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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이효계)와 중국 산동사범대간의 교육 및 학술 교류 협정식이 지난 22일, 본교 곽희로 부총장과 오철호 대외협력처장이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교는 상호 교수파견, 학술연구협력 공동추진, 교환학생 파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을 추구하기로 약속했다.
한국 IBM과 공동교육센터(가칭) 개설 위한 약정식 체결 한국 IBM, 본교에 1년간 3천 5백만원 운영비 지원키로 숭실대(총장 이효계)와 한국 IBM 간의 공동교육센터(가칭) 개설을 위한 약정식이 2월 13일 오후 4시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날 이효계 총장과 한국 IBM 이경조 부사장은 약정서를 통해, 올 2월 1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1년간, 산학협동이 주가 되는 공동교육센터를 개설.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IBM은 이와 관련해 3천 5백만원을 운영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 System z 관련 학부 정규교과과정 프로그램 및 전문가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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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총장 이효계)와 KT 미래기술연구소(소장 송길호) 간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약정식이 2월 22일 오전 9시 30분 KT 연구소(서울 우면동 소재)에서 진행됐다. 이 날 약정식에서 허완수 본교 산학협력단장과 KT 송길호 미래기술연구소장은 산학협동 인턴십에 관한 기본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본교는 IT대학 재학생 중에서 인턴 대상자를 선발하여 KT 연구소로 파견하고, KT는 파견된 인턴을 서울이나 대전에 있는 KT 연구소에서 6개월 혹은 12개월 동안을 인턴직원으로 관리한다. 인턴 학생은 근무기간이 6개월일 경우 16학점을, 12개월일 경우에는 32학점을 인정받고, 소속 학부와 KT가 지원하는 소정의 보수를 받게 된다.
본교는 2007년 1학기부터 컴퓨터학부생을 중심으로 약 10명의 인턴을 KT로 파견할 예정이다.
행정학부 김성배 교수가 2월 23일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가 수여하는 2006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공공서비스 전달의 적정거버넌스 모형 모색: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조정을 중심으로’ 이다.
우리 학교 컴퓨터학부와 정보통신전자공학부는 대교협의 위탁을 받아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하 공인원)에서 주관한 공학계열 학문분야 평가 결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평가인 ‘가’ 등급을 받았다.
<'2006 대학평가 결과 발표 및 학문분야 발전 세미나'가 3월 22일(목) 오전 10시 중앙대학교 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공인원에 따르면, 컴퓨터공학 분야는 45개 평가 대학 중 숭실대 등 6개교가 ‘가’ 등급, 28개교가 ‘나’ 등급, 11개교가 ‘다’ 등급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공학 분야에서는 총 28개 평가 대학 가운데 숭실대를 포함한 9개교가 ‘가’ 등급, 10개교가 ‘나’ 등급, 9개교가 ‘다’ 등급으로 각각 평가됐다.
특히 컴퓨터공학전공은 대교협의 ‘2006년도 학문분야평가’ 결과 발표 자료에서 공학 분야 우수사례로 소개됐으며, 이수원 교수가 발표를 맡아 진행했다.
공인원은 공과대학 교육개혁을 위한 체계를 도입ㆍ구축하고, 이행 실적이 있는 학과(부)로서 국제 수준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근접한 그룹을 ‘가’ 등급으로, 공과대학 교육개혁체계를 도입ㆍ구축은 하였으나 이행준비 중인 학과(부)로서 국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구축한 교육체계의 실질적인 시행이 요구되는 그룹은 ‘나’ 등급, 공과대학 교육개혁체계의 도입ㆍ구축이 진행 중인 학과(부)로서 앞으로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그룹은 ‘다’ 등급으로 각각 구분했다고 밝혔다.
<사진/ 컴퓨터학부 이수원 교수>
숭실대, BTO 기숙사 사업 본격 추진
사업자에 서희건설 컨소시엄 선정
숭실대(총장 이효계)가 추진하는 330억 규모의 BTO(Build Transfer Operate) 기숙사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본교 민간자본유치사업본부는 지난 3일 '숭실대 기숙사 민자유치사업'에 입찰한 2곳의 사업제안서를 평가, 시공사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재무적 투자자 신한은행으로 구성된 서희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본교와 서희건설 컨소시엄은 조만간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세부설계와 인허가 준비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1~2개월 이내에 실시 협약을 체결한다. 착공은 내년 2, 3월 쯤 이뤄지며 늦어도 2010년 3월 개강 이전에는 기숙사를 개관할 예정이다.
교내 사회봉사관 부지에 신축되는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8,800평에 721실 1,392명 수용규모이며 1~4인실의 재학생 기숙시설은 물론, 외국인 교수, 외부 손님을 위한 원룸과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스카이라운지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민간자본유치사업본부는 관계자는 "민자유치기숙사의 특성상 학생들의 부담이 기존 기숙사에 비해 늘어나겠지만, 최상의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는 만큼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팀(pr@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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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요!^^
한양대 안산 가야지 ㅂㅅ아..저기 형님 하시는 말 못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