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1대의 화재로
70 여대의 자동차가 불에 타 버렸으며....
70 여대 포함 400 여대의 자동차가 그을음과 화기에 의한 피해를 보았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으며......
불탄 자동차는....... 보험으로....... 떼우면되고
죽지 않았으면....... 치료받아 회복하면 되고.....
(이런 싹수없는 말을 하는 것은....... 막장 같은 시대에 살다 보니 나오는 것 아닌가?....... 이해 바랍니다)
주장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것 말고..... 사진에서 보듯이 지하 주차장에서 극렬한 화재가 나면
화재 현장의 천장에 거미줄처럼 설치된 수돗물온수난방빗물세탁조 및 욕실
그리고....... 화장실의 오물을 내 보내는 파이프에 손상을 입는 것과
1 층 사람들의 엉덩이는 얼마나 뜨겁겠으며
화기로 인한 지하 천장(1 층 아래)의 시멘트가 온전하겠습니까?
아파트 1 층 기초가 불에 타..... 약해진 콘크리트의 피해를 계산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안합니다. 지하 주차장 내에 설친 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으로 옮겨라.
1. 주민의 의견 수렴 없이 부여주택은 일방적으로 지하주차장에 설치하여
전체 주민의 안전과 화재로부터 재산 손실을 초래할 염려를 불식시켜라
2. 우리 아파트의 경우 주차가능대수 2000 여대의
5 % 법정 시설에 대한 100 여대면의 충전시설을 조속히 지상으로 옮겨라.
3. 시설의 이전에 다른 비용은 부영이 전적으로 부담하여야 한다
#(부영이 부담해도 400 여 세대 이후의 만기 후 제삼자 매각방식에 의한 입주자들이 그 비용을 부담할 것이기에
부영으로서는 심하게 반대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본다) #
1772 세대 전부의 동의를 요구하는 운동을 전개하기 어려우면
1 층 세대들만으로 우선 요구서의 서명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