 신문이다. 池田(이케다) 선생님은 “이제부터 언론의 시대이다. 광선유포가 확대되는 전선에 신문이 제일의 무기이다. 단연코 언론전을 개척하자”고 말씀해 주시고 있다.
창간 8주년을 새로운 마디로 인간주의의 깃발을 더욱 높이 올리는 정의의 언론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린다.
만인에 행복-평화의 길 제시
朴善美 여자부장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고 20세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올해. 《화광신문》의 창간 8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불법(佛法)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서민들의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문자로,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도해온 《화광신문》은 이제 명실공히 시대를 리드하는 언론의 선봉자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한다. 일전에 도다 제2대 회장은 학회의 신문에 대해서 “일반 신문은 어두운 뉴스로 가득 차 있다. 그러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을 발견하고 환희를 솟아오르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신문은 없다. 또 인생의 고뇌에 대해 어떻게 도전하고 극복해 가는가를 가르치고 있는 신문도 없다. 그러나 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그러한 신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볼 때 《화광신문》이야말로 ‘학회의 기관지’라는 특성과 아울러 진정한 ‘인간의 기관지’라고 생각한다.
사회에 있어서는 부정, 사악과 싸우며 불법의 자광으로 만인에게 행복과 평화에의 길을 제시해 갈 사명이 있는 《화광신문》에 더 한층의 기대를 걸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겠다.
《화광신문》의 창간8주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정말로 축하한다. 우리 오사카 이쿠노약진구의 동지는 이케다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한일우호의 ‘보배의 다리’를 영원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감사와 감동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지난번 선생님은 《세이쿄 신문》에 “재일한국인 분들이 걸어오신 역사는 얼마나 고난에 찬 세월이었던가”라고 하시며 재일한국인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 주셨다. 그 선생님의 올바른 역사관의 행동에 의해 우리 區의 재일동지 분들도 “이제 긍지와 희망을 갖고 원기넘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계신다.
오늘은 《화광신문》의 창간기념을 축하하는 ‘한일우호좌담회’를 개최하여 양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했다. 좌담회 장소였던 이쿠노평화회관은 꽃이 한꺼번에 활짝 핀듯이 활기를 띠며 아름답고 환희에 넘쳤다.
지금 한국 각지에서 SGI회장의 평화행동을 기려 현창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광포의 모범으로서 지역과 사회에 신뢰의 폭을 넓히고 있는 한국SGI 여러분을 마음으로부터 존경해 마지 않는다.
이쿠노약진구의 우리 동지도 여러분에게 지지 않도록 사제의 길에 철저하게 지역광포를 기원하며 선생님의 위대함을 증명할 수 있는 투쟁을 일으켜 가겠다.
‘문화대은인의 나라’, 한국SGI 여러분의 다복과 활약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형제의 나라로서 사이좋게 분발해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무쪼록 기원드리겠다.
《화광신문》의 더한층의 발전과 화광신문사의 더한층의 건승을 마음으로부터 기원한다.
한국SGI 만세!
《화광신문》 만세!
<區부인부장 사카모토 노부코·일본 오사카 이쿠노약진구>
《화광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곳 캐나다 토론토는 세계각국의 거리가 곳곳에 있을 정도로 이민자가 많이 모여 사는 도시이다.
그래서 ‘작은 지구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풍습과 음식이 모여 있는 곳이다.ㅍ이곳에 모인 SGI의 멤버들은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모두가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신심을 해 가고 있다.
그리고 토론토 한국 멤버들은 2년 전부터 한국어 교학을 시작, 《화광신문》 《법련》으로 신심을 돈독히 해 나가고 있다. 비록 21명 정도 밖에 안 되는 인원이지만 이곳에서 강성한 한국의 정열을 보이고 있다.
우리들 한국 멤버들은 언제나 한국에서 배워온 선생님과의 직결을 이곳에서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교량역할을 해 주시고 있는 《화광신문》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김희선·캐나다>
“《화광신문》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먼 타국에서 신심의 원점을 잃지 않고, 전진하는 신심을 한다는 것은 무척 힘들었다.
