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시에서는 과목의 가중치라는 용어가 있어 특정 학년이나 교과, 영역에 비중을 두어 전형총점을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2. 정시에서는 수시의 가중치보다 많은 대학이 수능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3. 가산점이란 특정 평가요소, 과목 등에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함. 예를 들어 미적분이아 기하의 응시자에게 또는 과탐중에서 특정과목(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Ⅱ 응시자에게 득점의 일정 비율만큼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말한다.
4.이는 수학 과학은 자연계열에서 활발히 활용되지만 반대로 인문계열학과 지원자중 수학의(미적분.기하)응시자나 수능 과탐선택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있어 인문 침공의 빌미를 제공하는 대학도 있다.
5. 이유중에 이런 가산점의 이유도 있지만 수능 성적표에서 수학의(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8과목의 응시자 표준점수의 값이 높기 때문에 확통/사탐 응시자 보다 기몬 표준점수의 합이 높기 때문에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 이동하면 유리한 측면이 펼쳐지게 된다.
6. 아래 표는 대학에서 인문.자연계열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의 목록이다.
7.표에는 숨겨진 내용이지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의 특징은 수능의 응시 과목을 인문계열은
사회 또는 과학 중 2과목 응시 필수응시로 자연계열은 과학 2과목 응시 필수로 정시 모집요강이 정해진 대학은 대부분 가산점 부여를 하지 않고 있다
8. 또한 의료계열중 의예과에서는 강원 가톨릭 관동대학은 과탐 응시 과목중 화Ⅱ 또는 생Ⅱ 선택시 평균의 7% 가산하거나 동국대 (WISE) 의예과는 과탐Ⅱ 5% 가산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다른 학과에는 없지만 의료계열학과는 선택적으로 과학탐구 과목중 과학Ⅱ과목을 우대하고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들도 있다
9.2025학년도 정시약학과에서는 단국대 (천안). 경상 국립대.차의과학대에서 과탐Ⅱ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10. 이런 가산점이 활용되면 어떤 대학별 계산식의 차이가 나는지 실제 점수 산출 내역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11. 이 대학의 성적계산은 좌측의 생명과학Ⅰ을 응시하고 우측은 생명과학 Ⅱ 응시한 경우의 계산의 차이점수 입니다. 위 예시 대학은 수능 활용지표가 백분위이며 따라서 생명과학 Ⅰ.Ⅱ의 수능 점수를 백분위를 같게 하여 작동시켰다. 이 대학은 수능 응시과목 계산시 과학탐구 전체 점수 계산후 가산점을 더하는 대학입니다. 결론은 예시 수험생은 생명과학을 Ⅰ에 응시하고 경쟁자의 학생이 생명과학 Ⅱ를 응시하여 경쟁했다면 산출 점수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처럼 가산점 부여시 차이를 감안한다면 특히 동국대의 경우 어떤 학과 선택이 자신에게 대학별 계산식에서 좋은 자기 점수를 받는지 점검 후 지원해야 한다.
12. 대학들은 2025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을 다 발표하였기에 자신의 희망 지원 대학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 지원시 별도의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