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에는
참으로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고 하고
우리의 눈이 새로운 희망으로 반짝이게 합니다.
만져지지 않는 사랑에는
참으로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절망에 빠진 영혼을
새로운 의미로 가치있게 하고,
삶의 의미를 잃은 영혼을
삶의 의미와 행복들로 가슴 뛰게 합니다.
사랑은 모두를 가치있게 합니다.
사랑은 모두를 기쁘게 합니다.
사랑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은 모두를 희망차게 합니다.
참된 사랑은
많은 의심과 불신과 갈등을
해소해 줍니다.
참된 사랑은
고독과 절망과 염려와 불안을
안개처럼 사라지게 만듭니다.
인간이 참으로
먹고 마시고 싶은 것은
빵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물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
하늘의 사랑
영원한 사랑만이 우리의 영혼에
참된 만족과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시인 자크 프레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은 봄에 피는 꽃과 같다.
온갖 것에게 희망을 품게 하고 훈훈한 향내를 풍기게 한다.
사랑은 향기조차 없는 메마른 폐허나 오막살이 집일지라도 희망을 품게 하고,
훈훈한 향내를 풍기게 한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행복은 사람들에게 살아가야 할 의미를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행복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그 행복은 참 사랑의 꽃밭에서만 피어나는 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며, 모든 것을 견뎌 냅니다.”(고전 13:4-7, 쉬운)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고전 13:13, 쉬운)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랑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무엇이기에 사랑에 빠져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것일까요?
사랑은 사람의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오묘한 진리입니다.
사랑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며 실체인 것입니다.
어떤 능력으로도,
어떤 생각으로도,
어떤 시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불멸의 이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사랑을
삶의 궁극적인 이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랑의 존재를 확인하십시오.
신비로운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나 추구해야 할 아름답고 숭고한 삶의 가치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이기에 '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그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것일까요? 사랑은 우리 모두의 이상이며 삶의 실체입니다. 사랑하십시오. 당신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사랑하십시오.
그 사랑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 사랑을 우리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예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끝이 있어도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요일 4:8, 쉬운)
https://youtu.be/UXNwI9ud054
https://youtu.be/QmlM0RkJbr8
https://youtu.be/mHXBUb1R_-I
https://youtu.be/RFSTtOcK7iA
https://youtu.be/BU9UZB6TODI?list=PLkDm9k3-yeThHz1kXPrqCMu4vbXEXxZ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