내가 있는 트리어 도시는 처음에는 나 혼자 신심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10명의 멤버가 1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제목과 홍교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매달 한번 진행되는 《Forum》(한국의 《법련》에 해당) 이외에는 많은 자료가 없어서 올해 1999년부터는 《화광신문》의 기사 중 체험담이나 이케다 선생님 최근 스피치 등을 통해 멤버들을 격려하고 저 또한 사제불이의 정신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화광신문》을 통해서 불법홍교이외에 다양한 한국의 현대문화와 정신, 국제인으로서 양식인 외국어 습득, 남녀노소 모두가 이 신문의 지면을 통해 많은 상식과 영지를 넓힐 수가 있었음을 자부하며 더욱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화광신문》으로서, 국제적인 불법신문(佛法新聞)으로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이정란·독일>
《화광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광신문》은 그 동안 미국에서 신심을 하고 계시는 한국인 회원님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어 왔다.
특히 선생님의 지도는 물론, 《신인간혁명》, 각종 교학강의 등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힘든 분들에게, 신심을 지속하게 만든 하나의 구심점이 되어 왔다.
한국인 청년부들도 《화광신문》을 통해 SGI한국불교회의 소식을 알 수 있게 되었고, 또한 미국 불교회의 기관지(World Tribune, Liviing Buddhism)보다 훨씬 빠르게 선생님 지도문과 《신인간혁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5월 16일∼6월 19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에서 〈라이너스 폴링과 20세기전〉을 개최하여 회원들은 물론, 일반인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단체 관람해 대성공을 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 가을에는 이곳 LA에서 〈청년그랜드평화문화제(Youth Grand Culture Festival)〉가 개최될 예정인데, 모든 멤버들이 그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청년부는 이번 문화제를 준비하기 위해 대포교전에 들어갔고, 7월에는 남·여자부 총회가 지부(Chapter)단위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생님의 한국 방문소식을 접한, 모든 한국인 멤버들은 너무나 기뻐했고 우리들도 선생님을 올 가을에 반드시 미국에 모시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번 세웠다. 창간 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한국에 계신 모든 멤버들에게 건강과 복운 넘치시기를 기원드린다.
<이성현·미국 로스앤젤레스>
먼저 《화광신문》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성교타임즈》에서 《화광신문》으로 바뀌면서 어느 신문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알찬 내용과 활자, 인쇄 또 최근 신문을 받아보면 컬러로 된 池田(이케다) 선생님의 현창소식, 지구환경예술제 특히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시 <사계의 선율 민중의 찬가>가 실린 아름다운 지면을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과 얼마나 즐거워하며 감동했는지 모른다.
먼저 뒤에서 애쓰시는 여러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조국의 소식을 갈망하는 이곳 회원들로서 한 달에 두 번씩 받아 보는 《화광신문》이야말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감로가 아닐 수 없다.
여기 오기 전 강남권에서 칸나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추억들이 되살아난다.
제가 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곳 소개를 하자면, 호주 특히 시드니는 국가 정책적으로 여러나라 사람들을 받아들여 다국적 도시라고 말할 정도로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SGIA(Sokka Gakai International Australia)는 총 15개 지부, 회원 2천여명이고 한국인 수는 유학생을 포함해서 50여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신인간혁명》에도 나와있듯이 1984년 5월 선생님께서 회원이 거의 없던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신 후 35주년이 되는 해이다.
올 2월에는 선생님의 배려로 홈부쉬(HomeBush)라는 지역에 멋진 시드니 회관을 개관하게 되었고, 5월에는 <세계소년소녀회화전>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최근 이 곳에는 선생님의 현창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회합은 한달에 2번, 좌담회를 비롯해 공식적으로 화, 수요일에 회관에서 전 회원 대상으로 제목회를 하고 있으며 부인부에서는 특히 ‘동맹제목회’라 하여 불교회 부인부장님을 중심으로 아침 8시부터 각자 집에서 선생님 호주 방문 기념 제목회를 하고 있다. 한국인 좌담회는 한달에 한 번 전체 한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다 온 장년부들 덕분에 활기차고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곳 합창단을 이끄는 부인부장님 또 한국 농악놀이팀을 만드신 분도 계시고 한국 회원들은 어디를 가나 인재로서 활약을 하는 것 같다.
