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공경하라 말1:6-10(p.1328)

[낙타]

☎. 하나님을 공경하라 말1:6-10(p.1328) 2021-03-14-am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몸이 아프다(통증)는 것은 치료를 조기에 받도록 만들어 줍니다. 만약 죽을때까지 통증이 전혀 없다면 치료를 받아보지도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죽게됩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병은 아픔(통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쑤신다’ ‘따갑다’ ‘얼얼하다’ ‘쥐어 뜯는 것 같다’ '설사가 자주난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이런 등등의 통증이나 아픔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갑니다.   그래서 병을 발견하게되고 치료를 받게됩니다.

그러나 한센병(나병)은, 모르고 3년, 참고 3년, 숨기고 3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헌센병은 적어도 3년 동안은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르고 3년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꼭 3년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은 5년, 혹은 9년 동안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도있다 합니다.

그리고  한센병은 알고도 3년이랍니다. 뭔가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게되지만 아픈 통증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래 저래 한 3년 정도는 지나간답니다. 그러다가 내가 한센병에 걸렸구나 알게 되는데 알고도 한 3년 감추게 된답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한센병을 '문둥병'이라 하여 사람들이 아주 저주받은 사람처럼 취급하여 내쫓기 때문에 한 3년은 숨기고 사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병을 키우는 것입니다.  요즘 한센병은 초기에 치료하게 되면 거의 흔적 없이 치료가 됩니다. 그런데 모르고 3년, 알고 3년, 숨기고 3년..., 9년 후에야 치료하려하니 이미 몸은 망가진 이후인 것입니다.

#. 우리 신앙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 병이 들었다면 빨리 깨달아 고침을 받아야 하나님과의 교통이 막히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하기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였음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했습니까’하고 반문 할 정도로 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공경하지를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지적을 살피면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있는가를 살펴 보려합니다.

▣. 먼저 6절 말씀을 봅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여호와는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만군의 여호와(아도나이 쩨바옷트)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만군(萬軍)은 모든 군대를 말합니다.

다윗은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에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삼상17:45)하였습니다.

다윗이 믿었던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이셨습니다. 만군은 모든 군대를 의미하는데. 우리나라의 모든 군대를 말하라면, 육해공군(陸海空軍)을 통털어 우리나라 군대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모든 군대에는 어떤 군대가 있을까요?

1).첫번째로 하나님의 군대 중에는 천지만물이 전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창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라는 말씀을 직역하면 "그 하늘과 그 땅과 그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 되었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군대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군대의 최고사령관은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을 국군의 통수권자라 합니다. 대통령은 육해공군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늘, 해, 달, 별, 우박, 지진, 물, 불, 돌, 눈, 안개 등등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자기 군대로 삼으시려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군대를 통해 인간 역사를 주관하시며 간섭하시며 통치하십니다.

2) 두 번째로 하나님의 군대 중에는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의 모든 군대 속에 포함이 됩니다.

[왕상22:19]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마26:53] 너는 내가 아버지께서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수 없는 줄로 아느냐

예수님은 천사를 군대들이라 말씀하셨습니다.

3). 세 번째로 하나님의 군대 중에는성도들이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출12:41] ”사백 삼십년이 되는 바로 그 날에 여호와의 모든 군대 가 애굽땅에서 나왔은즉“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애굼에서 나오게 되었을때를 말씀하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호와의 모든 군대’라 하였습니다.

딤후2:3-4절 말씀을 봅니다.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들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는 군사들입니다.

모든 군대의 사령관이신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동원하여 우리들의 삶에 일용할 영식도 주시며,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 군대의 병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들의 사령관이신 하나님을 공경함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군의 여호와를 공경하지 않았다 라고 말씀합니다.

[6절 중반 말씀] ”아들은 그 아버지를 공경하며,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는데도,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의 주인임에도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지적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대답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7절 말씀부터 보면 이렇게 지적하셨습니다.

▣. 7절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사람에게 줘도 먹을 수 없는 더러운 떡을 하나님 전의 떡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신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경멸히 여긴 것이라 하였습니다.

▣. 그리고 8절을 보겠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하나님께 번제나 속죄제 재물로 바치면서 눈이 먼 양이나 소를 드렸습니다. 또는 병든 양이나 소를 드렸습니다. 시장에 내다팔아서 돈이 않되는 양이나 소를 하나님께 드린다면서 바쳤습니다.

