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502...(유튜브)동물과 인간 사이의 카르마, 반려동물의 전생 인연, 사람이 동물로 윤회하는가?
- 동물, 식물, 자연과 인간 사이의 인연과 카르마 관계
- 사람이 동물로 윤회하는가?
- 개체의식과 집단의식, 영적인 진화의 의미
- 지구상에서 인간들이 가야 할 길
--------------==================--------------===========
예전에 동물에게 영이 없단말 들었을때 믿기지가 않았고
말도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영상보고 마음이 풀립니다
우리개랑 고양이 생각하면서 슬펐거든요
사실 동물과의 전생의 업, 윤회등 오늘주제를 꼭 물어보고싶었거든요
텔레파시가 통했을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
오~저랑 같으시네요ㅎ
저도 키우던 강아지,냥이들이 세상 떠나면 너무 힘들었고
그 애들 다시 보고 싶어서 천도재 지내줬었거든요ㅜㅜ
꼭 빨리 사람으로 환생해서 저와 다시 만나게끔 항상 기도를 올리고 있어요~
다행이 믿을만한 분께서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ㅎㅎ
=========
공감합니다
인간들이 동물보다 지능이 높을뿐 동물도 아픔과 고통을 느끼는 우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동물이 불쌍합니다 엉엉 ㅠㅠ
==========
새삼 고통이 클수록 영혼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실이 힘들고 아프더라도 이미 영혼의 성장에 길에 들어 왔으니 밝은 빛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님을 보기만해도 맑고 환해지는것 같습니다
//님과 함께 하는 이 길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세정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공감합니다 동식물들에게도 영이존재한다고믿으며
불가피하게 섭취하더라도 감사하고미안한마음을 가져야한다고봅니다
특히나 동물들은 인간과다름없는 영체의 소유자들입니다
인간들은 세상의 주인이아니며 그들을 일방적으로 인간의입장에서 생각하고 지배할권한이 없습니다
=======
흥미로운 주제이면서 동시에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듣게되네요.
저를 포함한 //님 영상의 열혈 구독자분들은 에너지주파수대가 크게 상이하지 않은 분들이겠지요? ^^
동질감과 동시에 같은 문제의식에 골몰하는 여러분들과 오래 함께 하고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며 먹이사슬 정점에 있으니 마음대로 동물을 희생시켜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깝고 갑갑하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겉은 인간이되 내면의 수준은 동물보다 못한 이들인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 뭘 먹더라도 그 생명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름없는 잡초도 모두 우리의 친구.
인간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모든것에는 각각 의식이 있다고 봅니다.
========
제 경험에도 인간 의식 수준의 짐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초등학생 수준 정도 된다고 할까요?
같은 종끼리 비교해봐도 그 중에서 확실히 인간수준으로 참을성도 좋고 공감력도 뛰어나더라고요...
(현재는 병으로 죽었지만요.. ㅠㅠ)
아무튼 내용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님! 채식 비건식으로 하고싶은데 참 쉽지가 않아요.
탄소나 고기농장으로 에너지부분에서든 고통받는 동물이든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서 채식을 하고싶지만 한번씩은 참 먹고싶어
주1회로 꼭 먹고플때만 먹고있습니다.
먹을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겠어요
-----------
네.. 모든 사람이 비건이 될 수는 없지요.
다만 우리가 이런 점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어서 영상을 만들었어요.
========
남을 배려할수록 영적인 성장을 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당
요글래 문뜩 추운겨울에 새들이 배고플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용.
그래서 베란다 창틀에 쌀알을 조금 두었는데 며칠후에
쌀알들이 없어지는것을 보니 먹었을거라 생각이 들어서 기분좋았습니다^^
--------
야생동물에게 도움을 주는 작은 일들이 영적으로는 큰 기쁨이고 영혼이 맑아집니다.
=========
사랑의 기운이 커질수록 다른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랑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고통을 받다 죽어가는 동물들을 생각하니 차마 고기는 못 먹겠더라구요.
그리고 참담한 환경에서 사육당하고 도살당한 동물들의 고통을 품은 에너지도
함께 먹게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텐데요.
주변에 얘기하면 아주 싫어라 합니다. ㅎ ㅎ
=========
카르마를 무서운것으로 생각하기전에
우주의 균형법칙으로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같아요.
//님의 지혜로운 강의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 평온한 하루되세요 ^^
============
음식을 먹으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키우는 식물에게도 함께 사는 고양이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늘 모자란 인간이라 죄를 짓곤 합니다.