이곳 한국인 담당으로서는 이민 오신지 오래되신 장승우 副지부장님과 이명래 부부인부장님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이끌어 주고 계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에는 선생님을 모신다는 일념에 맞춰 더 많은 제목도전을 할 것이며 의정불이의 원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어느 곳에 있던 나 자신의 일념을 선생님께 초점을 맞춰 저의 사명이 있는 한 광선유포의 대도를 걸어나갈 것을 결의한다.
<조수미·오스트레일리아>
한 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여름비처럼 우리의 고뇌를 맑게 하여 주는 《화광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사실 세상에는 많은 신문이 있다.
일간 신문, 스포츠 신문, 경제신문 등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에 신문이 있다.
하지만 진정 서민을 위하고 민중을 위하는 신문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의문이 되돌아온다.
나도 일주일마다 나오는 《화광신문》을 보며 힘을 얻고 스승의 일념과 사명을 배우고 있다.
池田(이케다) 선생님은 스피치를 통해 “교육이야말로 인류의 대사이다. 인생과 사회를 달관한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나도 20년전에 내인생 최후의 사업은 교육이라고 선언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화광신문》이 서민을 위한 많은 정보를, 교육을 제공하길 기원한다.
그리고 나도 누구보다도 신문을 애독하며 현장에서 《화광신문》을 열심히 홍보해 나가겠다.
<鄭源植·은행원>
내가 처음 《화광신문》을 만난 것은 객지에서의 대학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5년전이었다.
그때 진리와 희망을 전하려는 단호한 소신과 뜨거운 열정의 글자들을 접하는 순간의 기쁨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후 나는 작가의 길로 들어서면서 다시 객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작업실을 옮기느라 한동안 《화광신문》의 귀한 문장들을 만나지 못했다.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하던 어느 날 우연히 아파트 우편함에 꽂혀있는 《화광신문》을 보게 됐다. 그 신문은 다른 호수에 사는 회원님의 것이었지만 낯익은 《화광신문》의 활자가 주는 기쁨과 위안은 객지생활이 주는 피로와 글쓰기의 고단함들을 한꺼번에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큰 것이었다.
《화광신문》은 이렇듯 진리와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의 기능뿐만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주는 든든한 친구로서 우리 곁에 다가온 듯 싶다.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며 평생지기 친구처럼 늘 우리 곁에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張榮哲·방송작가>
나는 방송일을 하다가 이젠 다큐멘터리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 바쁜 생활의 연속이지만 그런 나에게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화광신문》은 많은 활력소가 된다.
생각해보면 내가 입신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화광신문》이다. 결혼 후 아내는 나를 입신시키려고 집안 곳곳에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성교타임즈》를 놓아두었다. 자연스럽게 읽게 된 그 속엔 용기와 희망을 주는 池田(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며 전국 회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결국 입신을 결의. 지금도 신문이 나오는 날을 기다리며 기쁜 마음으로 보고 있다.
어느덧 8주년을 맞이하는 《화광신문》과 함께 나도 신심 8년째.
앞으로 《화광신문》이 하루빨리 일간지가 되어 사회속으로 SGI의 존재를 발빠르게 알려가길 바라며 나 또한 좋은 작품을 통해 SGI를 알려나가겠다.
<朴喜明·유니트프로덕션 대표>
《화광신문》은 지난 91년초 종문 문제가 발단됐을 당시 <알림>으로 시작해 주로 종문 문제의 실상을 파헤쳐 전국의 회원들에게 등불이 돼 왔다.
그후 내용에서나 질적인 측면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익어가는 벼이삭처럼 성숙돼 가는 기관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개의 큰 마디를 새기고 이제는 명실공히 대외홍보 언론매체로서 기능을 수행하는데 조금의 손색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연초 이래 池田(이케다) 선생님의 특별현창과 명예시민증 등이 전국에서 이어질 때, 회원님들께 큰 용기를 북돋워 주었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화광신문》이 더욱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광포진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金敬郁·원전초등교 교사>
주위의 모든 것이 그 푸르름을 점점 더해가는 이때, 《화광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성교타임즈》때부터 내 곁에 늘 함께 한 《화광신문》. 최근 학회 소식을 통해 발전해 가는 SGI를 느끼고, 선생님 스피치와 매주 연재되는 〈신인간혁명〉을 읽고 얼마나 많은 희망과 용기를 얻었었는지….
