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멧골 빛나생 구장
오늘은
하늘의 神과
바위가 나눈 對話로
아침 문안 인사 올립니다.
그제 승촌보 공원 신설 파크골프장 부지
하늘의 神 이
수 만년 동안
風雨에 시달리며
깊은 산봉우리 위해서 살아온
바위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에게 묻고 싶은
궁금한 것이 있다고 했느냐?
예 바위가 대답했습니다.
승촌보 고인돌 공원
신께서는
시간이 있으십니까?
신이 미소 지으며
응
내 시간은 항상 영원하단다.
잘 알겠습니다.
2010년 함평국화축제 기념사진
바위야!
너는 무엇이
그렇게 궁금하냐?
神께서
世上의 人間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라고 물으니
신이 조용히 대답했다.
2011년 염주파크골프장
첫째는
어린 시절이 지루해하며
서둘러 成長하기를 바라고는
나중에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渴望(갈망)하는 것이다.
둘째로는
돈을 벌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健康을 잃어버리고는
결국 健康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이고.
셋째는
未來를 염려하다가
現在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아
결국 미래도 현재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단다.
여수 엑스포 관람 나들이
그리고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이지 않느냐.
神이 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바위는 잠시 沈黙에 잠겼다.
바위는 다시 質問했다.
그러면 人間이 모르고 사는단순한
敎訓 3개만 알려 주시지요.
神이 말했다
사랑은
마음에 가두어 두지 말고
겉으로 表現을 해야 한단다.
사랑하는 사람에게큰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時間이 걸린다는
것을 銘心해야
하지 않겠느냐.
2011년 대상구장
幸福한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가장 적게 가지고도
가장 滿足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꼭 記憶해야
한단다.
라고
神은 말을 하였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푸른 하늘 편집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단기 4354년 3월 12일 금요일은 금처럼 사시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머리로 사는 지식보다
가슴으로 사는 지혜가
금처럼 사는 것입니다.
푸른 하늘은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2010년 함평구장
첫댓글 봄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이 비
그치고 나면
맑은 새날이 오겠지
그동안
코로나로 답답했던
시간들 우리의 삶도
이 봄비 속에
모든 재앙들은
깨끗이 씻겨
깊은 바라로 흘러
가버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파이핑하시면서
머리로 사는
지식보다.
마음으로 사는
지혜가 요구되는
노공의 멋진 삶이 이루어지기
기원합니다.
푸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