알려주신 책들도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
죄책감을 가지실 것까지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성찰하며 살아나가는 것이죠..
=========
돼지 사육 모습에 넘 충격 받았습니다
에구 잠도 못잘거같아요
애써 외면하며 어쩔수없어 다들 그렇게 사는데 뭘 하며 살아온 날들이 맞는것일까
~~고민되네요ㅠ
내가 덜 건강해진다해도 채식해야 될거같습니다
=========
구구절절...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모든것과 소통이 되면서 당연히 육식을 못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지구와 같이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인간의식이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었읍니다
인간은 약자를 베려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인간인거죠
동물이라고 마구 잡아먹고 잔인한 짓을 한다면 그것은 약자에 대한 횡포죠
=========
고맙습니다. 저도 동물은 집단혼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고양이, 개 같이 인간과 지내는 아이들은 좀 개별적인 혼의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
인간이 가까이 하고 늘 지켜보니까 그렇게 느끼는 것이며 반려동물 외의 동물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연어고기 어쩌다 한번 먹어야겠군 어릴때 바다 고기들 많이 먹었는데
동물령에 빙의 된 사람들 보니 가족이나 그 집에 죽어나간 동물들이 있더라구요
보텅 종교인들이 기도드릴때 금식 기도하는 이유와 고기를 안먹은 이유가 이원리구나
인디언들도 야생에 식물을 구할때도 그 식물에 인격처럼 대해서 허락을 받은다니
그만큼 자연에서 오는건 영력이 있다는거네요
항상 먹는거에 감사히 먹겠습니다
우리는 늘 자극적인것을 원하고 음식도 함부로 그냥 갔다 버리죠 반성합니다
자연친화적인 삶 중하다는것 알게됬습니다
=========
적잖히 충격 받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소,돼지,생선 도 최소 몇년 인데 이걸 어찌 다 갚으라고...
몇마리만 먹어도 백년은 족히 계산이 되네요.
육식을 하는 자체가 갚지못할 업을 쌓는거군요.
아무리 좋은 일을 하고 산다고 해도 결국...업을 상쇄 시키긴 힘든가요?
----------
그 기간 동안에 사람 몸에 에너지가 붙어서 카르마로 작용한다는 것인데요.
오라에 대해 연구한 교수님 개인의 주장이며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할 만 해서 영상에 넣었어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균형있게 살아야 하고요.
살생업을 덮을 만큼 선행을 해야 하고요.
윤회를 벗고자 하는 수행자는 살생을 가급적 줄이는 게 좋아요.
-----------
////////// 살생을 줄이라고 하심은 간접살생(고기취식)도 포함 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건 좀 제가 생각해도 웃긴 것 같은데 우리가 흔히 먹는 멸치볶음 같은 경우는
각각의 한마리당 영이 있다 한다면 최소 한 젓가락당 수십마리를 먹게 되는데 어휴~~
그냥 너무 진지 하지않게 생각 하겠습니다.ㅎㅎ
-----------
///// 작은 식물이나 동물들의 의식은 지구의식에 가깝습니다.
고등동물로 갈수록 의식이 진화하고요.
그래서 고등동물 포유류에 대한 살생을 줄이고 하등동물이나 식물을 먹는 쪽이 낫습니다.
특히 야생동물 포유류는 살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불교에서는 사람으로 한번 태어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사람이었던 영혼이 환생하면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기 보다 동물로 태어나기가 훨씬 쉽다고 하죠.
그렇게 계산하면 동물들중 사람이었던 영혼들이 상당수일겁니다.
==========
아 채식인으로 돌아선것은 비교적 쉬운 선택이었는데 소식이 너무어려워요.
하루에 한끼만 먹는데 그때 배가 아주부르도록 먹습니다..반성...
식사를 할때도 음식에 집중하고 감사하는마음으로 먹어야겠어요
-----------
하루 한 끼 채식인데 소식까지 하기는 어렵겠죠.
채식 중에서도 영양가 있게 골고루 챙겨드세요..
=======
직관의 눈으로 동물을 바라보면 알수 있지요.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주로 과거에 임사체험한 일화들을 tv에서 보면
가족이나 가까운사람들이 아직 올때가 아니다하거나 이곳에 왜 왔냐며
무섭게 호통을쳐서 돌아가게하는 경우들을 자주봤잔아요..
