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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 여자 초등 농구부 선전하고 돌아오다 |
대전가양초, 제6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농구부 준우승! |
가양초 농구부는 지난 26일(토) 준결승전에서 후반초반 9점차까지 뒤졌으나 강한 정신력과 승부근성으로 21:20 1점차 역전승을 거두고 27일(일)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의 혈전으로 주장을 비롯한 주전 2명이 부상을 당해 아쉽게 우승기회를 놓쳤다. 한편, 결승전에서 부상당한 주전 대신 5학년 4명과 4학년 1명이 선발로 나서는 등 내년을 대비한 전술 운영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큰 무대에서의 경기경험은 소중한 수확이었다. 대전의 유일한 여자초등 농구부 장교희 감독은 “아낌없는 학교의 후원 속에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계획적인 장신선수 발굴과 강화훈련을 통해 2009년 여수 및 2010년 대전 소년체전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강화훈련에 여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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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했어 조금 쉬고 연습때 보자...
와우 - 대단하신데욤 ㅋㅋ
내년 소체에서 좋은성적 내고 해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