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 있어서
여느 시대 때 보다 영적 분별력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지금이다.
그 까닭은,
2013년에는 WCC제 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한바 있고
2016년에는 WEA 세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바 있고
2023년에 와서는 제4차 서울 로잔 대회를 개최한바 있고
2024년에는 WEA서울 총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WCC 총회. WEA지도자 대회, 로잔대회,
WEA 총회 개최에
왜 한국교회가 여느 시대 때 보다
영적 분별력이 요구 되어야만 하는가?
한국교회 전체라고 할 정도로
WCC. 로잔대회, WEA의
미혹의 도가니에 빠져들었고
빠져 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 내용은
저들이 어떻게 미혹하는지 나타내어
우리 한국교회로 하여금
WCC.로잔대회, WEA 사상으로부터
지켜지기를 목적한다.
이를 위한 좋은 예가 있다.
한국교회 내에서
2013년 1월 13일에 WCC 총회를 개최 하려는 측과
WEA 총회를 개최 측에서
공동 선언문 하나를 발표 하였다.
WCC 총회를 개최 하려는 측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이고
대표성을 가진 인물로서는
통합교단 소속 김삼환 목사와 NCCK 김영주 총무이었고
WEA총회를 개최 하려는 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길자연 목사와 홍재철 목사가 대표성을 가진
핵심 인물 이었다
(당시 합동교단 자체는 한기총 회원에서 탈퇴와 같은 상태이었음)
한기총은 본래 WCC를 반대했었다.
이런 상태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한기총 회원에서 탈퇴하여 나가서
WCC부산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었다.
통합교단은 NCCK 회원인 동시에
한기총 회원으로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가
한기총이 WCC를 반대함으로
통합교단이 WCC총회 개최를 위하여
한기총을 탈퇴하여 나간 것이다.
이렇게 되자
한기총은 급조해서 WEA회원으로 가입하여
WEA총회를 2014년에 개최하고자 유치하였다.
이런 상태 가운데 WCC 측과 WEA측이
2013년1월 13일 주일날 명성교회에서
한기총이 WCC 반대가 아닌,
도리어 WCC부산 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내용을 담은 다음과 같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 했다.
이 선언문을 통해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가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되어
WCC.WEA.로잔 대회의 실체를 알게 되어
저들의 미혹의 도가니에
빠져 들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주목!
WCC측과 WEA측이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목적이 무엇인가?
양측에서 주최하는
WCC.WEA총회 개최를 위해서다.
보라!
여기서 다시 주목!
WCC총회 개최를 위한 측과
WEA 총회를 개최 하려는 측에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동 선언문을 정당화하기 위해
앞세운 것이 무엇인가?
하는 점에 주목하자!
보신 바와 같이 앞세운 내용들이
틀리거나 잘못된 것이 어디에 있는가?
없다.
다 맞고 좋은 내용들이고
이를 천명한다고 까지 하였다.
그리고서는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를
앞에서 보신 바와 같이
WCC.WEA 총회 개최 성공을 위해
성경적인 내용 4가지를 제시한 것이다.
이는 성경적인 내용을 위함이 아니고
자신들이 목적하는 하는 바,
WCC.WEA총회 개최를 위함과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함이다.
다시 보라!
한기총은 WCC를 반대하였고
반대 책자를 발간하여 판매 까지 하였고
코리아나 호텔에 WCC 반대 세력들을 모아 놓고
WCC를 종교다원주의라고
매우 강하게 성토 했었다.
그런 한기총이 자신들이 유치한 WEA총회 개최를 위하여
WCC 부산 총회 개최 성공을 바라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여
한국교회를 상대로 발표 하였던 것이다.
무엇을 앞세워서?
‘우리는 종교 다원주의를 배격 합니다’ 를 비롯한
4가지 성경적인 내용을 앞세워서다.
이 같은 한기총의 작태는
성경적인 내용을 이용하는 것이고
팔아먹는 행위이고
한국교회를 상대로 미혹하는 하는 행위이다.
왜?
무엇을 위해서?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
WEA총회 개최를 위해서다.
WEA총회 개최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가치가 없는 것들,
즉 인간 사상에서 비롯된 WEA총회 개최를 위하여
1항에서부터 4할 까지 성경적인 내용들을
병풍 쳐댄 것이다.
성경적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말이다.
눈속임이다.
한기총이 선언문 1항에 기록한 대로
종교 다원주의를 배격 한다면,
종교 다원주의 WCC부산 총회를
끝까지 반대했어야 했었다.
반대하다 말고
돌이켜서 도리어
WCC부산 총회 개최를 이해한다 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선언하였으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한기총 자신들이 유치한 WEA총회 개최를 위해서다.
이 같은 한기총과 같은 사상과 정체성을 가진
WCC.WEA.로잔 대회이다.
이해되나?
이해되어야 한다.
WCC.WEA.로잔 대회는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가 있다.
한기총이 WEA총회 개최를 목적함과 같이 말이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 사회 구원, 사회 복음이다.
이를 위하여
한기총이 성경적인 4개 항을 앞세움과 같이
예수님이 유일하신 구원자이시다.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한다.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등등을
온통 앞세우는 WCC.,WEA.로잔 대회이다.
저들이 왜 그런 성경적인 내용을 강조 하여 앞세워
병풍을 쳐대는가?
한기총 자신들이 목적한바
WEA총회 개최를 위함과 같이
저들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
이 세상 사회 구원, 사회 복음을 위해서다.
저들은 자신들이 목적하는
이 세상 사회 구원, 사회복음을 위하여
성경 내용과 성경적인 용어들을 온통 이용물로
삼고 있다.
그 후에 한기총이 어떻게 되었는가?
WCC측과 맺은 선언문은 NCCK의 골수분자들에 의해
쓰레기 문서로 취급당하여 파기 되고
한기총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고
돌이켜서 다시 WCC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으나
이것은 도리어 WCC측으로부터 역공을 당하여
WEA는 통일교와 관련이 있다는 등과
한기총은 이단 옹호집단으로 매도당하는 등의
여러 공격을 받게 되고
마침내 WEA총회 개최는 불발에 거치게 되었고
그 이후 한기총은 내분으로 대표 회장 없이
법원의 결정으로
믿음 없는 세상 변호사가 직무를 대행하는
2년 세월이었다.
현 대표회장은 WEA 반대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 구원, 복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십자가, 교회 등은
그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나
이용물로 삼아서는 아니 된다.
그 자체가 절대성을 가졌기에
위하여 도리어 우리 자신이 희생의 삶으로
굳게 세워야 할 대상이다.
WCC.WEA는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를 위하여
성경 말씀과 성경적인 용어들과 교회를 수단으로 삼고
이용의 대상으로 여기는 무시무시한 정체임을 알아
2025년에 개최 예정인
WEA서울 총회에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