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여행전문 잡지들이 앞다투어 ‘설탕처럼 하얀산호가루해변과 에메랄드 빛 바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곳이 보라카이다.
전체길이 7㎞의 섬에서 화이트비치는 4.5㎞정도이다.
이 산호비치를 따라 울창한 야자수가 늘어서 있고 산호가루가 부서진 맑은바다는
보라카이의 생명이다.
해질녁의보라카이의 석양은 특히 아름답다.
야자수사이로 저멀리 태양이 떨어질 때 쯤이면 많은 팔라우 세일링을 볼 수 있다.
저 바다 한가운데서 맞이하는 석양의 아름다움. 보라카이 연녹색 바다는
어느새 선홍빛으로 물들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남국의 밤이 기다린다.
해변을 따라 이어진 작은카페와
상점들에 불이켜지면 컴컴한 해변어딘가에서 반짝이는 작은 불빛을 볼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보라.
보라카이에서 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로 어린이들이 해변에 모래성을 예쁘게 쌓고
관광객의 카메라 렌즈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주 어린예술가들이 펼치는 또 하나의
보라카이의 발견은 진정 순수 그 자체이다.
보라카이에는 현재 한국 음식점도 있고 슈퍼마킷에서 컵라면 ·스넥류 등을 판매하고 있어
음식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초창기?와는 달리 많은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화이트비치, 환상적 저녁놀, 세월낚는 호핑투어
그리고 스쿠버다이빙 이들이 바로 보라카이가 유명하게 만든 최고의 선봉장이다.
자 이제 용기를 내어 출발해보자. 보라카이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껴보고 오자.
당신의 아름다운 용기에 찬사를 보내리라~
보라카이, 알고 떠나요
사진제공 필리핀 관광청 한국사무소
신혼여행지나 열대휴양섬으로 잘 알려진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크기는 매우 작지만 대표적인 해변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빼어난 아름다움을 가진 곳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여행가 젠스 페터스에 의해 본격적으로 알려진 이래,
보라카이는 해마다 7만 명 이상의 여행객을 세계각지에서 불러 모으고 있다.
마치 베이비파우더를 뿌려놓은 듯 곱고 부드러운 화이트 비치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해변일 뿐 아니라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로도 꼽히며,
다양한 해양스포츠, 그리고 여유롭고 낭만적인 휴양문화는 이곳에 지상 최후의 낙원과 같은 수식어를 선사하고 있다.
보라카이라는 이름은 현지어로 보라는 ‘바람’, 카이는 ‘벽’을 뜻하기 때문에 ‘바람을 막아주는 섬’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세계적인 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는 탓에 고급리조트를 비롯해
레스토랑, 바, 골프장 등 여행자 시설은 부족함 없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레저 활동은 보라카이에서 놓치면 안 될 즐거움으로,
보트, 윈드서핑, 카약,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는 물론, 트레킹, 산악자전거, 골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나 각종 대회가 열릴 때 보라카이를 찾는다면, 이를 접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보드세일의 피크 시즌으로 전세계에서 보드세일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며,
매년 1월이면 펀보드컵 (Funboard Cup) 국제 대회가 열린다.
그 외 매년 현지의 전통적인 아웃리거를 이용한 국제 세일 보트 경기 대회인 파로 레가타 (Paraw Regatta)도 개최된다.
보라카이는 이렇게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곳이지만, 그와 동시에 본래의 자그마한 섬으로서의 정취 또한 아직 잃지 않고 있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10개의 원주민 마을은 소박하고 여유로운 현지의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무런 제약 없는 문화와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성은 이 곳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
맨발로 해변에서 춤을 추며 밤 시간의 여흥을 즐기거나 굳이 춤을 출 만한 장소를 찾을 필요 없이 해변이든
어디든 전체가 파티장으로 변하는 것은 그 예라 할 수 있다.