특히 내인생의 시험대였던 행정고등고시를 준비하던 지난 3년간은 더욱 그랬다.
가장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돼준 《화광신문》 덕분에 97년 행정고시 최종합격이라는 공덕과 이런 나의 이야기를 지면을 통해 소개할 수 있는 기쁨도 누렸다.
이런 《화광신문》이 광포의 제일선에서 계속 ‘21세기 생명의 신문’ ‘희망의 소식지’로 거듭나며 그 사명을 다해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李相喜·공무원/국방부 관재보상과>
그 동안 1백만 회원의 신심의 동반자이자 길잡이로서 그 충실한 역할을 다해왔던 《화광신문》.
어느 덧 《화광신문》이 많은 회원님들의 질타, 격려 및 사랑속에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언론전의 용자로서 또한 이케다 선생님과 학회를 알려가는 첨병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되어 창간 8주년의 의의는 더욱 깊다고 생각한다.
대학부 시절 《인간혁명》 5권에서 도다 선생님의 광포에 대한 원대한 구상속에 탄생하는 《세이쿄신문》의 역사를 읽으며 한국광포의 미래를 짊어질 신문의 탄생을 염원했던 기억이 이제는 《화광신문》의 발전과 더불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다.
지치고 힘들때마다 이케다 선생님의 소식과 그리운 벗들의 모습을 신문을 통해 접하며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했었던 지난날의 추억은 《화광신문》이 영원한 신심의 동반자임을 느끼게 해준다.
더욱더 발전하는 신문, 늘 회원과 함께 하는 신문, 광포선구의 역할을 다해가는 신문이기를 기원한다.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具泰均·공인회계사>
처음 《성교(聖敎)타임즈》가 발행되던 날, 광포에 있어서 본격적인 언론의 서막이 올랐다는 흥분으로 너무나도 가슴이 벅찼다.
이래 8년, 《화광신문》은 새로운 신문의 길을 개척해 왔다. 현대의 신문은 사건사고의 고발에 치중한 데 반하여 《화광신문》은 평범한 시민의 희망의 메시지를 실어나르고, 어쩌면 잊혀져버릴 민중 한사람 한사람의 진실을 역사에 남기고 있다.
얼마전 문화관광부가 《화광신문》에 대해 표창한 사실에서도 나타나지만, 언론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인식은 이미 폭넓게 갈망되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
민주주의에서 언론은 생명에 있어서 공기에 비유된다. 국가적, 민족적 민주주의를 넘어서 인간적 민주주의를 지향할 경우에는 거기에 걸맞는 언론의 기능수행 또한 당연히 요구된다. 거기에서 나는 묘법을 기조로 한 인류의 행복추구를 지향하는 《화광신문》의 선구자적 역할에 기대하는 것이다.
<金大煥·제주 탐라대학교 교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또한 1주일이면 어김없이 《화광신문》을 배달해주는 칸나 부인부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에도 감사한다.
신문을 접할 때마다 SGI 활동방향과 계획을 제시해주는 ‘인생 정보지’로서 고마움을 느끼며, 부모님과 회우간에 주고받는 편지코너 역시 인간주의가 넘치고 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새길 수 있어 좋았다.
직장에 매인 몸이라 회합에 참석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럴 땐 池田(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 코너가 큰 도움이 돼 주었다. 또 해돋이 코너 역시 신심을 새롭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앞으로도 진짜의 인생과 행복의 길이 어떤 것인가를 꾸준히 연구·노력하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李京洙·완도수목원 산림계>
<창간 8돌 축하합니다>
고생을 뒤로하고 사명감으로 달려 온지 어언 8개 성상. 뜻 깊은 창간 8주년, 《화광신문》에 종사하는 멤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느 누구보다도 《화광신문》에 관해 초창기부터 많이 알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더욱 감회가 새롭다.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철을 달구는 철인의 자세’로 도전해 온 창간 멤버들의 동분서주 했던 참모습이 오늘의 《화광신문》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는 것이 1백만 회원 모두의 생각일 것이다.
