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자욱한 기솔리마을 도착.
하차즉시, 차에 비치해둔 황사마스크를
정기사님께 빌려썼다.
유쾌한 날이 있는가 하면,
그만 못한날도 있지요.
오늘이 그 후자에 속한 날인듯~ㅎ
마을회관 자물통 키를 가지러 간 관계자는
아주 사라져버리고...
빈집인가 하고 마당에서 살짝
작품촬영 하려다 주인한테 꾸지람...ㅠㅠ
어지간히 봐줄수도 있는일에 유독 까칠한 반응은,
넓은땅을 지닌만큼의 마음의 여유는 없어서인가~~~?!
그러니, 우리모두 사생지에선
조심, 또 조심 외엔 답이 없을듯 합니다~^♡^
♡ 참석하신분(존칭생략)
고문: 한필균.
자문: 곽경진, 김남훈.
정정호, 최종문, 박수신, 권용훈, 홍재경,
김경한, 김종원, 김혁기, 정지영, 박영희,
이준호, 박용주, 김조묘, 지송자, 편원득,
이영명, 황현수, 김수연, 이명옥, 박명애,
김경민, 전은실, 홍경자, 유명옥, 구본숙,
서민정, 장양남, 정홍구.(31명)
♡ 찬조하신분.
김조묘선생님 10만원.
권용훈선생님 주류비 5만원.
박영희선생님 봄맞이 콩설기떡선물.
* 찬조덕분에 넉넉하고 행복한 날이였읍니다.
떡도 참 쫄깃하고 맛이 짱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담주 4월1일 사생은 안성 내강리입니다.
해외사생에 참여안하시는 회원님들~~~!!!
많이많이 참석하셔서 "만차" 되도록
부탁, 부탁 드립니다~~~♡♡♡
김성령부회장, 서민정총무, 박명애2재무는
중국사생 안가고, 내강리 사생하러 갑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 ^ ^
봄이다 ~
봄처녀 오시나 맞으러 갔어요
따스한 햇볕이 쏟아지는
평상에 앉아서
귀리풀이 청보리처럼 샛파랗게
그 신선함 ! 12호에 스으슥 풀고 ^^
또 다음주에
봄나드리 갑니다 ~~~
얄궂은 날~~~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장님~
중국사생 즐겁게 잘다녀오셔요.
일행 모두 행복한 해외사생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