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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hr style="border-width: 1px 0px 0px; border-style: solid none none; border-color: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1px; display: block;"></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4pt;"><strong>임이 오는 소리 / 이필원 작사 작곡, 가인 민서 </strong>&<strong> 뚜아에무아</strong></span><br></p><hr style="border-width: 1px 0px 0px; border-style: solid none none; border-color: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1px; display: block;"><p style="text-align: center;"><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0pt;">박찬욱 감독의 화제작 "아가씨"의 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를 </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0pt;">실력파 가수 가인과 슈스케 출신의 민서가 불러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0pt;">이 곡은 원래 7080세대의 음악으로 당대 정상의 혼성듀오 뚜아에무아의 히트곡이며 </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0pt;">팀의 리더 이필원 씨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0pt;">원곡에서 혼성 듀오의 절묘한 하모니와 독특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데</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0pt;">박찬욱 감독이 오래 전부터 이 곡을 무척 좋아하여 윤종신이 편곡, 영화음악으로 재탄생되었다.</span><br><br><b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임이 오는 소리 / 이필원 작사,작곡 / 가인 & 민서</span></strong></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n8I3558Zt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 <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2pt;"><strong>임이 오는 소리 / 이필원 작사,작곡 / 뚜아에무아</strong></span><br><br></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UFDqhznX3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br></p><p><font color="#8c8c8c"><font face="돋움"><strong><br></strong></font></font></p><p style="text-align: center;"><br></p><p align="center"><font color="#193da9"><span style="font-family: Dotum;"><img width="24" height="16"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URSQmdAZnM3LnBsYW5ldC5kYXVtLm5ldDovODc0Nzc3Mi8wLzEuZ2lmLnRodW1i%26filename%3D1.gif"> <font color="#8c8c8c">뚜아에무아 </font></span></font><font color="#8c8c8c"><font face="바탕"><span style="font-family: Dotum;">팬카페</span></font><font face="바탕"><span style="font-family: Dotum;"> : <a href="http://cafe.daum.net/Endkdpahdk"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strong><u><font color="#5d5d5d"><font color="#8c8c8c"><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family: Verdana;">E</span></span></font><font color="#000000" style="font-family: Verdana;">n</font><font color="#8c8c8c" style="font-family: Verdana;">d</font><font color="#6699ff" style="font-family: Verdana;">k</font><font color="#000000" style="font-family: Verdana;">d</font><font color="#6699ff" style="font-family: Verdana;">p</font><font color="#000000" style="font-family: Verdana;">a</font><font color="#4174d9" style="font-family: Verdana;">h</font></font><font color="#000000" style="font-family: Verdana;">d</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k</font></span></u></strong></span></a><font color="#8c8c8c"><font face="돋움"><strong> </strong></font></font></span></font></font></p><p align="center"><img width="350" height="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8.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URSQmdAZnM4LnBsYW5ldC5kYXVtLm5ldDovODc0Nzc3Mi8wLzIuZ2lmLnRodW1i%26filename%3D2.gif"><br></p><p align="center"> <br></p></center><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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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필원 음악
"아가씨" 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 비교감상/가인 민서&뚜아에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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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네요
참 심플하신ㅡ
아, 좋습니다. 물론 뚜아에무아 원곡보다야 조금 떨어지지만...
고마워요
ㅎㅎㅎ 원곡 따라오려면 산 하나는 넘어야죠?
좋은 노래~~ 즐감합니다^^
감사
감사
@이필원 이곡을 듀엣으로 불러서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당~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이번주 내로 보려고요, 이곡은 우리 가요사에 길이
남을 아름다운 곡이라 생각해요, 20대부터 들어오며 라디오에서, 어느 거리에서 어느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며
셀수 없을 만큼 많이 들으며 정들며 나이들었어요, 요즘 귀하게 fm에서 나와 반갑고요, 가사와 멜로디도 넘 좋고요, 젊은 가수들 노래가 처음엔 별로 였는데 영화와 같이 들으니 점 점 좋군요, 같은곡 다른 느낌이랄까요, 영화 대박 나시기를, 아침 잠 설치며 친구들,
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영화/대장님 음악 소식 널리 알렸어요, 꼭 가보라고
와우ㅡ 홍보대사로 임명해야겠어욤ㅡ
@파랑새(장수경) 고마워요
혹시 다른 유형의 영화에서도 쓰일 수 있나요? 넘 좋은 곡이라 또 영화 에 삽입될 기회가 있다면요, 대장님 의 명곡
추억도 영화에서 만나면 참 좋겠단 생각들어요, 재작년인가 본 영화 ' 수상한 그녀' 에서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 감동적으로 봤어요, 김정호의 하얀나비, 채은옥의 빗물, 길옥윤씨의 나성에 가면도 나왔고요
추천곡, 정말 좋았어요~ ^^
명곡은 어디서든 제 빛을 감출 수가 없죠?