위치 : 필리핀 중서부 파나이 섬 북서쪽
면적 : 총 1,035ha, 길이 약 7km, 섬 중간 너비 1km
인구 : 약 1만 명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늦다
언어 : 따갈로그어, 영어
화이트비치
컴퓨터를 포멧하는 바람에..내가 찍은 사진은 전부 날아갔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보다 더 멋지게 나온 사진이 있기에 퍼와봅니다^^
여름엔 다시 한번 꼭 가보고싶은 휴양지에요
필리핀이란 나라 은근히 매력적인 나라인거 같아서 넘 맘에 들어요.
보라카이 숙박시설
비치의 아름다움에 비해 호텔이나 리조트의 낮은 수준은 보라카이가 안은 최대의 골칫덩이였다.
많은 허니무너들이 단지 숙소 사정으로 발리나 태국으로 발길을 돌린 것도 사실이다.
몇 개월 전에는 말이다.
몇 개월 사이 보라카이가 달라졌다.
그랜드 비스타, 디스커버리 쇼어 등 고급 리조트들이 주도하는 변화에 보라카이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 중이다.
■ Grand Vista 그랜드 비스타
꼭 곁에 품어야 좋은 건 아니다.
때로는 멀리서 지켜보는 게 더욱 아름답고 황홀하다.
그랜드 비스타(Grand Vista)가 그렇다.
그랜드 비스타의 전 객실과 수영장에서는 보라카이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바다는 그랜드 비스타의 시계다.
디스커버리 쇼어와 함께 보라카이 리조트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는 그랜드 비스타.
보라카이의 많은 리조트들이 해변에 자리한 것에 반해 그랜드 비스타는 높은 언덕 위에 자리했다.
이 점이 다른 리조트와 그랜드 비스타가 차별화되는 점이다.
비치와 떨어진 곳에 자리해 불편한 점은 거의 없다. 그랜드 비스타와 디 몰 사이에는 리조트 차량이 수시로 운행된다.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손님이 요구하면 5분 내에 차량을 제공하는 게 원칙이다.
그랜드 비스타와 디 몰은 차로 10분 거리다.
뷰와 더불어 객실도 눈에 띈다.
그랜드 비스타의 객실은 그랜드 풀 스위트, 그랜드 뷰 스위트, 익스큐티브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허니무너 스위트, 비스타 룸 등 모두 6개 타입이다.
이 6개 타입의 룸에는 모두 풀이 딸려 있다.
풀 빌라와는 조금은 다른 형태지만 보라카이에서는 최초의 시도다.
온통 흰색으로 치장한 객실은 모던하다.
소품의 사용을 최대한 줄여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객실과 마찬가지로 건물 또한 하얗다.
길이만 무려 10m에 달하는 메인 수영장의 푸르름과 어울린 건물은 지중해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다. 그랜드 비스타는 손님에게 방해되지 않는 수준에서 그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54개의 객실을 더 늘릴 예정이며, 스파와 어린이 놀이방 등 편의시설도 내년 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 Discovery Shores디스커버리 쇼어
객실에서 바라본 야경
디스커버리 쇼어(Discovery Shores)는 최고의 리조트가 갖춰야 한다는 3S인 바다(Sea)와 태양(Sun),
백사장(Sand)을 모두 갖춘 리조트다.
화이트 비치 한 켠에 67m의 전용 해변을 끼고 자리한 덕분에 해변에서의 조용한 휴식을 보장한다.
해변과 객실의 거리는 걸어서 불과 1~2분 거리다.
디스커버리 쇼어의 전용 해변은 로비, 레스토랑을 지나 객실로 이어진다.
객실 건물은 세 면이 마주한 형태로 그 가운데에 수영장이 자리했다.
하여 일부 객실은 바다 전망이 가능하지만 일부 객실은 정면에서 건물이 바라보여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객실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답답한 느낌을 상쇄한다.
디스커버리 쇼어는 총 88개의 객실과 수영장, 레스토랑,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지난 4월에 오픈했다.
객실은 원 베드룸 스위트, 투 베드룸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등 3개 타입이다.
주니어 스위트가 객실의 규모상 가장 낮은 등급이지만 스위트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알차다.
