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수목드라마 ‘천생연분’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가 MTV 주말연속극 ‘회전목마’(조소혜 극본, 한희·유재혁 연출)에 등장한다.
성표 역을 맡은 이동욱은 극중에서 결혼해 애까지 낳은 진교(수애) 몰래 음반기획사 기획실장과 외도(?)를 한다. 제작사인 이관희 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28일 “후반부로 갈수록 드라마가 다소 늘어지는 느낌이 들어 긴장감을 살리기 위해 성표와 기획실장 간의 외도 얘기를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표가 소속된 음반기획사 기획실장 역에는 STV ‘왕의 여자’에서 인목대비 역으로 출연 중인 홍수현(23)이 낙점됐으며 다음달 8일(48회) 방송분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성표는 기획실장과 만나 깜짝 외도를 한다.
노출 수위를 조절하며 키스신과 베드신도 간간이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성표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이 진교에게 ‘딱’ 걸려 정신을 차리게 되는 것으로 스토리를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한편 성숙(노현희)의 ‘기둥서방’ 인철로 출연 중인 정준하 역시 극중에서 술집 무용수와 바람을 피운다. 인철의 재미있는 외도 장면은 다음달 1일(46회) 방송될 예정이다.
첫댓글 이론..이론......
하여간 질타를 받을 이야기만 만들어내는구만..
긴장감을 살리기위해서 지니 목욕씬에 탈영. 강간까지... 그것도 모자라 두사람에게 바람을?? 참 아쉬운 드라마다.. 정말 지니의 연기력과 외모가 아까운 드라마군~~
드라마가...한마디루...안조은건 다...나오는군여...쩝...무슨,..드라마가...짐..함참...최고의..절정...클라이막스 여야...할판에...무슨...딴드라마를...보구...있는것...같이...수시루...새론 인물...투입시켜...극,,,흐름두... 약하게...만들구...참...엠씨몽두...다시..투입한다져...바람까지..피구...참...갈때까지
가는군여...쩝...긴장감을..위해..새인물을...투입한다니...짐...있는...인물덜루...부족한가...보네여...쩝... 조작가...이걸...드라마라구...만드는건가....쩝...하루빨리...막내리는 길만이...지니가...사는길이네여...쩝...
자극적인 소재를 추가한걸 보니..회전목마.. 시청률을 의식을 하는 것 같죠?
정말 뭘 위한 드라마인지... 실망에 실망이이네...
긴장감을 살리려 외도얘기를 추가한다는 말을 저렇게 하는 프로덕션 관계자의 정신수준이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