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씌우기 위한 간단한 기기 설치를 했습니다.
반대편에 길게 비닐을 편 후. 4곳정도에 끈을 묶고
하우스 위로 넘긴 후, 이곳에 고정시켜서 돌리면 전체가 당겨집니다.
하우스 개폐기를 생각하시면 되겠지요.ㅎ~
이렇게 당겨서 고정을 시킵니다.
물론 혼자서 하니까 무지 힘듭니다.ㅠ
반대편도 고정을 시키고요.
다 씌웠습니다.
앞에서 보니까 요렇게...
뒤에서 보니까...
개폐기를 달구요.
반대편 역시 개폐기를 달았습니다.
이제 날이 저물었으나 비닐 씌우기 작업은 끝났네요.ㅎㅎ
이제 남은 작업은 차광막씌우기가 남았습니다.
4중직이라 무게가 만만찮아서 또 걱정입니다.ㅠ
그러고 나면 실내 바닥 고르기와 바깥쪽에 마지막마무리만 하면 끝납니다.
다음주부터는 다른 일정관계로 작업이 중단이 될 것 같습니다.
다 끝나고 최종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첫댓글 날씨도. 더운데. 대단하십니다. 지역이. 어디세요?
고맙습니다. 여기는 성주입니다.^^
수고하시네요~ 완성작 기대됩니다~
이제 하루만 더 하면 하우스작업은 끝나겠네요.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잘 보았습니다. 지역이 가까우면 찾아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 역시 초보인걸요. 고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더우신데 수고가 많네요 ㅎ
감사합니다.
아시바 파이프인가요? 그 위에 비닐하우스용 파이프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군요. 엄청 튼튼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재료들이 많습니다. 찾아보면 더 좋은 방법도 있을듯....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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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들어도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멋지게 완성되었고 튼튼하게 보강되었군요.^^ 아마도 처음부터 저렇게 지으시려고 계획되어 있으셨겠죠. 가깝다면 한번 구경가고 싶어요~
처음엔 어떤식으로 지을까...몇 개월을 고민했습니다. 그냥 25mm파이프로만 지을려다가 이왕이면 좀 더 보강을 하자싶어 이런식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힘은 많이 더 들어도 다용도로 사용하기엔 훨~좋네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습니다.
도전정신에 일단 한표 던집니다,ㅎ
머 제가 봤을땐 완성이나 다름 없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ㅎㅎ
전문가님의 시야로 봤을땐 역시 어설프지요 그래도 좋게 평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초보님들이 조그맣게 지을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기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듯해서 올려 보는 겁니다. 이해해 주세요.
초보시라니..겸손...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작게 직접 짓고 싶은데..명보님한테 많이 배워야 겠네요..멋지십니다~~
과찬의 말씀...고맙습니다. 좀금의 손재주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가까운 거리에 계신다면 보탬을 드리고 싶네요.
가격은 어느정도 들었나요 저도 비닐하우스를 지어야 하는데
하우스프는 중고를 쓰고해서 100만원 남짓 들은 것 같습니다. 4중직 차광막포함해서요.
대단하십니다. 앞에 글 보니 닭들고 키우시는데 주말마다 가는데 닭들은 어찌 키우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주말만 가는데 닭을 키우고 싶은데 동네분들이 힘들거라고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요령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