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약 1시간을 달려가야 나오는 고남에는
도로 옆 언덕에 아담하게 앉아있는 고남초등학교가 보입니다.
국제봉사단체가 아닌
태안반도에서 자생하는 태안반도청년연합 체육대회가 있던날
고남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봤지요.
우선, 고남초등학교의 주변 경관에 부러워 하였구요..
작고 아담한 학교일수록
더 정감이 가는 이유는
그만큼 촌스럽다는 걸까요..
오늘은 고남초등학교만 소개드리며
다음에는
아기자기 예쁜 고남면을 기대하세요...^*^
첫댓글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증말유?
올 봄에 고남으로 뻥설기 잡으러 갔는데 아름다운 고향의작은 초등학교 잘 보고 감니다.
뻥설기 맛나지요?
학교는 저렇게 살짝 언덕배기에 있어야 좋은거 같아요..우리 초등학교도 그랬는데 커서보니 언덕도 아니데요..
첫댓글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증말유?
올 봄에 고남으로 뻥설기 잡으러 갔는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아름다운 고향의
작은 초등학교 잘 보고 감니다.
뻥설기 맛나지요?
학교는 저렇게 살짝 언덕배기에 있어야 좋은거 같아요..
우리 초등학교도 그랬는데 커서보니 언덕도 아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