고마우신 말씀
암튼 감사 드립니다
수경님께도 안녕전해요, 대장님이 올리신 자료인 줄 알고 대장님께 긴 답글 남겼네요.
ㅎㅎㅎ 아무려면 어떻습니까요~
정성어린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파랑새(장수경) 윤
신이 Pd를 했고 조정치가 편곡을 했어요
@이필원 윤종신은 tv 에 많이 나와 얼굴을 아는데 조정치는 누군지 몰라 찾아봤더니 티비에서 한번봤던
음악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음악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안녕하세요 대장님 수경님, 저도 내일 보러갑니다, 19세미만 관람금지? 영화인가 봐요, 유튜브자료에서요,
여성관객이 싫어할 화면도 있는듯 다양함 이 존재하는 분야가 영화분야인가봐요, 제친구 하나가 오늘 봤다고 조금 전 에 문자왔어요. 부산에 조카들 친지들 다른 친구들 한테도 꼭 가라고 홍보해놨어요 ㅎㅎ
영화 속에 푹ㅡ 잠겼다 오시기 바랍니다~~~ ^^
@파랑새(장수경) 귀한 연휴 잘보내시나요? 박찬욱감독을
잘 모르고
영화내용이 좀 그렇다해서 인터넷 유튜브의보도자료들 좀 보고갑니다. 어제 영화본
제찬구는
여성들의 반감이 있을거같다 해요.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동성애문제는 보편적이슈로 다가올거
같네요 ㅠ 저역시 동성애 이해하기힘들고요
남녀 통털어서요. 갔다올께요 수경님
영화를 아직 못봤지만 하녀 역 의 신인 여배우 김태리는 한복과 인상이 이 영화에 참 어울리네요. 수경님 수상한 그녀 영화에서 음악들 참 좋죠 ? 연기도 노래도 무척 잘하는 심은경 이라는 타고난 배우가 한 사람 나온거 같애요
잘
계시죠
저도 공감합니다 신인답지않게 연기도 휼륭했어요
제일 인상에 남네요
@이필원 안녕하세요 대장님, 오늘 영화 잘 보고 왔어요, 기대와 약간의 우려? 속에 영화를 봤어요 , 동성애 장면이 너무 많아요, 상업적이고 파격적인 영화라 해야하나요, 아직 우리 정서보단 앞서 가는듯 , 대장님의 아름다운 곡이 영화끝나며 미미하게 들려 넘 아쉬웠어요. 동성애장면 많은거 빼곤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영상미도 좋고요, 전 음악 애호가라 음악이 상영내내 넘 없는게 아쉽더군요.
@리버 젊은층을 겨냥한 작품이라 저희 세대와는 좀 다르죠?
요즘은 이런 '백합물'이 대세라네요~~
벌써 이백만을 훌쩍 넘었다네요~
음악도 바삐 날아다니고 있네요~ ^^
@파랑새(장수경) 네,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해도 동성애는 좀 ... 이해하기 힘드네요, 관객평도 관객수 만큼 다를것 같애요.
개인적으로 동성애 장면이 노골적으로 많아 영화 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았나 싶어요, 솔직히 영화보다 음악이 좋고요, 음악이 왜 영화 끝나며 관객이 자리 일어서는데 나오는지.... 흠이었어요.
@리버 그렇군요
예매가 정말 힘드네요. 주알에라야 겨우 볼 수 있는데 이미 표가~~ 담 주를 기대하며 이번주를 또 넘겨요~ㅠㅠ
예매가 어려울 정도면 흥행에는 성공이죠?
임이 오는 소리에 대한 관심도 꽤 높아 다행입니다~ ^^
건강 하시죠
@이필원 난 개봉 2일째 쨉싸게 가서 봤시유...
175개국으로 판매된다는 영화 "아가씨"
최다판매기록
울 대장님 이필원 작사 작곡인 명곡
아름다운" 임이 오는 소리"가
지구촌 전체에 울려 퍼지겠네요
대장님 뜻하지 않으셔도
날아가실 거 같아욤
영화 말미의 여운은 깊고도 강렬하니까요 ~~~ ^^
고마워요
좋게 생각해주시니
원곡이 더 좋은디~~~
감사 합니다~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70년대의 감수성을 요즘 젊은애들이 따라오기 어렵습니다,
원곡이 마음으로 불렀다면 젊은애들은 목으로만 부른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