객실의 테이블, 꽃병, 전등 등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욕실 입구에 가지런히 마련해 놓은 용품만 봐도 디스커버리 쇼어만의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수영장과 해변에 자리한 비치 의자도 그렇다. 나무를 엮어 자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비치 의자에는 섬세한 배려가 녹아 있다.
■ A s y a 아샤
아샤(Asya)는 화이트 비치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자리한 리조트다.
리조트에서 바다를 전망할 수 없고, 화이트 비치와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라 그리 좋은 위치라 할 수는 없지만
객실 만족도는 보라카이에서 손에 꼽을 만하다. 대나무로 장식한 입구를 지나 아샤로 들어서면 낮은 리조트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담한 규모지만 잘 꾸며진 정원에 온 듯 포근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리조트의 규모에서 보이듯 아샤가 보유한 객실은 그리 많지 않다.
객실 수는 총 31개. 빌라 스위트가 8개, 디럭스가 8개, 코트 야드 스위트가 15개다. 그래서일까.
객실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꾸민 느낌이다. 1층에 자리한 코트야드 스위트만 봐도 그렇다.
대개의 리조트는 1층 전망이 좋지 않아 가장 낮은 등급의 객실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샤는 그렇지 않다.
1층의 발코니에 개인 정원을 꾸며 객실에서도 정원을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하도록 했다.
내부 자재를 필리핀의 국목인 나라목을 사용한 것이나 자갈을 깔아 자연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입구도 자연과 닮아 있다.
아샤의 수영장은 리조트만큼 작다.
아니, 아샤의 규모에 딱 맞춤이다.
규모와 더불어 수영장 한 켠에 소파를 놓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건 정말 아샤다운 발상이다.
[패키지] [실속] 마닐라/보라카이, 클락/보라카이 750,000 원 ~ 1,399,000 원 으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필리핀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필리핀
1페소(PHP) = 26.22원
1달러(USD) = 41.66페소(PHP)
체험물가: 생수 한 병 10~20페소, 맥주 한 캔 15페소
일곱 빛깔을 가진 아름다운 섬나라 필리핀 지리
전체 면적은 300,400평방 km로 북쪽으로는 대만, 남서쪽에는 말레이시아, 남쪽에는 인도네시아가 근접해 있다. 필리핀 군도는 남북길이가 1,850km에 이르는 7,107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리핀은 루손(104,688㎢), 비싸야, 민다나오(101,999㎢)의 세 지역으로 나뉜다. 북쪽지역은 가장 큰 섬인 루손으로 구성되어있다. 바싸야 지역은 파나이, 레이트, 사마르, 세부, 보홀을 포함하는 약 6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다나오는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약 4백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수 도 : 마닐라
◈ 인 구 : 8,520만명
◈ 기 후 : 고온다습한 아열대성기후, 년평균 25℃
◈ 면 적 : 300,400평방km(7,107개 도서로 구성) (한반도의 1.4배)
◈ 주요도시 : 마닐라, 다바오, 세부, 바기오
◈ 주요민족 : 말레이족이 대부분
◈ 주요언어 : 영어(공용어), 따갈로그어(Tagalog), 비사얀어 등
◈ 종 교 : 천주교 83%, 신교 9% 회교 5% 기타
사회문화
전체 인구는 약 8,600만명으로 말레이시아계 95%를 차지하며, 중국계, 미국과 스페인의 혼혈계인 메스티조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인구의 82%정도가 로만 카톨릭, 9%가 프로테스탄트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카톨릭 국가이며, 5%가 이슬람교도로 이들은 주로 남부의 민다나오에 거주하고 있으며, 3%가 불교 등의 종교를 믿고 있다.
필리핀의 공용어는 필리피노(타갈로그)어로 111개의 방언이 있으나 오랜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교과서와 주요 방송에는 영어가 사용된다. 중국어와 스페인어는 화교와 일부에서 사용된다. 필리핀은 외부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발전해온 혼합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스페인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왔다.
