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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36차國寺峰(337m공검면) 山行 9.22(金)
海山 추천 1 조회 51 23.09.22 19: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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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21:08

    첫댓글 때아닌 가을장마로 하루동안 100mm도 더 내려서 부득이 秋分을 하루 앞 둔 오늘에야 恭儉 國寺峰을 간다.벌써 몇차례 다녀간 적이 있고 겨울 트레킹으로 近洞을 涉獵하였으므로 모두 낯익은 風景들이다.秋色이 完全하여 긴소매 옷을 着用했으나 國寺峰 入口엔 햇살이 따거워서 初入에 들어서니 알밤이 相當하다.그러나 어제까지 내린 쓰잘데 없는 비 때문에 질척거림을 지나 登山靴가 온통 진흙 투성이가 된다.上向 할수록 가파름이 심하여 深呼吸이 저절로 나온다.그러나 昨年보다 소나무 재선충이 크게 번져서 名山인 國寺峰을 根本부터 바뀌어져 가고 있으니 慨歎스러움을 느낀다.恭儉人들의 勞力으로 國寺峰 頂上部는 손잡이 밧줄을 새로 設置하여 下山에는 큰 도움이 된다.20餘年前 恭儉에 勤務할 땐 崇德支脈을 完走하는 登山客이 相當 했는데 頂上部 稜線 곧곧을 살펴도 人跡이 없다.그러나 四方 風景은 이곳은 가히 世上의 中心인양 眺望이 뛰어나다.松崗의 精誠으로 準備한 도토리 묵과 맛있는 양념으로 입이 호강하고 五台池,공갈못,露陰山,芍藥山,烏井山,五峯山,馬里山으로 이어지는 멋진 가을風景에 深醉하였다.中食은 咸昌 달무리에서 冷麪으로 解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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