그 곳이나 그 넘어에 무서운곳이 있어서일까요? 궁금해져서요..
근래에와서는 우리나라나 외국에서 체험한분들을보면
터널을지나고 빛을보며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의 경험들이 필름처럼 지나가고
그곳에닿으면 삶보다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조건없는 사랑과 평화로 가득차있고
서로가 전체이자 하나로 연결되있음을 그냥 알게되는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있다고하는데..
궁금한게 몇개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나중에 할게요;;
---------
저는 임사체험은 아니고 자각몽에서 유계에 방문해서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와 고모가 이야기하고 있던데..
고모가 저를 보더니 너는 여기 오지 마라..그러더라고요..
다양한 차원 다양한 장소가 있어요..
=============
//님의 생각에 모두 공감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
만물은 모두 영이 다 있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만물 중에 영의 어른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입니다.
진정한 영장이 되려면 수성=수도=공부=수행=명상 등에 의해 모든 영과 통해야 할 겁니다.
========
저도 음식을 먹으면서..
그날 밥상에 올라온 식재료를 위해서 감사기도하고
그음식이 밥상에 오를때까지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도 항상 감사기도 드립니다.
식탁에오른 동물 식물들에게도 산좋고 물좋은곳에 상품상생 하라고 꼭 기도합니다~
이세상 공부 잘하기위해 먹겠노라고...
// 보살님께도 이채널 보시는 모든분들께도 항상 고맙습니다
========
지금의 코로나바이러스도 앞서 //님께서 말씀 하신적있듯
어찌보면 인간이 자연에 가한 벌을 받고있는 걸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쌀한톨에도 생명있고 식물에도 생명이 있다는 말에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당연시 먹었던 음식들에 감사함과 미안함을 가지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목소리만으로 힐링백퍼~!
내용은 정말 더더더~힐링되어요.
내 마음.육체.정신의 건강을 위해 구독.좋아요!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님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잘 해소가 되었어요.
저 역시도 제가 선택한 삶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 의식이, 영혼이 좀 더 성숙해지려고 겪는 것 같아요.
=======
재밌네요. 밤벌레가 억울하다고 하다니ㅋ ,,, 해산물도 끊어야된다니 쉽지 않겠지만 해야 할까봐요.
---------
저 책은 저자의 개인적 의견이고요.
저는 가축 포유류 육고기 먹는 것보다는 해산물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비건을 할 수 없다면 페스코라도 하면 좋지요.
----------
밤벌레같은 애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데 사람들이 못 듣는 걸까요?
아님, //님같은 사람을 알아보고 호소하는 걸까요?
좀 웃기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ㅋ
---------
꼭 저에게 말했다기보다는 그들의 의식을 제가 느낀 것이에요..
==========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
다들 자신만의 확고한 의견이 있네요.
하지만 우리가 직접 죽음을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일 같아요.
근데 막상 직접 겪어도 다시 태어나면 싹 다 잊어버리게 되니 답은 먼 곳에 있는거네요;
==========
동물들과 사람들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렇게 느껴져요.
오히려 동물들이 사랑에 순수하게 반응하고 사랑을 실행합니다.
예전엔 감성적으로 느껴지던것이 의학을 전공하며 실증적으로 느끼고있습니다.
제가 영혼의 세계에 눈을뜬 결정적인 이유도 사랑하는 고양이의 죽음에서입니다.
그 아이와의 생활속에서 그들의 영혼과 우리의 영혼이 같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아름다운 강의입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은 동물들이 많은데 ..다들 행복하면 좋겠네요.
먹는 문제는 살생없이 과학으로 해결해야지요.
===========
근데 주위에 보면 가령 직장에서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며 만족을 느끼는 소시오패스는
사람과 동물 중간의 저급한 영인가요?
근데 그 인간은 머리가 안좋은 쪽으로 상당히 좋은데요..
-----------
지능과 영성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영성은 논리보다는 직관적 지혜, 영감, 창의력, 도덕성, 공감능력으로 드러납니다.
-----------
저도 직장에 소시오패스 기릅니다(?)
내가 창조한 창조물이라 하더라구요.
괴로움 당하는 두려움이 창조한거라눈.
.제가 기르는 소시오패스는 음해.이간질.루머.왕따등의 방법을 사용하는데
저는..누가봐도 정당하고 보편타당하게 제일만 합니다.
그래서 제앞에서는 입도 벙긋못하더라구요.