외세지배: 스페인(1571∼1898), 미국(1898∼1946) 일본(1942∼1945)
- 1898.6.12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 1946.7.4 미국으로부터 독립
필리핀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필리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사용전압
주파수
컬러방식
220/230/240 V
60 Hz
NTSC
필리핀의 일반정보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늦다.
통화 화폐단위는 페소(Peso)이며 1페소는 100센타보(centavo)이다. 지폐엔 1천페소, 5백페소, 1백페소, 50페소, 20페소, 10페소 짜리가 있다. 동전은 1센타보, 5센타보, 25센타보, 50센타보, 1페소, 2페소, 5페소짜리가 있다.
체험물가 생수 한병- 20페소, 맥주 한캔 - 25페소
전압 교류 220V가 공통 표준이다. 110V 역시 주요 호텔에서 사용된다.
전화 시내 전화요금의 경우 1분당 2페소이며 한국으로의 국제전화의 경우는 3분당 225페소 정도의 요금이면 통화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 폰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콜렉트콜인 경우는 동전이나 카드 없이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105-821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보통 우체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데, 한국으로 우편물을 붙일 경우 엽서 및 편지만 가능하며 약 7일정도 소요된다.
축제/국경일 1월 09일 설날 (대규모의 불꽃놀이가 이루어진다) 5월 01일 노동절 5월 06일 용사의 날 5월 1일-30일 플로레스 드 마요(Flores de Mayo Fiesta)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꽃이 만발할 때 필리핀 전역에서 거행되는 축제. 성모마리아와 같은 우아한 흰 옷을 입은 어린 소녀들이 손에 꽃을 들고 거리로 나와 행렬을 이룬다. 필리핀의 축제는 기독교적 요소와 민족적인 요소가 복합되어 매우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6월 12일 독립기념일 11월 01일 만성절 11월 30일 국민 영웅의 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12월 30일 리잘 기념일
현지연락처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 Tel. 02) 811-6139 대한 항공 마닐라 지점 Tel. 02) 815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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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우미
이것만은 알고가자!
여행하기 좋은 시기 필리핀은 1년내내 한국의 여름날씨에 해당한다. 계절이 우리나라처럼 명확하게 나뉘지는 않지만, 계절풍의 영향에 따라 건기와 우기로 나뉜다. 3월부터 5월까지는 1년중 가장 덥고 건조하며, 6월에서 10월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이며, 10월부터 2월은 대체적으로 건조하나 약간의 비와 함께 그리덥지 않으면서 맑고 시원한 날씨이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필리핀의 겨울에 해당하는 12월에서 2월사이이다. 이 시기는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이며 약간의 비가 내릴 수도 있지만, 아마도 찌는듯한 더위속에서 여행하는것보다 훨씬 수월할 것이다.
여행하기 좋은 옷차림 필리핀은 1년내내 여름이다. 따라서 옷을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짐을 쌀때 가져갈까 말까 망설여지는 옷이 있으면 과감하게 뺄것! 여행시에는 짐이 가벼운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잠바 하나 정도는 꼭 준비하자.
질병과 대책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시에 의무적으로 필요로하는 예방접종은 없지만, 걱정이 되는 사람은 맞아 두는것이 좋겠다. 여느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나 그렇듯이 열대지방에서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 필리핀도 예외는 아니다. 열대지방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풍토병 및 모기와 기타 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등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절대로 수돗물은 마시지 말고, 꼭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서 마신다. 또한 해산물 요리를 먹을때는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다른 요리도 반드시 불에 익힌 것만 먹는것이 좋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한국에서 비상약을 충분히 챙겨 가도록 하자. 또한 현지에서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머물고 있는 호텔에 도움을 요청하여, 가까운 병원을 소개받는다.
타갈로그어 타갈로그어는 루손섬 중앙부에서 사용되는 필리핀 공용어이다. 현재에는 점차적으로 타갈로그어의 사용이 필리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혀 다른 언어를 쓰는곳도 있다. 필리핀에서는 대부분 영어가 통하지만, 필리핀 사람들끼리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외국인이 타갈로그어를 한마디 해주면 매우 반가워한다. 떠나기전에 간단한 생활 타갈로그어를 몇마디 배워보자.
