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재의 진술과 구속적부심 심사”…”윤영호 2차 공판 및 보석청구” 와 뉴욕 타임즈의 보도 (2025-10-01)
중앙일보의 기사에 의하면 2025.09.29. 특검의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한학자 총재가 특검의 조사에서 정치자금 의혹과 관련해 “나는 잘 모른다. 재정 문제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일” 이라는 취지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72936?sid=102
◆ 한학자 총재의 진술과 30일 구속 적부심 심사에서 기각될 요인
권성동 의원에게 지급한 현금 1억원의 출처에 대해서 한 총재는 “1년에 내게 들어오는 돈이 얼마 안 된다”며 관련성을 부인했다고 한다. 앞서 윤 전 본부장은 “한학자 총재의 결정과 지시에 따라 한 총재가 내실 금고에서 꺼내 준 현금 뭉치를 권성동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는데, 이에 대해 “동원 가능한 현금이 부족해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이다. 한 총재는 “비용을 지출할 수는 있겠지만, 현금은 1년에 들어오는 돈이 10억원이 채 안 된다”며 “내실에서 1억원을 꺼내 줄 수가 없다”고 진술했다.
1. 한 총재의 진술로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과 귀금속은 탈세 및 횡령의 증거 자료가 됨
기사의 내용을 보면 한학자 총재의 진술과 윤영호의 진술은 다르다. 그리고 한 총재는 1년에 들어오는 현금이 10억원이 안된다고 진술하였는데 2025.07.18. 특검의 압수수색에서 천정궁의 금고까지 털렸음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은 진술로 천정궁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과 귀금속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수습이 불가하게 되었다.
즉, 천정궁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은 탈세와 횡령 등으로 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한 총재와 윤영호의 엇갈린 진술
기사에 의하면 권 의원이 2022년 2~3월 한 총재를 접견하며 금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세뱃돈 100만원을 준 기억은 난다”며 돈을 준 것은 맞지만 청탁 목적은 아니었다는 앞선 진술을 유지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샤넬백·그라프 목걸이 등을 전달한 혐의에 대해서도 “내가 그런 지시를 한 기억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한다.
한학자 총재의 진술은 권성동 의원에게 새뱃돈으로 100만원을 준 것을 기억한다고 하였으나 윤영호는 천정궁 금고에서 현금을 꺼내어 쇼핑백에 담아 권성동 의원에게 현금을 주었다고 진술을 하였다.
2025.08.07. JTBC뉴스에서는 윤영호의 진술을 토대로 “통일교 한학자 금고→ 최측근 포장 → 2인자 → 권성동” 이라는 자금흐름에 대해서 구체적인 보도를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fDYV7h1zss8
3. 변호사의 조력을 받지 못하는 한 총재30일 구속적부심 심리에서 기각 가능성이 매우 높음
언론의 보도를 보면 한학자 총재는 23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에도 변호사의 조력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변호사의 조력을 받고 있다면 특검의 진술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면서도 그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514760?sid=102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부장판사 최진숙 차승환 최해일)는 다음달 1일 4시에 한 총재가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심리하는 것으로 구속적부심이란 피의자가 부당한 체포나 구속을 당했다고 받아들일 경우, 법원에 심사를 청구해 석방 여부를 가리는 제도를 가리킨다.
한학자 총재는 특검의 진술에서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윤영호의 진술과 다른 진술을 하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구속적부심 심리에서 기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한학자 총재가 구속된 것을 뉴욕 타임즈에서도 크게 보도를 할 정도로 파장이 큰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ytimes.com/2025/09/23/world/asia/unification-church-leader-han-arrest.html?smid=url-share
◆ 윤영호의 2차 공판 및 보석심문
2025.09.30. 오전 11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509호에서 윤영호의 2차 공판과 보석심문이 있었다.
공판검사는 특검의 박상진 특검보를 포함하여 3명이 참석하였고, 피고의 변호인은 4명이 참석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518022?sid=102
기자는 대략 15명이 취재를 하였고, 윤영호 측에서는 이00 씨가 1차 공판에 이어 2차 공판에도 참석하였다.