조선시대때는 왕에세 드릴 물건을 전국에서 한양의 궁궐로 올려 보냈습니다. 그것을 진상품이라 했습니다.

상주꽃감이 유명한 것은 조선시대때 왕에게 진상품으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안동포가 유명한 것도 궁중에 신상품으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왕에게는 촤고로 좋은 것을 올리게됩니다. 눈먼 것 병든 것은 왕에게 올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왕보다 높으신 분으로 믿는다면 눈먼 것 병든 것을 제물로 드릴 수가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우리의 전인격을 바치는 시간입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나게되어 있다면 설렁 설렁 아침에 늦게일어나 10시 30분쯤 청와대에 도착하겠습니까?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입니다.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예배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은혜를 구하려면 먼저 여호와를 공경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멸하면서 은혜를 구한들 하나님이 듣지 않으십니다.

술에 취하여도 자판기에 돈을 넣고 누르면 커피도 나오고, 라면도 나옵니다. 하나님은 자판기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인격을 갖이신 살아계시는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멀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기도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하나님을 공경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요즘도 들에서 일을 하거나 소풍이나 등산을 갔어 음식을 먹을 때 ‘고시네’하고 막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귀신도 그렇게 섬기는데 살아계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는 얼마나 의식하고 섬기는지를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마음에도 없는 예배를 받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29:13절 말씀에....,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립서비스(lip service)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로만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말로만 섬기면 않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예배하며 기도하며 전도하며 찬송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공경(恭敬)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을 대할 때 몸가짐을 조심스럽게 하고 받듦’이라 되어 있습니다.

사극을 보면, 왕 앞에 나갈 때, 발자국 소리나 옷이 펄럭이는 소리도 내지 않고 왕 앞으로 갑니다.   물러갈때도, '획' 뒤돌아 나가지 않습니다. 뒷걸음으로 살짝 살짝 물러갑니다..

지금도 '절'에 가면 공경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웅전 앞 마당에 들어서면, 보이는 탑 앞에서 공손하게 두손을 합장하고 절을 합니다.

그리고 대웅전에 들어갔어는 부처 앞에 꿇어 엎드려 코는 바닥에 거의 댈듯말듯하고 두손바닥을 위로 치올립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납니다.  이것을 많이 할 수록 공을 들인 것으로 자부하며 만족하게 여깁니다.

이런 외적인 공경의 모습이 진정한 공경은 아닙니다.  진정한 공경은 섬김에서 나오게됩니다. 섬기려는 마음이 없다면 공경하는 마음도 나올 수가 없습니다.

섬김을 영어로는 서비스(Service)입니다. 섬김의 사전적 의미는, ‘윗사람이나 어른을 높여 모시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섬김은 하나님을 위해 일하거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사용되는 단어가 섬김입니다.

‘섬기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솨라트’(sharath)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나 제사장, 레위인들의 직무와 관련되어 주로 쓰였습니다.(출 28:35 신10:8)

사람이 사람을 섬길 때(민11:28)도 이 단어가 사용됩니다만, 그러나 다른 이방신을 섬긴다는 의미에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수22:5)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대상28:9 엡6:7), 한 마음으로(습3:9), 열심을 품고(롬12:11), 어떤 상황과 형편에서도 항상(단6:16), 영원히(대상15:2)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성경에서 섬김의 극치를 보여 주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마20:28)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명령하셨습니다(마20:26-27).

#.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얻는 축복들이 무궁무진합니다. 그 중에 몇가지만 살펴보겟습니다.

▽. 시145:14절에서 20절 말씀까지 봅니다.

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19.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시25:1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 시33:18절말씀에서 21절 말씀까지 봅니다.

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21.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 사40:29절 말씀에서 31절 말씀까지 봅니다.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공경하며 섬김으로 받는 은혜가 많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엡3:17절 말씀부터 19절 말씀을 끝으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말씀이 ‘아멘’하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에 감화를 받아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경하는 귀한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조폭들은 자신들의 보스에게 최대한의 공경의 표시를 합니다. 참 불쌍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복과 은혜 가운데 영원히 살게되었음을 감사하시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