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목)
오늘 사사기 11장
성경 222장째
전체 1189장 중 남은 장 967장
새벽 묵상
본문 : 사사기 11장
요절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사사기 11장 29절)
묵상
사사기 11장은 하나님께서 입다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암몬의 압제에서 구원하시는 말씀입니다.
입다는 어릴 때부터 상처와 거절을 경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입다를 찾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과거와 환경만 보지 않으시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또한 입다는 전쟁에 앞서 하나님께 서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도 어떤 상황에 있든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버림받은 사람도 사용하십니다.
사람들은 입다를 외면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건보다 믿음과 중심을 보십니다.
둘째, 상처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입다는 과거의 아픔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도 상처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 드린 약속은 신중해야 합니다.
입다는 서원을 통해 하나님 앞에 약속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 말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신실하게 지켜야 합니다.
넷째, 승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입다가 암몬을 이긴 것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승리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은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십니다.
입다는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영이 임하자 큰일을 감당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연약함도 능력이 됩니다.
여섯째,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과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는 것은 함께 가야 합니다.
끝까지 말씀 안에서 겸손히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과거와 부족함을 넘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용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은 믿음으로 살아가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강남성결교회
양만명 목사