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산화, 이제는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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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자리에 中 오성홍기가…한국 국기 중국으로 표시한 호주 뉴스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호주의 한 방송국이 올림픽 종합순위를 소개하면서 한국 국기 자리에 중국 국기를 그려 넣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주 뉴스 화면에 한국 국기 중국으로 표시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는 호주 방송국 나인뉴스(9뉴스)의 올림픽 대회 1일차 종합순위 보도 화면이 캡처 돼 공유되었는데, 이때 문제가 된 것이 바로 한국의 국기표시였습니다.
한국의 영문명은 ‘KOREA REPUBLIC’으로 표시됐으나, 태극기가 표시돼야 할 자리에 중국 오성홍기가 그려져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제의 화면은 28일(현지시각) 뉴스에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국기가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데” “한국도 국제 행사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랑 오스트리아 헷갈린 적 있지만 코리아와 차이나는 도대체 어디가 헷갈리나” “바로 위에 중국 국기가 있는데도 이상한 걸 몰랐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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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기가 중국국기로 표시된 것은, 실수가 아닙니다.
과거 중국이 공산화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는 대한민국이 북한에 의해 공산화가 되어 대한민국 하늘에 공산당 국기가 걸릴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개막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과 더불어 이번에는 다시 한번 제2한국전쟁으로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이벤트가 곧 시작될 것을 세계주의자들이 재차 강조하여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