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운이 엄나보다. --

--;; 난 요즘 운이 없다는것을 확실히 느끼면서 산다. 특히.. 아르바이트.. --;; 벌써.. 몇개나.. 하려고 하다가 못한것두 있구. 하루. 이틀하다가. 관둔것두 많구--; 흐음.. 아르바이트를 못하는 이유는 시간. --; 거의 모든 아르바이트를 9시 이전에 시작을 하는데. --; 운전면허 때문에. --;; 그리고. 밤에 하는 아르바이트는 부모님이 반대. --; 흐음.. 내일두.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 근데. 9시부터 시작을 한다는거다. 운전면허 때문에. 10시 30분 정도부터 하면 안되냐구 했더니.. 안된다고 그런다 --;; 벌써.. 내가 할수 있었던 알바만 해두. 10개가 넘을것이다. 그중에는 꽤나 괜찮은 조건의 아르바이트도 있었는데 --; 후우~~ 왜이렇게. 일이 꼬이는지. 운전면허 학원에서.. --; 나 욕두 무지무지 먹는다.. 강사를 왜이렇게 사나운 강사를 만나서. --;; 하아.. 나한테.. 야임마라구 했다. 나두.. 왜임마 그럴려다가. 참았다. --; 배차시간 기다리는데. 난 한시간 기다려두. 배차시간이 안온다. 내가 친구보다 빨리 와두 내 친구는 한시간두 안기다리고. 몇시간을 연속으로 탄다.. --;; 아아.. 불공평하다.. 난 정말 운이 없는것 같다. 어디선가 이런 얘기를 들었다. 넌 불로소득을 얻으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아라.. 니 팔자는.. 열심히 일해야.. 소득이 생기는 팔자다. 흐으.. 난 팔자란 말을 싫어하지만.. 그런것 같다. 진짜.. --;; 난 그런 팔자인가부다. 난 정말 운없는 놈이다. --; 내가 친구들한테. 농담식으로 운없다고 얘기하니까. 나보구. 운 많은 여자친구를 만나라구 그런다 --; --;; 무슨말일까? --; 아무튼.. 지금 세벽이다. --;; 엄마가 문서 쳐놓으라구 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쳤다.. 엄마는 주무신다. T_T 아들은 열심히. 작업하구. 엄마는 자구.. --; 아아.. 졸리다.. 나두 자구 싶다. 하지만. 이거 다 안쳐놓으면 엄마가 밥을 안줄거 가따.. --; 난 굶는거 너무너무 싫다. 흐흑~~ 먹어야.. 살지. --; 하아.. 밥벌어 먹기 위해. 난 지금 최선을 다해서. 작업을 하구 있다. 흐음. 분량은 몇장안되는데... 문제는.. --;; 글씨 크기가 5라는 것이랑. 표가 뒤죽박죽이구.. 또. 숫자 하나하나에 색깔을 넣어야 하는것이다. 이건 완전히 노가다다.. 이거. 일당줘야 한다. 그러나 울 어무이는 그런거 없다.. --; 그냥.. 주무신다. 아아.. 아무 말씀도 안하셨지만.. '이거 안쳐놓으면 내일 밥은 없다.'라구 말씀하시는거 가따. 이거 다 쳐놓구. 검토까지 해야 한다. 이 숫자 하나하나 검토 하려면.,. 눈알이 빠질지도 모른다. 그래두.. 밥을 먹으려면.. 흑흑~~ 하암.. 제목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듯 하군.. 흐음.. 내가 운이 없는것은. 정말 사실인거 가따. 어렸을때 부터.... 정말 운이 없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일이 있을때... 운이라는것은.. 나에게. 0.00000000001%도 없는것 같다. 이건.. 진짜다.... 정말 내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두. 넌 정말 운 없는 놈이다. 라구 말 들어본적 많았다. 흐으.. 정말... 하아.. --;; 내두.. 팔자 피구.. 살구 싶다.. 흑흑.. 이만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