처음 시작은 작고 왜소했지만 이제 의젓한 종교전문지 또 일반 주간지로, 당당하고 세련된 알찬 신문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초창기 멤버들의 경력의 체험과 피땀 흘린 진정한 노력의 진수라 생각한다.
지역사회, 각종 행사, 훌륭한 체험사례, 살아있는 현장탐방, 건강코너, 유명 인사들의 내용은 타 언론계의 시선을 주목시킨 대목으로 알고 있다.
새로운 밀레니엄 21세기를 여는 《화광신문》은 꼭 필요한 신문으로 각광받을 것을 확신한다.
<宋相浩·대한뉴스 副회장>
처음 여자부 시절 선생님 스피치를 공부하기 위해 항상 노트다 필기도구를 소지하고 열심히 적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화광신문》을 통해 정말로 빠르게 SGI소식과 선생님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좌담히 준비 때 4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없어서는 안될 자료가 되었다.
그 중에 한자여행은 평소 한자 실력의 부족함을 느끼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할 여유가 없는 바쁜 생활이기에 스크랩을 해두고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부하고 있으며 특히 매우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접하기 편하다.
《화광신문》을 열심히 읽는 여자부는 타성에 젖어 나태해지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생활과 신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화광신문》 탄생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朴順天·효성여성병원 간호사>
《화광신문》 8살을 축하드린다.
이제 KSGI도 각 지자체와 각계로부터 각종 현창과 감사패를 받음으로써 日蓮(니치렌) 대성인의 불법(佛法)과 SGI의 인간존엄과 항구평화구축의 생명철학의 정신이 인정받고 있는 것이며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그 중심에 서고자 하는 나 자신도 환희에 찬 하루하루의 생활에 승리하는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가려운 귀를 시원하게 긁어 주며 가정, 사회에서 인정받는 삶의 승리자로 인도하는 신행학의 지침서로서 더 나아가 비온 뒤 갠 하늘과 같은 맑은 옥빛 희망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그런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사제불이의 정신과 생명철학을 가슴에 품고, 병을 고치는 ‘작은 의사’를 뛰어 넘어 민중과 사회를 고치는 ‘큰 의사’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회원님들과 함께 영광스럽게 맞이하는데 우리 《화광신문》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다시한번 《화광신문》의 8년의 걸음걸이를 축하드린다.
<金在亨·치과의사>
새로운 세기의 천년을 준비하는 1999년의 《화광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린다.
지난 8년 동안 광포의 현장을 발로 뛰며 전해준 기자 여러분과 칸나그룹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문을 펼칠 때마다 전해지는 새로운 전진의 에너지가 몸으로 느껴지는 것은 신문 속에 스며든 많은 분들의 피땀어린 노고의 결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산뜻한 제호와 함께 가로쓰기의 세련된 편집과 구석구석 알찬 기사로 채워진 지면은 광포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고 있다.
특히, 이케다 선생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방한, 현창소식과 승리의 인간 드라마는 기쁨의 공감 속에 지역광포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언제나 서민의 편에 서서 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화광신문의 정의의 빛이 민중의 단결과 광포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 막중한 책임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독자의 한사람으로 광포의 현장과 사회에서 승리의 연대를 만드는 것이 진정으로 《화광신문》에 격려의 박수가 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며, 21세기를 이끌어 갈 청년신문이 되기를 기대한다.
<張光鉉·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화광신문》 8주년을 축하드린다. 지금은 광포의 제일선을 담당하는 모든 분들의 최대 무기중의 하나로, 21세기 언론의 시대를 담당해 갈 리더로서 당당히 《화광신문》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내외적으로 시국이 최대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떤 언론매체와는 달리 항상 보는 이에게 용기와 희망과 벅찬 감동을 안겨다 주었다.
캠퍼스에서도 포교, 회우만들기, 사람들의 인식전환에 최고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는 회원이 지켜주는 신문이라기 보다는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더욱 소중히 지켜주는《화광신문》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화광신문》이 발전하는 모습이상이나 한국광포의 진전도 기원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