1. 윤영호의 압수수색 및 검찰(특검)의 조사
오늘 공판을 통하여 서울남부지검에서는 2024.12.27. 윤영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한 후 2024.12.29. 1차 조사를 시작으로, 2025.03.13, 2025.05.15. 2025.05.27. 2025.06.05.까지 5차례나 윤영호를 조사하였다는 것과 2025.07.18. 특검의 압수수색 이후 특검에서 12차례 이상 윤영호를 소환하여 조사를 하였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2. 보석 심리의 쟁점
윤영호의 변호사는 윤영호의 진술이 일관되고, 압수수색을 3번이나 하여 더 이상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으니 보석을 시켜 달라고 하였고, 특검에서는 회유에 의한 증거인멸과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 도주의 우려가 있기에 구속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3. 2025.05.13. 이신혜 피의자로 전환 그리고 한 총재 미국으로 출국 실패
서울남부지검에서는 2025.05.13. 윤영호의 아내인 재정국장을 피의자로 인정하여 피의자로 전환한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날은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가 전세기를 불러 수행원 1명만 데리고 미국으로 출국하려고 하였으나 출국금지가 되어 천정궁으로 귀가를 한 날이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977
서울남부지검에서 윤영호를 수사하면서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를 언제 피의자로 전환하고 출국금지를 시켰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거의 비슷한 시점에 피의자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윤영호 사건에 대한 중요 제보자는 모00 씨로 공개가 되었는데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가 조금만 빨리 미국으로 출국을 하였다면 수사는 처음부터 난항에 빠졌을 것인데 이것을 통일교 측에서는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
윤영호는 2024.12.27. 압수수색 이전부터 한학자 총재와 만나 건진법사의 문제를 보고하려고 하였으나 정원주가 막았고, 압수수색 이후인 2024.12.29.과 2025.03.13 두 차례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던 것 같다. 그러나 정원주와 이청우는 필사적으로 윤영호가 한학자 총재를 만나는 것을 막았기에 한학자 총재의 출국이 불발되어 한학자 총재가 구속이 되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을 2차 공판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
정원주가 구속이 되지 않았기에 법원에서는 정원주와 윤영호가 만나 진술을 번복하거나 증거를 은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윤영호의 보석을 기각할 것으로 보인다.
2025-10-01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로 2025.09.29. 이청우가 천정궁에 정원주를 만나러 갔던 것은 정원주가 천정궁에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라는 제보가 있다. 한학자 총재가 3원장 체제를 유지하라고 하였기에 정원주가 뻔뻔하게 천정궁에 돌아와 막후에서 다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이에 대해서 통일교에서는 식구들에게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 참고 게시물
■ “한 총재 구속적부심 청구와 이청우 등장” “미국 협회장 특검에 강경 대응” 그리고 “한 총재 건강 설명자료” (2025-09-3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54
■ 27일 참어머님 구속상황에 관한 “교단 지도자 긴급 간담회” 및 25일 “참가정과 전 협회장들의 간담회’ (2025-09-2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47
■ ‘한학자 총재의 선택’과 ‘시작된 권력투쟁’ – 정원주, 황선조, 양창식은 부활은 절대 불가 (2025-09-2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44
■ “한한자 총재 구속” 하루만에 “사면 복권”과 '변호사 비용 지급은 횡령’...‘청년 공직자 75개 질의 내용’ (2025-09-2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41
■ 한학자 총재를 ‘구속으로 몰고간 자들을 방치한 목적’과 언론의 보도 대응이 '한 총재의 권위와 위상 격하' (2025-09-2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32
■ 피스전망대 현지도부와 손절…“전국 교구장 입장표명”에 동의하는 “축복2세 희원회 성명문” 발표 (2025-09-2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21
■ 통일교, ‘대표자 회의 공지사항’과 ‘전국 교구장 입장표명’…새롭게 시작된 권력 투쟁 (2025-09-2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99
■ 정원주의 불구속에 따른 ‘변호인단’의 성공보수…22일 비대위 출범과 이청우 복귀(?) 및 '국가메시아 성명서' (2025-09-2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97
■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되는 “참부모님을 모시는 희망의 회개운동 출범식”에 참석을…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