소시오패스의 내면을 보니 저를 부러워하고 자존감이 낮고 컴플렉스가 많아서 그런듯..
가여워하며 바라보기 합니다.스트레스 훨씬 덜받습니다.
-----------
다들 힘들고 억울한일 많이 당하고 사연많으신듯..
그래서 우리가 영성공부하는 이유가 되는듯하여요.
그런 어려움은 우리 참나가 창조한것이고
에고는 그것도 모른채 괴로움의 고리를 되풀이한다고 해요.
다 내가 창조한 일! 이라는게 쇼킹하죠? ㅋ
그래도 억울하면 이순신장군보다 더 억울할까?
독립운동가들 보다 더 억울할까?
그런생각 해보시어요. 견딜수 있는 힘이생깁니다.
소시오패스가 원하는건 기분나빠하고 방해하는거니까
본인들 일을 더 열심히하시어요.
일을 방해하면 걷다 바위가 가로막혀있는데 타넘고가던가?
돌아가던가?하면 되지.라고생각해보시어요.
다들 홧팅하세요ㅋ
==========
법계에서 보면 동물 식물 다 똑같이 취급하는것 같아요.
수평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저 꼭대기에서 보는 개나 동물이나 같아 보이니...
그러니 육식 초식 할것 없이 여기 지구상에서 살기 위해 먹는 것이 다 업식으로 미래에 작용할것 같아요.
초식동물도 육식을 하니.
=========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있는데 트랜스젠더 분들은 어떻게
몸은 남자/여자이지만 정신적 성별은 다르다고 느끼게되는 것인가요
영적인 것과 어떻게 관련돼있는 것인지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
성소수자 문제는 정치적 견해처럼 찬반이 갈리고 예민한 문제라서 제 의견을 말하기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영상 촬영했다가 업로드 포기하고 지운 적이 있어요.
이번 영상도 육식의 문제를 언급했더니 구독자 조금 빠지고 있네요..
----------
/////////님 구독자 수 변경에 개의치 않으셨으면 해요.
채널의 롱런을 위해서요.
구독자수나 채널에 대한 평가에 신경쓰다보면
//님 본인의 견해와 생각을 나누는데 제한이 있을것 같아 조심스레 댓글 남겨요.
//채널이니 더더욱 //님 색깔을 드러내주세요!
어차피 구독자수는 우상향이니 자잘한 변동에 신경쓰지 마시구요
-----------
영혼은 성별이 없어요. 인간으로 태어나야 남녀가 있지요.
윤회하며 남녀 다양하게 살아보고요.
어느 성으로 의식이 기우는 것은
현생에 영향을 많이 준 전생의 습이 남아 그럴 수 있어요.
저도 여자이지만 정신은 남성성이 강한 편이고요.
성애에 대한 문제는 좀더 복잡하죠..
그리고 간혹 빙의에 의해 영향받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
그러면 물고기를 죽이고 학대하면
그 물고기가 사람으로 윤회해서 만나게될수 잇는 건가요, ?
----------
물고기는 포유류보다 하등동물이며 차근차근 진화 과정을 밟아 올라갑니다.
==========
그러면 취미로 낚시를 즐겨서 물고기를 살생하는 것도 현생과 내생에 악업을 쌓는 건가요??
그리고 꿈에 뱀을 자주 보는 것도 전생의 업보와 관련이 있나요??
----------
예.
낚시를 통해 얻는 물고기가 절박하게 식량이 필요해서 낚은 것이고
고맙다는 기도를 하고 먹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단지 취미로 하는 일은 안 하는 게 낫지요.
========
//님의 말씀은 늘 귀 쫑긋 세우고 눈 크게 뜬채 신비한 잡학사전을 읽는 느낌인데
이번 영상은 참 깨우칠게 많네요
오래전 어느 보살님이 육고기나 생선을 먹기전엔 맘속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
좀 낫다고 해서 가끔씩 하는데 식물에게도 그런 마음을 내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네.
똑같이 먹어도 당연하다고 무시하고 먹으면 카르마가 크며
미안함을 알고 감사하며 먹으면 카르마가 적습니다.
=========
식사를 할 때 맘속으로 감사의 기도를 하는 거슨 죽은것을 먹는 것의 예의 입니다.
여기서 부처님 예수님 마리아님을 따질 것이 아닙니다.
잡초 나 고기나 생선에 대해 감사히 맘을 갖고 먹으면 에너지가 빵빵해 집니다.