안녕하세요?(아침) Magandang umaga 마간당 우마가 안녕하세요?(점심,저녁) Magandang hapon 마간당 하폰 안녕하세요?(저녁) Magandang gabi 마간당 가비 고맙습니다. Maraming salamat 마라밍 살라마트 예. Oo 오오 아니오. Hindi 힌디 배불러요. Busog na ako 부소그 나 아코 피곤합니다. Pagod 파고드 얼마입니다? Magkano? 막카노 맛있다. masarap 마사랍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Nasaan ba C.R.? 나사안 바 시알?
TIP 밤 11시 이후에는 택시를 조심해야 한다. 꼭 타야할 사정이면 호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호텔의 벨보이에게 부탁하여 요금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낯선 이의 친절을 경계해야 한다. 한국 식당 앞에서 수공예품을 파는 잡상인들도 주의 대상이다. 목에 걸린 목걸이도 표적이 되므로 버스의 창 밖으로 잡상인과 흥정을 한다거나 그들을 버스 안으로 불러들여 물건을 보는 일도 삼가는 게 좋다.
※주의사항 1.시내 주요 지역을 제외하고는 치안이 불안한 편이다. 특히 남부의 민다나오섬 전지역과 팔라완, Sulu, Baslian, Princesa 지역 일부는 여행 경고 지역 중 하나이다. 반드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무엇보다 야간 행동에 주의를 기해야겠다. 2.필리핀 현지에서 불필요한 행동이나 무시하는 행동을 삼가하고 현지인들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섬나라인만큼 페리 이용과 해양 스포츠를 많이 즐기므로 반드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꼭, 안전요원과 강사, 가이드의 지시에 잘 따라야 겠다.
필리핀 > 보라카이 > 도시개요 > 보라카이
보라카이
세계가 인정하는 휴양지, 보라카이(Boracay)
한국시간
2008/04/18 13:33:32
보라카이
2008/04/18 12:33:32 (한국시간 -1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보라카이
보라카이 섬의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032ha이며 약 13,000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보라카이에만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세계 3대 해변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여행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로 1975년부터 유럽 여행객들에 의해 그 진면목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곳에는 길이 7Km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드높은 하늘, 다섯가지 색을 지닌 바다, 눈처럼 희고 고운 백사장, 해변 야자수숲 사이에 자리잡은 아늑한 오두막은 보라카이의 매력을 더해주는 요인이다.
보라카이의 주요 농산물 생산품은 코코넛, 고구마, 옥수수, 감자 등이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는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 리조트 별로 축제일이 있어서 비치 발리볼, 럭비, 디스코 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보라카이 여행 계획 보라카이에서 조용하고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면 성수기와 우기의 경계인 4월∼5월경이 좋다. 가능하면 덥고 태양이 많은 계절이 좋으며, 3월에서 5월이 그러한 때에 해당하고, 10월~6월이 피크이며, 그 중에서 11월, 12월, 1월이 가장 피크다. 반면 우리나라의 피크가 되는 7월에서 8월은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 오는 시기라 오히려 비수기에 해당한다.
필리핀 > 보라카이 > 호텔 > 쉐라프 비치 리조트
쉐라프 비치 리조트
SERAPH BEACH RESORT
백사장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세라프 호텔은 이국적인 열대 파라다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마다 있는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리조트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코코넛 나무 그늘에 자리 잡고 있는 웅장한 천사모양의 풀장은 세라프 호텔의 자랑이다.
필리핀 > 보라카이 > 레포츠정보 > 호핑투어
호핑투어
보라카이 주변 섬의 경관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섬일주
호핑투어는 보라카이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주변 섬을 둘러보는 것으로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레포츠이다.
주요 일정은 산호섬에서 스노클링과 낚시를 하고, 다이아몬드섬으로 들어가 새우, 랍스터 등의 각종 해산물과 과일로 된 현지식을 점심으로 먹고 다시 주변 섬을 일주하는 코스이다.
