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서부능선,바래봉
2019년 08월 05일 5명참석.
구래화엄사주변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03시기상하여 센트위치를 간단히먹고
출발하여 성삼재휴게소에서 03시40분 산행출발.
만복대 가기전 해는뜨고 만복대에서 늦은 일출인증하고 이동하여 장불재에서
컵라면과햇반으로 아침식사 이곳에서 한상건씨가 우리차픽업을위해 이곳을 지나가며
우리와 만나 함께 아침을 간단히먹고 성삼재로가고 우리는 바래봉을 향하여 고고..
바래봉에 도착했을때가 14시 인증하고 하산하니 15시30분 하산완료하여 물가에서
알탕도하고 인동할머니민박집으로 이동
이곳에서도 2일을 민박하기로하였는데 덕유산2일 일정이 태풍으로인해 예약이
취소되는바람에 다음날 일정만 진행하고 바로 올라오기로함.
산행코스 :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바래봉~인월 식물원.
산행거리 : 22km , 산행시간 : 11시간45분 (운동시간 : 8시간45분 )
성삼재에서 출발하며 새벽에 한장찍어봤어요.
▼ 출발준비를 다하고 인증사진 한컷.
▼ 서부능선 진입로
▼ 묘봉치는 예전에는 백두대간 인증자리 이였는데 지금은 인증이 없어젔어요.
▼ 만복대 가기전 일출이 올라오고 있어요.
여기서 잠시 숨좀 돌리고 갑니다.
▼ 만복대 일출 조금늦었지만 아직은 좋아요.
▼ 정령치에서 컵라면을 먹고 한상건씨와 같이 한장 찍어봅니다.
▼ 정령치 휴게소.
▼ 전북학생 수련원에서도 바래봉능선길을 오를수 있어요.
이곳 세동치로 올라옵니다.
▼ 부운치에서 오르면 바래봉능선길을 더 짧게 탈수가 있어요.
▼ 바래봉능선길은 조망이 좋아요.
▼ 이곳 삼거리가 바래봉 삼거리 입니다.
▼ 바래봉 올라가는길에는 데크계단으로 되어있어요.
▼ 지리산능선이 한눈에 들어와요.
위에 데크가 바래봉 정상 입니다.
▼ ▲ 모두모여 한컷 찍어봅니다.
▼ 바래봉 정상에는 나리꽃 군락이 있어요.
▼ 한마리 새가 되어봅니다.
점프도 해보고...
초원에 앉아 엄지도 척.
하산 완료후 계곡에서 알탕도 시원하게 하고 왔습니다.
지나온 능선을보면 아련히 보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저 긴 능선을 지나왔을까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