배 고플때 김치 한조각 먹는거와 배 부를 때 김치 한 조각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
12년전엔 개미집 통째로 다죽였고
더 어릴땐 잠자리 개구리 사마귀 뱀 다 갖고놀다 죽였는데
이젠 곤충들이 옆에만 있어도 오금이 저려요.
이걸 어찌하나요? 죄책감이 너무큰데요
----------
반성하고 이제 안 하면 되죠. 어릴 때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
............
------------------
차크라 타인의 힘으로 열어준다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봐요
========
이제 막 //TV를 보며 영성 훈련의 관심 갖은 친구인데 질문이 하나 해도 되나요?
저는 시골에서 농사짓으며 사는 친구인데 과수농사를 짓다보면 병충해 때문에
독한 약을 쓸수 밖에 없는데 어찌해야 합니까?
----------
당장 생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땅에 독한 약을 뿌리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죠.
사과가 가르쳐준 것..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키운 과일을 사먹는 사람이라 할 말은 없지만..
저의 장래희망은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마트에서 사먹는 돼지고기 먹어도 안되는 거에요?
어제도 제육볶음 2kg 가까이사서 양념 재원핬눈데요...
아.. 내 최에 음식이 돼지고긴데
----------
드세요. 다만 먹는 횟수를 줄이면 좋지요..
=========
오늘 주제 너무 흥미롭네요
윤회,동물,식물,환경에이르기까지 결국 모든건 연결 되어 있고
돌아오기 마련이라는 진리를 또 한번 느껴요.
이런 주제로 더 깊이있는 지식 나누어 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따로 책이나 자료 찾아보는 것보다 //님을 통해 들을때 흡수가 잘되는것같 아요
늘 감사합니다
========
자연을 영어로 nature. Nature의 다른 뜻으로 성품이란게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성품 부처님의 성품 우주의 성품이란 뜻입니다.
자연속으로 들어가면 맑은 물 맑은 공기 풀 나무 꽃 약초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떠한 것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와도 파리가 와도 호랑이가 와도 지렁이가 와도 오직 ㅂ0풀기만 합니다.
이처럼 일체를 차별없이 받아들이는 게 바로 자비입니다.
우주의 성품은 자비이지요. 자연의 성품이기도 하지요.
맑은 물 맑은 공기 나무 꽃 풀 약초 과일은 오직 베품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만법유식이니까 식물에게도 의식이 다 있습니다만 그렇게 업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고기를 먹는게 업을 만들죠.
그래서 꿈틀거리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은
죽기 싫어하고 고통받기 싫어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
불교 힌두교 시크교에서는
육도윤회가 존재한다고 했는데
인간도 개돼지로 환생
불교에서는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어렵다고 하는데
앞으로 도덕적이지 못하면
축생으로 태어날 확률이 높음
-----------
///
인간으로 태어나야
영적수행해서 예수나 석가모니처럼 해탈할 수 있고
동물들은 짐승의 본능대로 살아갈뿐
순수한건 없음
호랑이 사자 늑대가 순수???
모든 종교의 가르침
인간은 만물의 영장
개돼지로 살수도 있고
성자처럼 살수있는게 인간임
======
신,사람, 동물,식물, 유정,무정,일체중생의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물일지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일체중생을 내 몸 같이 돌보고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쉽고 설득력이 있게 전달하시네요.
모든 생명과 자연은 순환,윤회하고(물이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구름은 다시 비가 되어 생명을 키우듯, 동식물이 죽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다시 식물 동물의 먹이가 되듯) 자연과 우주는 연기법과 윤회를 통해
형성되고 소멸되지요.
영원한 행복을 찾아 명상수행하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선한 업을 쌓아 영혼을 진화시켜 나가고 싶네요.
꽃과 풀과 새와 나무와 자연과 별과 달과 대화하고 친구가 되는 리틀붓다가 되고 싶어요.
===========
//님. 참 훌륭하십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모든 악행과 악업은 나에 이기심과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끝없는 욕심에서
시작됩니다.
자연을 파괴하며 모든 생명과 존재들을
살생하는 업보는 생각이상의 무서운
결과로 한치의 오차없이 고스란히 지은자의 몫으로 오게 되 있습니다. 무서운거죠.
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가 선근 공덕을
쌓으시길 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살생이 줄어들기만 해도 인류가 훨씬 진보하겠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