때묻지 않은 주변 섬의 바다 밑을 스노클링을 통해 확인해 보면, 비로소 보라카이의 참모습을 조금이나 알 수 있을 것이다.
필리핀 > 마닐라 > 도시개요 > 마닐라
마닐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Manila)
한국시간
2008/04/18 13:33:32
마닐라
2008/04/18 12:33:32 (한국시간 -1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04/18(금)
04/19(토)
04/20(일)
마닐라
24~32°C
22~30°C
23~29°C
개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행정의 중심인 동시에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다. 자세히 말하면 마닐라시는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라는 행정단위 중 한 부분으로 되어 있다. 마닐라는 마닐라 만이라는 항구로서 알맞는 지형으로 둘러싸인 스페인 시대부터 필리핀의 중심지였다.
마닐라라는 명칭의 유래는, 마닐라의 중심을 동서로 흐르는 파시그 강(PASIG RIVER)에 '니라'라고 하는 식물이 많이 있는데 '니라가 있는 곳'이란 의미의 '마이 니라'가 '마닐라'로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스페인 통치 시대의 사원이나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메트로 마닐라는 크게 3개의 영역으로 나뉘어진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으로 남북의 지역이 나뉘어 지는데 파시그 강의 남쪽은 마닐라시의 중심으로 리잘공원, 스페인 시대의 거리 인트라무로스, 에르미타, 말라테, 주택가가 있는 파크, 공항이 있는 파사이, 고급스러운 주택지가 있는 파라냐케, 억만장자가 사는 고급주택가, 은행, 오피스, 고급 호텔, 쇼핑센터가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고급 지역인 마카티 등이 있다.
강의 북쪽지역은 시장이 있는 키아포, 차이나타운(비논도), 학생가인 산타로사, 빈민촌이 있는 톤도, 조금 북쪽에는 모뉴멘트와 나보타스가 있다. 마닐라의 진짜생활을 알 수 있는 서민 거리로 최근 외국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남쪽의 마카티에서 엣쨔(EDSA)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퀘손시(QUEZON CITY)가 있는데 전쟁이 끝난 이듬해부터 1976년까지 필리핀의 수도였던 곳으로, 길이 비교적 깨끗하고 넓으며 푸르름이 가득하여 다소 분위기가 다른 지역이다. 필리핀 국립대학(UP)이 퀘손시의 딜리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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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상한 폭포
세계 7대 절경의 하나이며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 Pagsanjan Falls
팍상한은 세계 7대 절경의 하나에 속하며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진짜 이름은 Magdapio 폭포. 마닐라 동남쪽 105km지점에 있는 폭포로 최고 낙차가 100m에 이른다. '방카'라는 통나무 배에 올라 사람의 순수한 힘으로 밀고 끌며 열대림을 대략 한시간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쏟아지는 폭포수를 만나게 된다.
그중 가장 큰 폭포가 팍상한(Pagsanjan) 폭포이며, 폭포를 보고난 후에 급류를 쏜살같이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가 유명하다. 이곳은 또한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등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된 곳이기도 하며, 마닐라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에서는 딸을 살림 밑천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들보다 딸을 선호하는 여아선호사상 경향이 있다. 따라서, 팍상한 폭포수를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미신 때문에 수많은 필리핀 여성들이 몰려든다.
공동경비 $20 (내역:보라카이입장료,짐꾼팁,테이블팁,국내선 선착장트라이씨클 경비,팍상한 폭포 관광시 구명조끼,방석대여비,사공팁 등)
별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 선택관광
제트스키
이용요금
:
USD 60
소요시간
:
30분 $60, 1시간 100$
선택관광내용
:
초보자라도 간단한 조작만 배우면 바다 위에서 오토바이처럼 즐길 수 있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에 빠지면 제트스키가 제자리로 돌아오므로 위험은 없지만 심장이 약한 분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주의: 해양스포츠를 즐기실 때에는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십시요.
별도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전화주세요
010-2824-1364 라림아빠입니다.
보라카이 골프
이용요금
:
1인당 USD 주중 :150, 주말 : 180(2인이상기준)
소요시간
:
선택관광내용
:
보라카이섬내의 골프장은 FAREWAY AND BLUEWATER 하나밖에 없으며, 18HOLE 기준으로 주중에는 150불,주말(금,토,일)에는 180불입니다. ◈ 포함사항:그린피,캐디피,중식 ◈ 불포함사항:클럽렌탈비(30$/1일),전동차(약20$/18홀,1대당),슈즈,장갑 등
스쿠버다이빙
이용요금
:
USD 100
소요시간
:
2시간
선택관광내용
:
수중에서 호흡할수 있는 스쿠버장비를 이용하여 수십분 동안 바다속을 체험할수 있는 관관코스로써, 국내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바다속의 탐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할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입니다. 전문적인 라이센스가 없어도 장비를 이용하여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체험다이빙 으로써 2명당 한명씩의 강사분들이 동행을 하기때문에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보라카이의 맑은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그 활동까지도 CD로 제작을 해주기 때문에 관광객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멋진추억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아일랜드 호핑투어
이용요금
:
1인당 USD $80
소요시간
:
약 4~5시간
선택관광내용
:
보라카이에서의 대표적인 해양 스포츠로 뽑을 수 있는 호핑 투어는 필리핀 현지인들의 전통배인 방카로 약4~5시간동안 섬 주변을 일주 하면서 바다속의 화려한 열대어, 산호등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배위에 즐기는 간단한 손 낚시로 영화에서나마 나올만한 작은 열대어를 낚아올리는 재미있는 낚시의 경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해양 레포츠를 겸한 관광입니다. 또한 중식으로 제공되는 대하와 크랩등의 씨푸드와 열대 과일등은 여러분의 관광을 더욱 더 기억에 오랫동안 남게 해 줄 것입니다.
황제 마사지
이용요금
:
USD 70
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선택관광내용
:
원래 명칭은 '진주크림 마사지' 였는데, 황제처럼 대접받는다는 다년간의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지금은 '황제마사지' 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발마사지와 경락마사지를 혼합한 듯 하며 추가로 진주크림을 전신에 발라주어 오일맛사지와는 전혀 다른 고품격이 느껴집니다. 손님 한분당 두명의 맛사지사가 배정되는 것도 특이한 매력 입니다.
세일링 보트
이용요금
:
USD 30
소요시간
:
60분
선택관광내용
:
세일링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해변을 질주할 수 있는 코스. 2인 OR 4인의 손님이 탑승하며 에메랄드빛 보라카이 바다를 즐길수 있습니다. 보트를 따로 운전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다. 있다.
바나나 보트
이용요금
:
USD 15
소요시간
:
10분-15분
선택관광내용
:
바나나 형태의 보트에 5-6명이 탈 수 있으며 견인선(모터보트)을 따라 아름다운 열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스피드를 즐긴다. 견인선의 갑작스런 급회전은 승선 인원 모두를 물에 빠뜨려 해양스포츠의 묘미를 더해준다.※해양스포츠를 즐기실 때에는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십시요.
마닐라에서 할 수 있는 선택관광
팍상한 폭포(PAGSANJAN FALL TOUR)
이용요금
:
USD 90
소요시간
:
2시간
선택관광내용
:
마닐라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라구나시로 이동. 세계 7대 절경중의 하나인 팍상한 폭포에서 2명의 사공으로 구성된 카누를 타고 급류를 거슬러 올라감. 폭포 정상에 도착해서 뗏목으로 갈아탄 후에 폭포를 직접 맞으며 다시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신나는 경험.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동안에 눈물이 나올 정도로 사공들이 수고하는 모습과 계곡의 양 옆으로 펼쳐지는 팍상한 졀경에 또 한번 감동.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헐리우드 영화의 대부분이 이 곳 팍상한에서 촬영됨(플래툰..). 최근에는 가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의 촬영지로 소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